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東京에서 第15回 韓國商品 展示 商談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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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9일-20일까지 東京 國際포럼 E(2)에서 (사)한국무역협회, 경기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日本貿易振興機構(JETRO), (일사)日本貿易會, (일사)日韓經濟協會, 日刊工業新聞社들의 후원을 얻어 第15回 韓國商品 展示 商談會가 개최되었다.

(사)한국무역협회 회장(金仁浩)은 개회인사에서 감사를 전하고 한국 각지 우량 중소기업의 상품을 일본에 소개한 韓國商品 展示 商談會가 여러분의 각별한 배려와 지원에 의해 금년도 15회째를 맞게 되었다.

사단법인 한국 무역협회는 7만사의 무역회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 최대의 경제단체다. 이번의 전시 상담회에서는 경기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등 7지방 자치체의 후원을 얻어 농수산, 식품, 의료, 건강, 미용용품, 생활용품, 잡화, 전기, 전자, IT, 기계, 부품, 환경관련의 약 90사가 참가했다.

15회째가 되는 금년도 전시 상담회에서는 각 지방 자치체에서 엄선된 우량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한층 세련된 상품을 전시했다.

이번의 전시 상담회를 여러분의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로서 활용해 주면 좋겠다.

여러분의 래장을 관계자 일동이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출전 품목은 전기, 전자, IT, 의료 미용용품, 건강, 기계부품, 환경, 생활용품, 잡화 농수산식품 들이고 본 상담의 메리트로는 한국기업의 대표자가 여러분의 모든 상담과 주문에 직접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전에 관심 있는 한국기업과 상담 약속을 설정한다.

무료의 통역을 다수 제공하여 쾌적한 상담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관심이 컷던 곳은 ㈜코엔의 대표이사(조운대)는 팥, 블루벨리, 망고 등 다양한 곡물과 과일을 분말로 하여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스무디 쥬스를 선보였고 맛이 좋았다.

나는 일본에 진출을 위해서는 설탕은 넣지 말고 곡물이나 과일 그 자체의 맛을 살리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서 맛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유기 오가닉으로 재배했다는 곡물 과일 스무지쥬스는 그 자체의 맛을 내고 있어서 좋았다. 특히 팥의 경우 팥의 향기가 일품이었다.

통역도 자기 일처럼 성실하여 칭찬의 말을 전했고, 조사장은 복이 있는 것 같다.

BARSKOREA 해외영업팀(권영호)은 간편한 빙설기를 선보였고 그 자리에서 맛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米村普祐씨가 담당하고 통역했다.

MAGIC-fix 대표이사(임송희)는 다양한 PVC벽지를 선보였는데 다양한 칼라에 실용성이 있었다.

BIO CERA의 CEO(박사 전형택)은 수소수를 만드는 기계와 BIO CERA CRYSTAL BALLS을 선보였다.

LAMADANG의 대표(리현주)는 울산의 암각화 마을에서 세공품을 선보였는데 다양하고 세련된 세공품이었다.

JD JAPAN의 영업(高石逸平)은 자동차 콘트롤을 선보였다.

㈜PLAY LAND의 대표(윤한억)은 조립식 놀이터를 내놨다.

VISION NET 대표취체역(申常午)은 냄비를 선보였다.

SEUBISM의 세일즈 이그젝티브(三技樹慧)는 빙설기를 선보였다.

NEW CAST INDUSTRY(주) 해외담당(李志娟), 창영기업 대표(최광수), 통역(김준섭), CNC㈜ 대리(김강석)은 탈모기와 피부 관리기를 내놨다.

㈜LITTLE TOY 해외 디렉터(ERIC)은 TOY 캔디를 홍보했다.

농업회사 법인(주)디자인 농부 대표(김요섬)은 잡곡세트, 미숫가루,(팥 볶음 검은콩가루)보리차들을 홍보했고, 시음도 했는데 자연의 맛을 담았다.

LIVEN(리비앙)은 냄새를 제거시킨다는 양면 팬을 선보였다.

SUNGCHANG COATINGS INDUSTRY 대표(박창재)는 황토오일 세라믹을 홍보했다.

OLIO 영업 1팀 과장(엄민선)는 냄비와 후라이팬을 홍보했다.

첨단 광고기획 대표(김종훈) 스마트 판 걸게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고려인삼 대표이사(윤성용)은 홍삼 인삼들과 상품을 홍보했다.

한성식품 꼬솜 본부장(이경진)은 지금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들기름을 소개했다.

DS INDUSTRY(주) 대표이사(박원종)은 환풍기 통을 홍보했다.

㈜NEW CAST INDUSTRY 관리이사(천병수)는 발의 보호대를 홍보했다.

㈜리벤(LIVEN) 대표이사(유춘발), 피자를 홍보한 통역(林志姸) 오차노미스 대학원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다.

지난 4월 8일 일본의 제국호텔에서 열린 한국 상품 상담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C&C 코스메틱 팀장(金喜孝), 통역(지영주) 들은 紅花秀를 홍보했다.

KONO CORPORATION(주) 주임(장유리), OWN U 선임디자이너(문지영), OMICSIS(주) 대표이사 기술평가사(유태하), NEO-MED 대표이사(유영호), JDAUL 대표이사(정성옥), L&K대표이사(권용수)의 홍삼수등 뷰티&코스메틱 상품을 홍보했다.

㈜열구(COTTINY)전략기획팀 팀장(최나연), ㈜ L&J 대표(이성민), RAYON의 CEO/CHIEF DESIGNER(이혜선)의 감성채널 쥬얼리, 크레용 상품을 선보였다.

주최측은 해마다 새로운 기획으로 여기저기에서 한국 상품 홍보를 위한 상담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은 제국호텔에서의 상담회이어서 인지 몰라도 상담장을 찾는 이들이 가득했고, 관계자들도 분주했다.

또 해마다 개최되는 한국상품전시와 상담회에도 많은 래장자들로 분주했다.

그러나 전과 달리 상품 홍보의 기술면이 다소 떨어진 듯한 느낌이다.

시식코너도 전처럼 활기가 없었고 새로운 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면서도 활기가 떨어진 것은 왜인가?

관계자들은 연이어 래장하는 상담자들을 비즈니스 매칭하고 있었지만 대응에 약한 느낌이 들었다.

해마다 지속되고 있는 한국 상품 전시회는 일본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들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되며 한국 상품에 관심 있는 래장자들도 한 자리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고 상담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4월 19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