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네거리 원표공원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가 주최하고 4대개혁 추진 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한 4대개혁 지지선언이 있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사명인 4대개혁(공공, 노동, 금융, 교육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4대 개혁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4대대개혁 추진 국민운동본부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천명하였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4대 개혁 추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을 계기로, 여야 정치권을 비롯한 제 시민단체, 일반단체와 이해 당사자들, 그리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4대 개혁이 제2의 대한민국 건국 운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조남풍 회장을 대신해서 4대개혁 지지 성명서를 낭독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청년위원회 청년단(특수전부대) 김석훈 부회장은 4대개혁을 이루어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세계를 희망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청년위원회 청년단(특수전부대)은 평상시에는 안보단체로 활동을 하다가도 국가 재난시에는 국가위기대응단으로 전환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