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인 복지 민간단체로서 역할 다짐
지난 8월 10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한국어울림복지회(이사장 정윤경) 사단법인을 위한 창립총회가 있었다.
이날 내외빈과 10여개 지회 지회장님들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정해군 창립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10여명의 발기인들이 뜻을 모아 한국어울림복지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한국어울림복지회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개개인의 삶이 행복 해 질 때 건강한 사회,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런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로 만들어 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설립하게 되었으며 자생력을 갖추어 모범적인 사회 복지회로 우리의 목적 사업을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으로는 현재 아름다운교육연구소 소장이며, 협성대학교 아동보육학과 정윤경 교수가 선임되었으며, 사무총장에 정상규, 감사 조병식, 이사에는 정해군, 김상조, 김종관, 이현호, 조한풍, 황진이씨 등이 선임되었다.
지회장에는 남양주시 전미수, 화성시 이경심, 포천시 이병무, 양평군 김일영, 파주시 최갑수, 김포시 김광신, 고양시 김병택, 연천군 주연임씨 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정윤경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한국어울림복지회의 중점사업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준비, 여성이 안전한 사회,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위합 자립생활, 일자리창출, 영.유아에서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바른 인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지역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선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