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ALDs와 T-ns Sowl도 劇團俳優座에 參加 –
2016년 3월 21일 14시-16시까지 극단 배우좌 5층에서 배우좌 “反応 工程”을 성공시키는 회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회견은 총합사회(川井康弘)의 진행으로 극단에 오랫동안 몸 담아 온 여성 배우(有馬理惠)의 개회인사에 이어 극단을 이끌고 있는 中村 TATSU씨의 극단으로부터 인사가 있었고 공동代表(山田洋次)의 메시지를 河內浩씨가 대독했고, 공동대표(加藤剛)의 메시지를 脇田康弘씨가 대독했다.
인사 속 내용은 이 나라(일본)는 전쟁을 겪었고 신헌법 평화헌법들을 알게 하고 싶다.
작품선정 이유로 사회 경험 부족으로 알지 못한다. 폭약을 만드는 등 여러 캐릭터가 등장한다. 메시지가 강하다. 프라이버시 성격이 강하다. 재미있다.
회견 총괄, 하나가 되는 손님을 불러들이고 싶다.
즐겁게 하고 싶다. 시니어 메시지 담은 드라마 2本 만든다.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넣어서 낸다.
공동 대표들의 메시지로 영화감독 山田洋次씨는 이미 이 나라는 비참한 전쟁을 했던 것. 그리고 전쟁 후 신헌법에 기초하여 민주주의를 목표로 현명하게 재생하려고 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후 태어난 일본인에게 지금이야말로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SEALDs의 奧田愛基씨는 연극을 통해 정말로 그 시대를 살아온 것 같은 체험을 한다.
전쟁체험자의 그 일상은 우리들의 현실과 이어져오고, 우리들의 일상은 미래로 이어지고 있다.
T-ns SOWL의 TAKUYA씨는 연극은 우리들의 귀중한 오락임과 동시에 일어났던 일을 반영하고, 넓은 사회에 호소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의 “反応 工程”이 俳優座를 통해서,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면 기쁘다.
배우좌 대표 加藤 剛씨는 俳優座 5월 공연 “反応 工程”을 성공 시키는 외에 찬동하고 지원을 해준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전쟁 放棄를 결정한 일본국 헌법 제 9조는 세계에 자랑하는 인류의 예지이다.
불행한 전쟁에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이 남겨준 꿈의 形見이다.
전쟁이란 사람을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것.
우리들은 과거의 잘못된 전쟁을 바르게 아는 것, 그리고 미래에도 영구하게 제 9조를 지켜나가는 것이야 말로, 죽어간 사람들에의 그나마 보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연극 표현에서 평화로운 세계를 바라는 사람들과 공동의 축을 넓혀 문화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하도록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인사가 있었다.
제작부의 인사(山埼菊雄)에 이어 俳優座 “反応工程”의 개요와 줄거리에 대해(塩山誠二)알렸다. 그 내용은 三池탄광에서 채취하는 석탄에서 화석원료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추출되는 화학물질을 기초하여 인디고(식물로 천연염료) 염료, 약품을 만들던 지상 5층 건물의 화학공장이 무대이다.
“제1막” 1945년 8월 5일 18시경(北九州 八幡 에 대공습이 있던 날) 九州 중부에 있는 군수공장, 탄광에서 나오는 석탄에서 화학 변화 된 염료와 폭약을 만들어 낸 공정의 하나, 공장의 4층에 있는 “반응공정”의 현장.
그들이 만들고 있는 것은 전지에서 사용하는 로켓탄의 추진약이 되는 것이었으나 그들은 스스로가 일하는 공장 이름과 만들고 있는 약품명도 입 밖으로 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경계경보해제”의 방송이 흘러, 동원학도의 반장, 日宮이 전등의 덮게를 치운다. 공원들은 연야(連夜)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공정개시 준비에 바쁘다.
근로과장의 太帝가 동원학도 중학생, 木戶에게 현장을 안내해 온다.
경보에 잊혀져 “전쟁은 곧 끝난다, 낭비적 전쟁은 지금 곧 멈추게 하자”는 삐라가 미군의 비행기에서 살포된다.
그런 속에, 동원학도의 한사람, 影山에게 소집 영장이 온 것을 감독 교관의 源原가 전해준다.
같은 날 20시경,
影山의 환송회, 책상을 둘러싼, 직장의 猿渡, 징용공의 柳川 견습공의 矢部 동원학도의 林, 影山이 앉고, 찻잔을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다.
책임공의 荒尾와 田宮은 “日노丸”에 기서를 하고 있다. 影山은 어느 사이에 사라져버린다. 田宮이 존경하는 근로 과원의 太帝는 田宮에게 일본의 자본주의가 갖고 있는 힘의 한계, 군수산업의 일그러진 메카니즘에 대해서 말한다. 둘만이 되면 影山은 田宮에게 도망가는 것을 고백한다. “세상에는 너 혼자만이 아니다. 친부와 어머니의 일을 생각해라.”고 田宮이 필사적으로 설득하지만, 影山은 사라진다.
제 2막 8월 8일 18시경,
신형 폭탄의 얘기 들었는가? 広島의 수십만의 인가이 아무말도 없이 일편에 죽었다고 들었다. 広島에 원폭투하, 田宮은 책임공의 荒尾의 娘, 正枝에게 호의를 갖고 있으나, 正枝는 父로부터 田宮과 교제 등에 못을 박고 있다.
淸原과 헌병은 강의실의 田宮의 사물에서 한권의 책을 압수한다.
淸原은 동원학도의 林에게 田宮과 고교생 반장을 교체하도록 명령한다.
사물검사에 의해 반사상의 적발이다.
田宮은 淸原으로부터 심문을 받지만 田宮은 淸原에게 맞선다.
현장 담당 계장의 牟田은, 田宮에게 반사상서적을 누구에게서 받았는가를 교묘하게 묻지만 田宮은 답하지 않는다.
田宮은 太帝에게 “주위의 인간은 전쟁에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太帝는 그렇지 않다. 어떠한 기분인가?… 일본인을 믿고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가?
나는 그 사람들을 배신하고 싶지 않다. 이겨도 져도, 하나의 운명을 짊어지고 싶다.”고 다가섰다. 田宮이 자리를 뜨면, 正枝는 太帝에게 “田宮씨에게 빌린 책, 太帝씨의 것이라고 말해 달라”
田宮씨가 헌병에게 끌려간다.
田宮씨는 도저히 太帝씨의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고 간원한다.
“제3막” 8월 10일 7시경
連夜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広島에 이어서 長崎에도 신형폭탄이 투하되어 패전이 드디어 농후한 속에 폭탄 제조 작업, 언제 징병될까 알지 못하는 초조감, 어른들은 비밀리에 일본이 질 때의 준비를 하고 있다….
田宮 “전쟁은 끝났다고 알고 있어서, 아무래도 우리들에게 공정을 시킨다! 왜 소곤소곤 숨어서 전쟁에 졌을 때 준비 같은 것을 하는가!”
荒尾 “전쟁은 지고 싶다. 너는 학생, 전쟁이 끝나면 여기의 인간이 아니니까. 여기에 이공장보다 밖에 가는 곳의 인간이다. 쾅! 소리가 나도, 속아도, 전쟁이 싫어도, 기계를 멈추게 할 수는 없다.”
田宮은 망치를 쥐고 공정의 사람에게 가려고 한다. 기미를 느낀 책임 공의 荒尾와 견습공의 矢部가 쫒는다. 싸우는 3인, 그런 속에서 田宮에게도 소집영장이 도착했다.
田宮의 누이 節子로부터 影山의 모친이 목을 매어 자살을 했다는 것을 알고, 影山은 공장에서 뛰어 내려 자살을 기도한다.
“제4막” 1946년 3월 정오 가까이
패전 후 반년이 경과, GHQ에 의한 재벌해체와 노동운동의 장려를 받고 화학공장 내에도 그 소리가 높고 벽에는 “조합결성 대회에 참가하자!”는 벽보가 붙고 생생하게 행동하는 太帝와 矢部의 모습이 있다.
전지에서 복원해 온 원 공원 속에는 8월 12일에 응소했던 田宮도 있다.
격변해가는 사회에 곤혹스런 기미의 田宮. 그리운 얼굴들이 함께 한 속에 숙련공의 荒尾로부터 田宮은. 생각을 기울이던 荒尾의 딸 正枝의 죽음을 알게 된다.
줄거리, “三池탄광에서 채취된 석탄에서 코크스(화석 연료)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화학물질을 바탕으로 한 인디고 염료, 약품을 만들고 있는 지상 5층 건물에서의 화학공장을 무대로 했다.
1945년 8월 5일 18시경 (북구주 八幡에 대공습이 있던 날)
구주 중부에 있는 三池 화학 변화되는 염료와 약품과 폭약을 만들어 내는 공정의 하나, 공장의 4층에 있는 “反応 工程”의 현장, 경계 경보 해제“의 방송이 흘러나오고, 九州고교생의 반장, 田宮가 전등에 덮혀 있는 덮개를 빼내고 있다.
공원들은 연야(연속되는 밤, 매일 밤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공정개시의 준비로 바쁘다. 근로과원의 太帝가 동원 학도의 중학생, 木戶를 현장에 안내하고 있다. 미군의 비행장에서는 “전쟁은 곧 끝난다. 낭비하는 전쟁은 지금 바로 멈추게 하자.”는 삐라가 붙여지고, 사람들의 기분을 불안하게 한다. 그런 속에 동원 학도의 한사람 影山에게 소집 영장이 온 것을 감독교관의 淸原 조교수가 전하러 온다.
축배된 술에서 출정을 축하하는 일동이었으나 影山은 그 곳에서 사라져버린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패전이 드디어 농후하게 된다.
어른들은 비밀리에 일본이 졌을 때를 준비하고 있다. 전쟁이 사이도 없이 끝날지 모른다는 상황 속에서 폭약 제조 작업, 언제 징병 될까 알지 못하는 초조감, 어느 날 동원 학도의 田宮은 망치를 잡고 工程의 사람에게 가려고 한다.
기미를 느낀 숙련공의 荒尾와 견습공의 矢部가 쫒는다.
싸우는 3인, 패전을 느끼며 工程을 시키는 것에 분개하는 田宮, 그런 속에 田宮들에게도 赤紙(소집영장)이 온다….
“상영의 의도” 전후 연극 운동의 기념비라고 말하는 宮本硏(전후사 3부작)의 제 1작 “反応工程”(다른 2作은 “日本人民共和国”, “THE PILOT”)의 무대화이다.
終戰間近의 1945년 8월부터 익년 1946년 3월까지를 그린 이 작품은 大分경제전문학교 재학중에 학도로 동원 되었던 일도 있었던 宮本硏의 自分史이기도 하고, 終戰間際에 국가와 사회, 어른들의 사상에 번롱 된 동원학도들의 초조감을 부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회와의 관계를 강하게 의식하는 동원 학도의 고교생 반장, 田宮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그의 눈을 통해 기성 개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생생한 감각에서 종전전후의 사회와 인간의 있는 그대로를 묘사하고 있다.
또한, 같은 공장에 근무하는 友人의 林과 影山, 그리고 연인 正枝와의 교류를 스토리로 짜 맞춰, 전쟁비판만 하지 않고 인간미 넘치는 무대 작품이다. 전쟁 중의 괴로움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살아온 동원 학도들의 청춘을 그리고 있다.
배우좌 “반응 공정”을 성공시키는 회 활동(有馬理惠), 토크쇼 코디네이터(川井康弘), 판넬리스트로 공동대표/奧田愛基(SEALDs) × TAKUYA(T-ns SOWL) × “反応 工程” 출연자들, 티켓에 대해서는 제작부(大野·YURINO), 부탁의 말(有馬理惠), 앞으로의 上演작품소개, 출연한 배우 대표들이 포스터를 들고 나와 설명을 했다.
6월의 여행 공연 “선생의 오리자닌”(佐藤礼菜)
6월의 해외공연 “三人姉妹”(森一), 7월 本公演 “狙擊兵”(眞鎬卓嗣), 8월 특별공연 “전쟁이란…2016”(有馬理惠), 8월 라보공연 “화족영양들의 大正,昭和”(脇田康弘), 9월, 10월 공연 “기골의 판결”(川口啓史), 11월 공연“常陸坊海尊”(早野 YUKARI), 1월 本공연“病은 氣에서”(川井康弘)들을 소개했고, 질문에 이어
맺음인사(石賀伸雄)가 있었고 이어서 개최되는 관계자들 집회에는 홀을 가득 메워 줄을 서는 열기로 충만했다.
일본국 헌법 9조를 사수하고 안보법 폐기와 맞물려 처참했던 전쟁을 영원히 이 땅에서 몰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보수적 정권에 경종을 울리고 각성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현재 안보법제폐기 정권 퇴진의 최전선에서 함성으로 실천하고 있는 SEALDs, T-ns SOWL들과 민주 시민 단체들과 연합하여 성취하겠다는
의지와 행동들은 민주적 문화인들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이날 무대 여배우(有馬理惠), 극단 俳優座 代表취체역(石賀伸雄), 연극창작부(大野 YURINO), (佐藤礼菜), 배우(脇田康弘), 배우(平田朝音), (淸水直子)씨들을 만났다.
T-ns SOWL(TAKUYA), SEALDs(奧田愛基)학생들에게는 지난번 내외 다문화 복지 신문에 실렸던 기사들을 복사해 전했다.
2016년 3월 21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