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blic of Latvia Linen(亞麻布) 傳統과 今日의 “studio naturals”의 Laima Kaugure 來日 記念 리셉션

 

라트비아

2014년 12월 4일(목) 18:30분부터 駐日 라투비아 공화국 大使館 4층 회견실에서 라투비아에 의한 studio naturals의 사장이고 代表 디자이너 인 라이머 카우그레씨(Ms Laima Kaugure가 來日한 기념으로 이번 기회에 라투비아 공화국 대사관에서 “라투비아의 Linen(아마포), 전통과 오늘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 날 리셉션에는 駐日 라투비아 공화국 대사 Normans Penke씨와 대사 부인 Dace penke씨를 비롯 100여명의 각계에서 참석한 사람들로 붐볐다.

스타지오 네츄럴스의 라이머 카우그래 전시회는 2014년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東京 빅사이트 西館에서 IFFT(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리빙 페어)에 출전하여 많은 인기를 모았고 스타지오 네츄럴스 일본을 전담하고 있는 長內惠子씨와 라투비아인으로 일본에서 통역활동을 하고 있는 ARTA TABAKA 씨도 이곳에서 열심히 돕고 있었는데 이날 리셉션에서도 통역으로 참가해 분주했다.

Laima Kaugure 씨는 東京에서만이 아니라 松本의 中町藏식관( kurassic)에서도 11월 29일(토)부터 12월1일(월)까지 스타지오 네츄럴스의 특별전을 가졌고 성황리에 인기를 모았는데 래일하여 매일매일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이날 리셉션에서도 대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3천년의 역사를 지닌 라투비아의 아마포에 대한 얘기에서부터 오늘의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면서도 실감나는 강연이 있었다.

저명한 텍스타일 디자이너 Laima Kaugure 씨가 이끄는 스타지오 네츄럴스의 손으로 만든 아마포제품은 라투비아 텍스타일 디자인을 크게 리드해 왔다.

그의 지명도는 높은 프로의식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참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그 외 부가가치에 의한 스타지오 네츄럴은 홈텍스타일 제품의 업계에 있어서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확고한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스타지오 네츄럴의 신조는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亞麻布이다”

콜렉션으로는 테이블 클로스, 나프킨, 테이블 매트, 커텐, 쿳션카바, 스카프, 양복, 베드 아마포 등을 잘 준비하여 갖췄다.

이 회사의 혁신적인 점은 전통적인 손 작업의 기술과 자수를 취입한 라투비아의 오래된 織機로 짜낸 生地라는 점이다.

이 날 전시된 아마로 짠 양복과 커텐, 마후라, 테이블 카바, 쿳션카바와 각종 악세사리 용품들은 단순하면서도 실용성 있고 아름다운 예술적 가치를 담고 있었다.

아마제품으로 이렇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단순성을 작품에 담을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수백작품을 전시했고 일본 전국에서 초대 받은 亞麻에 관계가 깊은 관계자들이 래객으로 작품에 취했고, Laima Kaugure씨는 적극적이고 자신에 찬 모습으로 접객에 분주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는 라투비아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여 지원하는 단체 회원들도 아마제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었다. 라투비아 전통음식이 마련되었고 고기를 잘 튀겨 만든 식품들은 동양인들의 입맛에 잘 맞았다.

포도주도 코코아나 호두를 섞어 잘게 썬 고기 튀김은 입맛을 돋우었다.

LAIMA KARGURE 씨는 長內씨와 함께 전시회때도 말했지만 비즈니스 가이드사 芳 賀사장은 12월 5일 약속대로 소개했고 대사에게도 기회가 있으면 만날 것을 약속했다.

대부분의 라투비아인들의 성품은 온유한 편으로 보였고 통역을 맡은 ARTA TABAKA씨를 통해서도 차분하고 성실성을 보면서 라투비아 문화와 섬세한 인간성을 엿 볼 수 있었다.

라투비아 공화국은 64,589㎡로 일본의 약 1/6이고 200만200인(2014년 5월) 인구를 가진 라투비아어를 사용하고 민족은 라투비아인 60% 러시아인 26.9% 그 외 폴란드인 유다야인 리-브인 등이고 종교는 그리스도교(프로테스탄트, 카톨릭, 러시아정교 등)이며 수도는 리가로 인구는 약 69만인이다.

라투비아 일본 대사관의 대사는 한국의 대사관의 일도 함께 하고 있다.

LATVIA는 발트해의 연안 北歐와 中歐, 러시아를 연결한 교통요지에 위치하고 삼림이 국토의 반을 점한 산록이 풍부한 대지엔 수천을 넘는 호수와 습지가 点在, 풍부한 자연, 아름다운 경관과 여름의 리조트, 겨울의 스포츠를 즐기는 겨울 리조트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40만곡이 넘는 민요, 다이너로 상징되는 민족문화의 풍부함, “꽃과 춤의 제전”에는 전국에서 수만의 인파가 넘치는 대규모이벤트, “발트의 파리” 발트 3국의 최고의 하나인 리가 대성당등은 볼만하다. 라투비아에서 즐기는 비결은 리락스 엔조이 엑스피어리언스(경험)이다.

라투비아에 거주의 시작은 약1만 1천년전 돌등으로 불을 일으키는 도구, 칼, 철등에서 그들은 도라가이의 수렵민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 후 발트어계 민족의 선조로 보이는 인도, 유럽어계 사람들이 융합, 자연환경변화와 더불어 농업, 낙농이 발달 호박 채취가 시작되면서 물물교환을 통해 여러 민족 간 교류가 진행되었다.

5-8세기 유럽은 민족대이동시대에 들어가 발트 민족도 이동을 시작 13세기엔 도이치 기사단에 의한 침략, 入植이 시작되고 이윽고 제도시는 “한자”동맹에 가입 경제는 발전했지만 점령지는 그 후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의 지배도 받아 라투비아인은 분단 고립의 시대를 맞이했다.

19세기에는 유럽 전토에 민족의식의 고양, 라투비아에도 주간신문 “우리집의 객” 경제, 교육의 자립을 설파하는 “민족적인 노력”이란 민족을 의식한 다수의 신문 서적이 간행 되었다.

1918년 11월 18일 독립, 그러나 독.소 불가침 조약체결후의 1940년 소련에, 그리고 독일, 다시 소련의 지배에 들어갔다.

1991년 8월 21일 독립을 회복, 현재는 EU와 NATO에 가맹하고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라투비아에는 2개의 세계유산이 등재되어 있다.

“RIGA역사지구”는 리가구 시내에 있는 “독일보다도 독일다운”라고 말해지는 거리 풍경은 역사학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자동맹” 시대에서의 로마네스크, 뉴직크, 바로크 등 각 시대의 건조물이 유구한 시대를 새긴 거리를 채색하고 있다.

“슈돌베의 測地孤”는 독일 출신의 러시아 전문학자, 프리드리히, 게오르그, 빌헤름, 폰 시에들베가 중심이 되고 설치된 三角측량, 点群, 지구의 크기 등을 정확히 재는 위에 공헌했다.

노르웨이에서 흑해까지 10개국의 측량점에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라투비아는 “리가”와 다우가후 빌의 중간지점이 등록되었다.

주식은 독특한 風味가 스민 라이 麥 빵, 동지제에 먹는 카라웨이가 들어 있는 치즈 등 유제품과 물고기 요리, 맥주, 꿀 등 다채롭다.

국토의 약 50%가 삼림, 10%를 수천의 호수와 습지대를 점하고 녹색으로 덮힌 자연 풍부한 나라다.

라투비아 최대습지대 데이츄 습지대는 지금도 원시시대이래의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다.

자연보호를 위해 설치된 자연보호지역, 입산이 규제되고, 면적은 국토의 12%를 점한다. 보호덕택으로 희소 동물보호로 규정된 검은 황새 등 다종의 진기한 동식물도 현존하고 있다.

라투비아는 끊임없이 주변 제국의 지배하에 있어 온 라투비아인은 춤과 노래를 통해 민족의 단결과 문화를 계승해 왔다.

그 상징으로 유네스코 무형 유산으로 등록되고 있는 ‘노래와 춤의 제전“ 6년에 한번 RIGA 등에서 개최되는 국민적 행사로 참가인수는 수만인이다.

화려한 민족의상과 춤, 음악으로 포함되고 있다.

이 본 축제가 열리지 않는 해는 “젊은이들에 의한 노래와 춤의 제전”이 개최되는 해도 있다. 또 라투비아인으로 볼 때 중요한 행사는 夏至祭로 사람들은 일본의 추석과 정월과 같은 귀성인파가 많고, 긴 겨울이 끝나고 기다린 여름은 가족과 함께 모닥불, 맥주, 치즈, 호밀빵, 그리고 여성은 꽃으로 엮은 관을 쓰고 노래와 춤으로 축하한다.

또 오페라와 회화, 공예 등 폭넓은 예술 분야도 주목되고 있다.

라투비아 생산품은 발트해 연안을 산지로 한 호박의 엑세사리, 또 亞麻布을 살려 만든 팻션 상품과 샴푸 등 오가닉 상품, 달콤한 쵸코렛 등은 알려진 명품이다.

소박한 맛이 인기인 도기와 籠草 직물제품도 권하는 토산품이다.

경관으로 VENTSPILS는 관광아트, 스포츠 도시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근대도시이다.

KULDIGA는 골드 마켓이란 古名을 가진 水邊이 아름다운 古都이다.

LIEP AJA는 일본과도 관게깊은 발트해에 연한 라투비아 음악의 도시이다.

RIGA는 한자 상인이 활약했던 800년의 역사를 “발트 귀부인”이 유명하고 인구 약 70만이 넘는 라투비아 수도이다.

聖 베드로교회, 聖 요한교회, 리가성, 리가대성당(돔 대성당), 브락헤드회관, 자유기념비들이 볼만한 유물 유적이다.

CESIS는 라투비아인이 “가장 라투비아 다운 마을”이라고 평하는 古都이다. SIGULDA는 라투비아의 스위스라 칭하는 풍부한 산록과 계곡이 아름다운 町이다.

AGLONA는 17세기로부터 연연하게 계속되는 라투비아의 “로마카톨릭”의 성지이다.

BAUSKA는 호화찬란한 “발트의 베르사이유궁전” 룬다레 성은 必見하길 권한다고 주일 라투비아 대사관에서 배포한 관광책자는 알리고 있다.

주일 LATVIA 특명전권 大使 NORMANS PENKE씨와 부인 DACE PENKE씨, 2등 서기관 DANA RUDAKA씨 비서 平和代씨들이 손님을 맞이했고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고 사람 좋은 ARTA TABAKA씨의 통역으로 주빈인 STUDIO NATURAL 사장 LAIMA KAUGURE씨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만나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던 사람들은 長野에서 明神館을 경영하는 대표 취체역(齊藤茂行), 傳統工藝士 友禪工房 대표(寺澤森秋), 長野縣 東京事務所 課長(瀧澤修一), (株)日本 VOGUE사 편집부(秋山 SAYAKA), KAZUHIRO YAJIMA ARCHITECT(失嶋一裕), (일반사단법인)港口國際交流協會 會長 (兼高 KAORU), 라투비아 투자 개발공사(LIAA) 在東京 공적대표(中島護), 日本 代表(ALINA ASCEPKOVA), (有)山紗 취체역(金丸有美子), (공익사단법인)日本 조류보호연맹 전무이사(YUZO MURO FUSHI), 일본 라투비아 音樂협회 전무이사(加藤晴生), KOHNO CORPORATION 대표 (河野直人), 山梨縣 東京사무소 기획추진과(中澤誠), SOFT BANK(石渡迪康), (일반사단법인)長壽大還 구락부 전무이사(白石昭), 사무국(廣瀨直美), ㈜비지니스 가이드사 해외사업부 과장 대리(篠田君代)들을 만나서 각 분야의 정보를 교환 할 수 있었고 역사가 깊은 라투비아도 우리민족처럼 외부강대국들의 침략에 항거 해 승리한 위대성을 볼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 농촌의 평화로운 풍경을 보는 듯 했다.

 

2014년 12월 5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