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으로 우수한 한국의 방식을 인정하고 도입해 활용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텔레비전에서도 “세계가 칭찬하는 한국의 신형 바이러스 대책”이란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최근 보도로는 일본 게이오 대학병원에서 입원과 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입원 전과 수술 전에 PCR 검사를 했는데 67명 검사자 중. 총검사 수의 6%에 해당하는 4명이 신형코로나 양성판정 환자임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확대하여 해석하면 일본 총수의 6%가 신형코로나 양성 환자로 예측할 수도 있다는 해석도 가능해서 그동안 원인을 모르고 치료 약과 백신 개발도 못 한 상황에서 격리하는 것은 병원에서나 가정에서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몰라도 병원 사정이나 정책적. 기술적인 사정으로 검사 수를 가능한 한 줄여왔고 검사기관을 한곳으로 집약해왔기에 의사의 진단으로도 검사가 어려웠으며 검사 기계도 전문기술 의사도 검사 시약도 턱없이 부족하고 검사자의 6%의 환자 판명은 충격이며 격리 상태의 자택에서 사망자가 생기고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급격히 병세가 악화하여 사망하고 난 후에서야 양성으로 판명되는 등의 예상 밖의 사례 우려가 크다.
또한, 6% 환자들은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의 환자가 다수였다는 점이다. 그리고 몸속에 항체가 생겨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우려가 큰 것이다.
참고로, 세계적으로 202국가와 지역에서 5월 2일 현재 감염자 336만 6714명중 사망자 239,345명이고, 한국은 감염자 1만780명 중 사망자 250명이고 새로운 감염자는 한사람도 없다 (0)는 반가운보도이다. 중국본토는감염자 8만 3864인중 사망자는 4633명이며, 미국은 감염자 110만 6373명 중 사망자 6만 5173명으로 보고되고, 일본은 지난 1월 3일에 발열한 일본인(가나가와현 30대 남성)이 중국 체류 중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월 3일 발열하여 6일에 일본에 귀국 14일 보건소에 보고하여, 16일 병원체가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일본 전체 감염자 수는 14,544(+261 차터편 귀국자 제외), 사망자 458명, 퇴원자 4,211명으로 보고되고 또 같은 기관의 다른 통계로는 감염 확인이 끝난 14,877명 중 회복자는 3,981명. 사망 527명으로 보고 됐다.
도쿄는 확인된 환자 4.377명 중 사망 117명 다음으로 오사카부는 확인된 1,639명 중 사망 39명. 가나가와현 확인된 1,638명 중 사망 32명. 그다음 사이타마현 확인된 865명 중 사망 30명. 지바현 확인된 841명 중 사망이 100명으로 놀라운 숫자이고 홋카이도 확인된 790명 중 사망 77명이어서 효고현, 후쿠오카현, 아이지현으로 나타나고, 이와테현은 아직 환자가 없다고 보고 되고 있다.
온도 22도 이상에 습도60도 이상에서는 감염확률이 적다고 하니 어쩌면 이와테현이 기후 풍토 자연환경이나 그 외에도 모르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것인지? 기온 지질 지형 식물 동물 등 특산품이나 생활습관 풍습 해안가이므로 바닷바람 습도 햇볕 그 지방 즐겨 먹는 음식 등과 다른 특이성에 대해서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일본이 중국·한국 유럽 등과 달리 비상사태 발동으로도 인권침해의 소지가 큰 시민 전체의 접촉과 이동시에 감시 기능을 법률로 엄격히 규정하고 있는 점은 본받을 점이다.
한국에서도 실시 전에 개인 인권침해라 하여 논란이 있었다고 하나 목숨이 걸린 비상시임을 고려해서 시민들의 양해가 있었다고 들었다. 그러나 개인 의견으로서는 목숨이 걸린 죽음 앞에서도 감시보다는 자유를 택하고 싶다. 이점은 일본이 평가받을 점이다. 일본의 PCR 검사실시 인원수는 전국 181.529명(+7377)이며 도쿄는 지난 1월 24일 1명이 발생하여 30일까지 1명을 유지하다가 2월 14일 2명. 2월 5일-15일 8명. 4월 11일 197명. 4월 17일 201명으로 정점을 이루다가 4월 25일 103명. 26일 72명. 27일 39명. ,28일 12명. 29일에 47명. 30일 46명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5월 1일 165명 5월 2일 160명이며 오늘도 15명이 사망으로 다소 증가 추세로 보이는 것은 아마도 검사 수가 많아진 것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일본에서는 신형코로나 환자의 14%가 의사·간호사 등 의료관계자들로 나타나서 의료인들의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 보고 되고 있는데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가 거의 같은 상황 일 것이다. 의료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세계에서 신형코로나로 싸우고있는 모든 분들에게도 힘내시라고 격려를 보내며 이로 인해 불행을 당한 온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앞을 예측할 수 없어서 일본의 시민들은 불안하다.
이번 달 6일까지로 예정된 비상사태 선언도 오는 4일에 5월 말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비상사태 기간 동안 도시는 사람의 물결을 볼 수 없는 가게는 문이 닫히고, 완전히 침묵의 도시로 변하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서로 간 경계 하는 무서운 상황이다. 그 속에서도 식료품 가게, 식당 약국 병원 등은 평소의 30~50% 손님이 늘어 나서 기업가는 좋겠지만 종업원은 과로에 힘들고 직장을 잃은 시민들은 울상인데 물가는 오르고 그중에서도 마스크는 5배 이상 천차만별로 올랐고 그나마 값이 오른 알코올 소독약은 품귀 상태다. 일본도 학교나 회사들이 집에서 컴퓨터로 출퇴근하는 재택근무 인원이 3배 이상 늘고 앞으로 점점 늘어날 추세이며 우리 생활 전반을 바꾸려는 추세이다.
그러나 편리함도 있으나 부작용이 한둘이 아니고 한꺼번에 접속에서 오는 문제점이 지속해서 생기고 특히 건강에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하여 올해 한해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관계로 세계의 모든 인류가 유례없는 참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내게 될 것 같다. 이럴 때 한국방식이 세계의 칭찬을 받고 남북의 우리 민족이 지혜롭고 자랑스럽지만 이럴수록 자세를 더욱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우리 민족은 통일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다.
바이러스를 먼저 종식 시켰다 해도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고 항체를 가졌다고 안전한 것이 아님이 보고됐고 또 항체를 가진 사람이 감염시킬 수 있다는 것도 확인 된 이상 안심할 수만은 없는 것이니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방면의 연구가 지속하여야 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세계가 지혜 기술 경험 방식 물자 등 모든 것을 공유하고 지혜를 모아 신형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안전과 세계의 평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2020년 5월2일
顧問兼特派員 趙相禄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