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內閣 総理 大臣夫人 安倍 昭惠氏 講演會
2016년 2월 9일 18시 45분부터 20시 15분까지 RICKIE BUSINESS SOLUTION (株) 주최하는 “日本経濟”, “地方 創生의 대처활동 – 下關를 世界 유수의 港町로! 複合施設 ‘UZU HOUSE’ 프로젝트에 대해서” 강연이 있었다.
東京驛 부근의 三菱빌딩 컨퍼런스 스퀘어 M+(엠플러스) 10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강연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직업을 가진 전국에서 모인 200여명이 넓은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주최 측 인사에 이어 제 1부 “새로운 시점에서”, “일본의 과제와 지방창생”(리키 비즈니스 솔루션 代表 취체역 澁谷耕一) 강연에서 일본의 인구감소 少子 고령화문제, 고령화와 재정부담, 생산연령의 인구 감소, 소멸가능성도시, 저성장 디플레이션, 투자부족에 대해서와 지역 간 격차, 인구의 도시부 집중 → 지방창생 고향에 납세 등을 구체적으로 얘기했다.
인구집중화도 당분간의 일로 머지않은 장래엔 감소 추세임도 덧붙였다.
아시아와의 관계 확대, 아시안을 위한 수출증가, 중국 경제의 혼란, 아시아제국에서 기업진출의 가속, 산업공동화의 진전을 거론하고
신산업 육성의 필요성으로 재생 가능한 에너지, 관광, 농업, 의료계호, 환경기술들을 들었고 아베노믹스로 일본 재흥전략, 산업의 신진대사촉진, 여성의 활약, 쿨재팬, 일억 활약 사회를 설명하고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노력을 역설했다.
금년예산이 97조엔 예상되고 사회보장비는 매년 1조 엔씩 증가 하고 있다.
일본의 총인구 약 1억 2천만 중 15세에서 45세까지의 노동인구는 약 8천만인 그러나 노동인구는 계속 감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향에 납세를 호소하고 지방에서 고향에 납세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있다.
RBS(리키비지니스솔루션)는 지방자치체와 지방은행을 연결시켜 長埼縣 등 고향 기업들을 포괄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RBS는 지방자치체와 지방은행과 함께 지역의 기업들 지원을 위한 각종 전시회를 갖고 성황을 이루고 있다. 1947년생인 團塊세대가 2012년 연금 생활에 들어가고 2017년에 70세를 넘게 되면 더욱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1억 2천만 중 지역 5200만 인구가 26만 ~ 29만 인구감소를 보이고 있고 앞으로 농촌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절대적 인구 특히 노동인구 감소는 큰 우려로 보인다.
RBS의 SHIBUYA 사장은 학창시절 축구를 했고 헤딩을 많이 하여 머리가 빠졌다는 대머리에 대한 농담을 섞어가면서 현 일본의 상황을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현 총리와는 오래전에 일본 경제에 대한 연구회에서 만나 지속적 연계를 통해 부인을 알게 되었다며 安倍昭惠씨를 소개했다.
RBS 취체역 부사장(小原光男)이 다음 일정과 함께 2부 강연에 등단할 연사 소개와 함께 사회를 맡은 사업 추진 그룹(山本晶)은 강연자 安倍昭惠氏의 경력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2부 강연에서 “UZU HOUSE 프로젝트~下關(시모노세키)를 世界有數港町로”에서 安倍昭惠씨는 고향 마을 下關에서 자라, 총리와 만난 얘기부터 시작하여 “이스탄불”을 방문했을 때 세계에서 너무나 닮은 “시모노세키”를 떠올리고 아름다운 항구 시모노세키를 이스탄불처럼 세계의 항구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下關항구의 발전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개설의 고향 젊은이들 요청이 있었고 당시는 게스트 하우스가 뭔지도 몰랐지만 항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값싸게 쉴 수 있는 장소임을 알게 되어 추진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UZU HOUSE는 일본 本州의 최서단 山口県 下關에 작은 街가 탄생한다.
적당한 건물이 있어 구입하고 수리하는데 1억 수천만 円이 필요하다. 물론 은행 융자가 주이지만 은행 융자만으로 충당키 어려워 2016년 5월 OPEN예정이며 크라우드 펀딩으로 투자자를 모집한다.
2016년 1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90일간) 목표금액은 ¥3천만円이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인터넷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형태이다.
下關트레이드 마크, 關門海峽과 赤間神官이 내려다보이는 장소로 地元 사람들과 여행인들의 교류, 교역할 수 있는 街와 같은 시설이 탄생한다.
UZU HOUSE는 시모노세키 매력을 세계 중에 한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바람이 담긴 쉐어 하우스다.
테난트와 이벤트 공간, 카페 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있는 복합시설이다.
컨셉은 “작은거리 마을”
건물전체를 “쉐어”란 키워드로 생각했다. 와인글라스를 한손에 關門海峽을 바라다보면서 넉넉하고 안락한 카페바- 창조적사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담소장이 될 것 같은 쉐어 오피스, 下關의 안테나숍 같은 테난트 공간, 그리고 世界中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쉼터 게스트하우스, “우주 하우스”가 시모노세키 매력발견의 장, 발신의 장으로 될 것 같은 장치를 많이 곁들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의 가교역할을 해온 “關釜 연락선”의 이어짐이 세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제적 항구 마을로 만들고 “우주 하우스”가 세계를 잇는 발신지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이를 시작하기 전에 남편으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남길 수 있다면서 반대가 있었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항구 시모노세키를 세계적인 항구마을로 만들어 세계인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취지설명을 했고 실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부야 사장은 지방은행들을 결집시켜 지방자치체와 지방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세상 사람들 눈으로 보면 다소 상식에서 벗어난 듯 정력적으로 일 하는 분이다. 그러나 지방창생과 사회발전은 다소 상식에서 벗어난 듯한 발상의 전환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시켜왔고 발전하고 있음을 생각하면서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우주하우스는 시모노세키가 관광 할 곳은 많지만 쉼터가 적기 때문에 불편을 해소시키겠다는 뜻에서 출발, 세계인들이 쉬고 교류의 장으로 되도록 하겠다는 바람에서 생겼음을 알렸다.
우주하우스 속에는 칠흑의 어둠의 방을 만들어 그 안에서는 시각장애자가 일반 관람객을 안내하는 체험장도 만들어 어려움을 나누고 시각장애자들의 고용을 늘리는데도 일조하고 싶다.
끝으로 東日本 진재 5년째를 맞이하여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어려움을 같이 하는 마음으로 여러번 피해지를 찾았으며 조속한 복구를 바라면서 느낌을 한마디 하고 싶다.
지진과 해일 피해를 입은 지역에 지금 방조제를 세우는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피해가 다시 있어서는 안 되지만 바다가 바라보이는 해안에 높은 방조제(防潮堤)가 아름다운 바닷가풍경을 전혀 볼 수 없게 하는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방조제(防潮堤) 건설에 1조엔의 거금이 들어간다. 예산이 활용되어 문제는 없겠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파괴하는 방조제(防潮堤) 건설을 반대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피해를 다시 입지 않게 하겠다는 뜻에서 거금이 들어도 반대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이 방조제가 정말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아름다운 바닷가 전경, 경관을 파괴해서 까지도 거금을 투자해 무리하게 설치해야 할 것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방조제가 높게 건설되면 만일 해일(津波)이 왔을 때 15m 높게 건설된 방조제 때문에 해일이 밀려오는 것도 확인 할 수가 없게 될 것이고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전경은 완전히 파괴되고 그 곳에서 서식하는 생태계가 파괴되어 얻는 이익 보다 훨씬 큰 손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끼다의 고교생들이 자기지역을 이렇게 발전시키고 싶다는 등 여성 젊은이들이 자기 지방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싶다는 미래상을 그려내는 여러 지역 고교생들의 발표회가 있다. 이에 우수팀에 대해 총리상을 신설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고교생들에게 격려의 뜻을 담아 상을 신설케 되었는데 좋은 제안들이 나와 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 얘기지만 2006년부터 2007년 사이 安倍총리는 지병으로 총리직을 사퇴했고 충분한 휴양을 하여 회복되었다.
지난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때 주위 친지 가운데는 총리까지 했던 사람이 만일 실패하면 체면손상과 곤경이 많을 것이라며 만류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때 주저했으나 이런 의견이 있는데 총리(당신)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당시 남편(총리)은 전력을 다해 실패하면 재도전 하겠다 재도전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고 싶고 자신이(총리) 실현해보고 싶다 해서 나도(부인) 찬성했다. 지금 총리가 어려움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 지지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강연을 끝냈다.
어쩌면 安倍총리의 부족한 점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도 부인의 아직 때 묻지 않은 순수성을 보면서 묻혀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보다 큰 틀에서 세계평화와 정의를 위한 정치 실현이 요구된다.
일본을 위해서도 세계를 위해서도 일본은 비동맹 중립적 입장에 서서 사상과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세계의 어느 나라와도 연결될 수 있는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자유 민주 국가로 발전하길 바란다. 세계 어느 나라와도 연결이 가능한 자유롭고 평화로운 나라 건설이다.
절대로 무력으로 세계 지배는 할 수 없으며 무력은 무력에 의해 자멸한다는 것이 역사적 교훈이다.
지금 사상이나 이해관계로 대립하는 강대국들 사이에서 양 세력을 중립적 입장에서 화해 협력을 시키는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은 나라 크기나 역량으로 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어느 강대국과 동맹하여 작은 국가로 전락치 말고 강대국으로 양대 강대국을 화해시킬 수 있는 역할이 적합하다.
일본은 일본전농지를 유기농 오가닉농화하여 이를 세계에 발신 시키는 일만이 일본이 다소 추락된 입지를 회복시키고 세계의 리더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일본은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광활한 지역의 4계가 뚜렷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첨단과학, 농업, 환경기술을 갖고 있으며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개인이나 단체가 달 로켓을 쏘아 올려 위성관측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어 언제라도 개발할 조건이 되면 바로 핵 개발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일본의 출입국관리국은 엄하지만 상식이 통하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자연 환경 속에 경제 능력과 첨단의 기술, 근면한 노력이 있으니 올바른 정치 정책만 세우면 바로 일본전농지의 유기농 오가닉 농은 가능하고 이를 세계에 발신하면 좋은 이미지로서 세계에 리더로서 역할이 가능할 것이다.
그동안 본인이 주장하고 제안해 온 “평범한 사람들이 올바로 살려는 노력”을 근본으로 한 “인간을 중심으로 풍성한 자연환경”을 이룩하자는 “정의사상 상록주의” 일환에서 일본전농지의 유기 오가닉농 실천과 세계에 발신함으로서 세계로 확산 될 것이며 부분이 아니라 전 지역에서 유기농 오가닉 농을 실천하면 생산비가 저렴하게 되어 일본과 세계민들이 값싸고 질 좋은 안심 안전의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하여 생활화함으로써 생활 습관병이 사라지고 국민들이 건강하게 되어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가장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의료비가 거의 들지 않게 되고, 청정한 생활환경 속에서 국민의 건강은 물론이고 국가재정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며 지금 우려가 되고 있는 TPP에 의한 부작용도 전혀 문제가 될 수 없고 세계인의 건강과 평화로 이어질 것이다.
10여 년 동안 각종 세미나는 물론 일본에서 유기 오가닉 농을 경영하는 사람들을 200여명 이상 만나서 얘기를 나눴고 모두들 환영했다. 기회가 되면 이를 위한 NGO, NPO단체를 만들어 일본의 부흥과 세계 평화에 직접적으로 역할하려 한다.
시작은 전농지가 어렵다면 지금 下關지역을 중심으로 해도 좋을 것이며 새로 시작하는 동북지역에서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제안은 포린프레스센터(FPCJ)에서 관계자들의 브리핑이 있을 때 마다 해왔고 이 길만이 일본이 부흥할 수 있는 평화의 길임을 확신한다.
유기농 오가닉 농을 하게 되면 그 동안의 농업의 시스템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살리면서 개인들도 농업 생산이 가능하고 대기업 농으로 통합한 곳은 그대로 이어가도 좋을 것이니 농업에서 부작용은 사라지게 되고 이를 정부국책으로 정부와 지방단체 자치체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점점 무기화 되고 있는 먹거리의 자급률을 높이고 값싸고 질 좋은 유기농 오가닉 농산물을 세계에 발신함으로써 그간의 일본에 대한 인식을 좋은 방향에서 크게 바꿀 수 있으며 세계평화에 공헌하게 될 것이다.
下關은 조선과도 관문역할을 하여 통신사가 교류된 곳으로 국제항이었고 주변의 자연 관광자원과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니 세계적인 아름다운 항구 마을로 발전이 가능할 것이고 이에 부족한 값싼 숙박시설이 생기면 더 없이 좋은 일로 일본은 교통비, 숙박비, 음식비 등이 비싸고 wifi시설이 불비한 곳이 많은 불편이 있으나, 가장 큰 문제인 값싸고 질 좋은 숙식시설이 생겨 세계인들 교류의 장으로서 일본 지방 창생실천의 하나로 지역에 도움이 된다면 이를 세계에 발신하려는 UZU HOUSE 건설은 평화의 씨앗이 될 것이다.
이에 크라우드 펀드를 3000만円 목표로 투자가를 모집하고 있어 나도 직접 도움을 못 주더라도 취지에 찬동하고 이에 관심 있는 한분(芳賀사장)을 소개하기로 하고 추진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드에 일본인만아니라 세계인들도 관심을 갖기바라며 가장 가까운 한국에서도 일본과 관계 깊은 下關항구도시에 더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2월 시작하여 목표액의 1/3은 확보되고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달성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연관사업으로 같은 방법의 펀드를 받아 이어 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투자가들에 대한 여러 가지 특권도 있어서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며 투자금이 세계평화로 이어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내각 총리대신 부인 安倍昭惠씨의 고향을 생각하는 순박한 마음이 지역의 발전과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희망이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리키 컨설팅회사는 구상하는 사업들이 성공하고 있는 원동력은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유롭게 그리고 편안케 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사장(澁谷耕一)을 비롯 부사장(小原光男), 사회(山本晶)와 사원들이 성실한 대응을 하였고 부담을 줄임으로써 이어지는 행사들이 성공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내각총리대신 부인 付명함으로 (靑田優子, 堀口惠美) 두사람은 순박하고 사람 좋은 安倍昭惠씨를 닮아 만나는 사람들을 편안케 하고 마음을 읽어 사진 찍기에도 바로 도움을 주고 있었다. 어쩌면 좋은 사람들을 골랐는지도 모를 일이다.
2016년 2월 19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