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이성숙 팀장 / 더불어 사는 법을 아는 공직자
꿈나무 어린이부터 사할린 교포까지…동네소식지 발간·희망도우미사업 개설 “봉사라는 것은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려운 사람이 힘들 때 말이라도 들어주고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주면 되는 거예요.”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에서 근무하는 […]
The Multicultural Welfare News
꿈나무 어린이부터 사할린 교포까지…동네소식지 발간·희망도우미사업 개설 “봉사라는 것은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려운 사람이 힘들 때 말이라도 들어주고 손이라도 한 번 더 잡아주면 되는 거예요.” 서울시 강서구 등촌3동에서 근무하는 […]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로망 롤랑(Romain Rolland)은 “영웅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낸 사람이고 범인(凡人)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고 할 수 없는 일만을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금 당장 […]
“무척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학교폭력 치유 기관인 ‘해맑음센터’에 대해 말하는 그의 눈은 반짝이고 목소리는 한층 높았다.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보였다. 조정실(55ㆍ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이하 학가협) 회장 겸 해맑음센터 대표는 학교폭력 피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