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에서 第4回 FPCJ SYMPOSIUM과 賀詞交換會, 發生하는 災害에 대비하여 減災를 위한 情報發信體制整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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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5일(木) 15:00-18:00까지 FPCJ 6층 회견실에서 포린프레스센터 제팬이 주최하는 第4回 FPCJ SYMPOSIUM과 賀詞交換會, 發生하는 災害에 대비하여 減災를 위한 情報發信體制整備와 일본프레스센터 10층 레스토랑 알라스카에서 賀詞交換會를 개최했다.

懇親會에서는 自治體, 大學, 企業등의 광보담당자가 다수 참가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깊게 해 달라는 주최측 당부가 있었다.

개회인사는 赤阪淸隆 포린프레스센터 理事長이 하였고 “防災 減災에 관한 세계적인 활동대책과 메디아의 역할”은 말가제타 왈스토롬 國連事務總長 特別代表(防災担当) 兼 國連國際防災戰略事務局(UNSDR) 수석의 비디오 메시지를 5분간 상영했다.

기조연설은 東京大學 大學院 情報學環 敎授 林香里씨가 “日本, 독일, 한국, 미국, 중국의 東日本大震災의 보도비교”에 대해서 45분간 하였고, 휴식 후에 減災를 위한 情報發信體制整備“에 대한 토론은 일본 방송협회 해설위원(水野倫之), 河北新報編集局 편집위원(寺島英弥) 도이츠 通信社 東京 支局長(LARs Nicolaysen), 인도네시아 콘파즈지기자(Ahmad Arif)들의 토론자와 사회는 FPCJ 赤阪이사장이 하였다.

계획은 코멘데이터로 라디오 뉴질랜드 시니어 리포터(Rachel Graham)과 뉴질랜드 더프레스지 싸이엔즈에디터(Paul Gorman)들이다.

원전사고시에는 정보전달의 곤란과 정보원이 정보전달하지 않는다. 권력의 통제 등을 들 수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져서 정보수집에 도움이 되었다는 체험.

인도네시아에서는 쓰나미(해일)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일본은 사고시 차분했으나 인도네시아는 다르다고 느꼈다.

방재 감재를 위한 준비가 필요함을 느꼈다.

震災는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東北지역 大震災시는 모든 메디어들에 나왔다. 그러나 지금은 잊혀지고 취급되지 않는다.

오염수, 쓰레기문제는 앞으로도 30년이 걸린다는 풍문이 있다.

지금도 오염수가 방출되고 복구가 늦어지고 있는데 취급되지 않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防災, 減災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발신이 요구된다.

도쿄에서는 10만명의 피난생활인들이 있다. 원전 보도는 재해보도에서 7할이다.

앞으로 원전도 중요하지만 피난 생활의 보도에 관심 바란다.

고베, 니이가다는 지진경험이 있어서 지원했고 센다이는 이 경험을 통해 혼란을 수습할 수 있었다.

防災, 減災는 국가 단위로 연구되고 독일, 중국은 방송제도가 있어 규정되는 경우가 많다. 권력 감시 보도 취재는 서로 연락하여 발신했고, 주민의 피해를 구하는 안전하고 생명을 중요시하여 최후 목표는 防災, 減災에 있는 것이다.

원발의 경우 독일은 권력 감시에 집중하여 주민이 안심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웨덴부부 체험자는 재해시 일상생활처럼 행동 하도록 훈련이 필요하다. 실제로 지진 해일 원전사고를 당했던 피해지에서 온 관청직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는 재해지역과 피난민들과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보도를 바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토론과 질문들이 이어졌고 본 특파원은 피해지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난민들에 대해 어려움을 같이 하는 마음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한국의 속담에도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다.

동북지역은 역사적으로도 인내심이 강하고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느낌을 도처에서 발견한다. 원전의 경우만 해도 관동의 지역에서 사용키위해 토쿄전력이 福島에 만들어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가 이번에 대사고가 났다.

독일은 일본의 3.11 교훈을 살려 원자력발전을 폐기하는 것을 국가 정책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일본은 원전 재가동을 위한 무리한 정책도입을 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도 지진과 해일이 많은 나라이다. 그리고 일본의 54기 원전은 모두 30년이 넘은 노후화된 발전소로 폐기가 불가피하고 다발적인 지진과 쓰나미(해일)은 원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루속히 자연 에네르기로 대체하는 정책으로 바꿔 대체 에네르기 개발에 집중하고 원전을 완전 폐기할 것을 기대하면서 질문은 피해지의 주민들이 세미나, 워크숍, 데모나 연계활동으로 가만 있지 말고 행동으로 요구하고 기사화 하도록 발신할 필요가 있음을 제기하고 뉴스거리를 만들어 발신해야한다.

나도 피해지와 원전사고에 대한 기사를 몇건 실었지만 또 직접 여기 FPCJ회견실에서 원격인터뷰로 지금 하고 싶은(정부와 국민에 대해) 말이 있으면 해 달라고 했지만 정부에 대해서 해봐도 소용없다는 식의 답변은 안타까웠다.

뉴스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행동으로 표현바라며 토론자들에게 피해지에 대한 기사가 거의 없다고 하지만 어떻게 어느 곳에 포커스를 맞춰 피난지의 요구를 보다 더 깊이 있게 발신 할 수 있을 것인가? 좋은 의견 바란다.

답변을 종합해 보면 뉴스 취급에는 한계가 있다. 보도국 언론기관, 민간기업, 구체적 예가 있는가?

東北은 1,000년의 역사가 깊다. 전후에도 여러 역사가 있어서 왜 먼곳에 원전을 설치했는가?

福島원전사고 후 점점 보도가 사라지고 4년이 지나면 피난지역보다 없다. 피난지에서도 외부에서 온 사람 취급이며 피난지에도 외부사람 취급으로 복구에도 참아왔고 이제 스스로 복구한다며 지금에 이른다.

메디어 역할 정보의 한계도 문제가 있다. 객관적 발신이 필요하다는 등의 답변들이 나왔다.

2015년 3월 16일(토)-18일(수)까지 東北지역 仙台에서 제3회 國連防災世界會議가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대표가 국제적 방재전략을 의논하는 국련주최의 회의다

이번 회의는 國連에 가맹된 세계 193개국에서 각국 수뇌 각료를 포함한 대표단 국제기구 인정 NGO등 5,000인 이상이 仙台에 모인다.

방재의 활동대책 부흥을 위한 발신 공유의 장으로써 仙台, 東北각지에서 퍼블릭 포럼(관련사업)이 개최된다.

국련기관, 자치단체, 제단체등이 주최하는 防災와 부흥을 테마로 한 심포지엄 전시가 다수 실행될 예정이며 연인원 4만인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제3회 국련방재세계회의 仙台(센다이) 개최실행위원회에서는 퍼블릭포럼(관련사업)을 “방재의 활동대책”과 “부흥을 위한 활동 등을 발신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하도록 기획,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www.boasi sendai.jp) 알리고 있다. 이를 계기로 岩手縣을 방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었다.

이어 프레스센터 9층 “알라스카”에서 6:30분부터 교류회가 있었는데 광보 전략과장(小泉)사회로 진행된 이날 친교회에서는 FPCJ 赤阪 理事長의 인사에 이어 사회, FPCJ 광보전략과장小泉 和子씨는 그동안 FPCJ에서 열심히 활동해 준 외신기자들을 소개했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교류회에는 自治體, 大學, 企業등의 광보담당자들과 외신기자들이 참석하여 넓은 홀을 가득 메웠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가 무르익었다.

이날 만난사람들은 토론에 참석한 여러분들과 외국인 특파원들의 사진을 촬영해 준 “亞洲週刊(香港)”의 東京 支局長(毛峰), THE PRESS(PAUL CORMAN) RADIO NEWZERLAND NEWS(리포터 RACHEL GRAHAM), SIPA PRESS(사진보도 DATICHE NICOLAS), 언제나 사람좋은 LA TERRE(카나다농업신문 특파원 RICHARD SMITH), DPA(독일 통신사 東京支局長 LARS NICOLAY SEN), NHK논설위원(水野倫之), 河北新聞社(편집국 편집위원 寺島英弥), (일반사단법인)日本新聞協會(편집담당주관 木村陵子), 新華社일본총국(특파원 樂紹延), 岩手縣 東京사무소 총무 행정부 三隆復興(주사 伊東義學), 젊은 여성 협동 추진실(문화진흥담당), (주사 吉田知敎), 仙台市 東京事務所(所長 遠藤和夫), 京都市 東京事務所(광보관 차장 松野光岩), 靜岡縣 東京 事務所長(若梅眞樹), 岩手縣(실장 鈴木浩之), 神戶市 도쿄사무소장(後藤範三), 기업에서는 KYOCERA(해외광보과 森岡陽菜), (株)資生堂(광보부 참사 廣田智), (株)電通(국내관계사업부 부장 坂口浩規), 東北大學 大學院 생명과학 연구과(특임교수 竹本德子), 東京大學 大學院정보학 環 교수(林香里), 주최측에서는  FPCJ赤阪淸隆 이사장, FPCJ광보전략과 參事(森由美子), 사무국장(衫田朋子), 광보전략과장(小泉和子),  FPCJ에서 이 날 수고해준 광보전략과(深澤, 山田, 山口)들이 참가했고 교류치 못한 많은참석자들과 교류도 다음 기회에는 기대해본다.

이날 교류회에서 피해지역 일정의 책임을 맡은 사람과 원전폐기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나는 지진이 많은 일본에서는 하루 빨리 원전을 폐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전사고 피해지역의 일정한 책임이 있는 이는 의외의 답변을 했다.

재가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섬나라인 일본에서는 전력 부족시에 이웃나라에서 보충할 수가 없다는 이유였다.

독일의 경우 일본의 교훈을 살려 폐기했는데 왜 인가라고 했더니 독일은 이웃인 프랑스에서 전력공급을 받을 수 있지만 일본은 어렵다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독일에서는 이웃나라인 프랑스의 원전 폐기를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의 54기 원전이 30년이 넘은 노후화로 폐기할 때이며 54기 전부가 가동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2년간 생활해 왔고 부족된 전력을 자연에네르기 대체 에네르기를 하루 속히 개발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했다.

지금은 선단과학기술로 해로 케이블이나 다른 방법으로도 가까운 외국에서 전력을 보충할 수도 있을 것임을 환기시켰다.

또 비용문제도 원전은 한번 사고가 나면 한 나라의 운명이 좌우 될 정도로 위험도가 크고 비용도 엄청난 손실로 수치로 환산키 어렵다는 점도 얘기했다.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금도 원전사고가 있었던 福島를 중심으로 岩手 茨城는 물론 관동 전 지역 도쿄 가나가와현과 주변일대는 농산물만 아니라 공산품까지 수입금지로 되고 있는 현실인데도 피해지역의 책임자가 원전 재가동을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웠다.

지진과 쓰나미(해일)가 많은 일본에서는 원전사고를 방지하기는 힘든 일이고 수많은 인명피해 재산피해를 내고도 피해지역에서 원전 재가동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서 防災, 減災에 대한 발신에 다시 질문을 던지게 했다.

끝나면서 그는 이 주장은 공적인 주장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개인적 견해라는 점을 몇 번이고 다짐하듯 말했다.

혹시 공적 주장이라면 공직자의 답변이라 할 수 있었는데 개인 주장이라면 더욱 큰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 주장이라고 다짐했기에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잘 생각하여 어느 것이 나라와 지역 주민에 진정으로 도움되는 일인가 생각해 보도록 권했다.

그간 지진이 없었던 한국에서도 일본이 防災, 減災에 대해 배우겠다고 요인들이 방일하고 있다.

지각변동과 기후변동으로 세계에 안전한곳은 없다.

발빠른 한국에서도 미래를 위해 원전의 완전폐기하고 대체 에네르기 자연에네르기 개발에 서둘러야 할 것이다.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한국에서 작은 원전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당국자들이 핵의 평화적 이용을 목적으로 한다면 실험적인 핵연구 시설만 남기면 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이 또한 유지를 위해서는 막대한 위험이 따르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완전폐기를 원칙으로 해야 할 것으로 본다.

 

2015년 1월 15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