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보훈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보훈병원장 하우송 인사드립니다.
우선 다문화가정의 복지정책 및 봉사를 목표로 발행되는“내외다문화복지신문”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의 알권리 충족 및 올바른 정책형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정상규 사장님의 노력에 깊은 찬동을 보내드립니다.
얼마전 다문화가정 학생 10만명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을 위한 상담, 문화 프로그램 등 통합 지원 서비스를 통해 조기 적응과 안정적인 가정생활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문화권 가정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기회와 하나의 공동체 구성원으로 같이 잘 융합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문화가정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올바른 정보전달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여 다문화가정 정책의 중요한 복지향상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내외다문화복지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