2016년 1월 26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 위치한 흑룡강신문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본지 박영수 부회장과 흑룡강신문사 한광천(韓光天)사장과 맺어진 협약은 양사간 기사공유는 물론 인적ㆍ물적교류를 통하여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데 합의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흑룡강신문사는 1957년 흑룡강신문의 전신인 무단장 신문(한글로 발행)으로 창간하여 중국내에서 동포들 사이에 영향력 있는 언론으로서 중국은 물론 한국내의 동포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 보급하고 있다.
특히 2002년에는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주간 흑룡강신문을 발행하여 한국내의 뉴스와 소식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다문화복지신문(발행인 정상규)과의 업무협약으로 한ㆍ중간의 최신 정보의 교류 및 상호간 업무의 극대화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문화ㆍ교육사업으로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