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九州 大分縣의 魅力을 맛보는 坐來大分(ZARAI OITA) 交流會

대분현 

2015년 11월 6일 11:00-13:00까지 東京 中央區 銀座 所在 “坐來大分”에서 大分縣이 주최하고 (공익재단법인) FPCJ 廣報戰略課(課長 小泉和子, 係長 深澤麻由子, 課員 古田亜以子)의 협찬으로 외국인 특파원 기자들을 중심으로 각국 대사관들에게 九州 東部 현관구인 大分의 魅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주식교류회가 大分縣이 東京 중심가 銀座 에 출점하고 있는 “坐來大分”에서 개최되었다.

日本 온천 縣으로 유명한 大分縣 풍부한 자연의 혜택으로 4계절 철철이 山나물과 해산물이 풍부하여 먹거리와 자연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이다.

2019년에는 럭비 월드컵 회장의 하나가 大分스포츠 공원 총합경기장(大分市)에서 개최 될 것이 결정되고 앞으로 점점 국내외에서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大分縣의 魅力을 널리 알리기 위해 大分縣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는 銀座의 레스토랑 “坐來大分”에서 晝食 친목회를 갖게 된 것이다 라고안내하고 있다.

이날 西銀座빌딩 6층에 大分縣 東京事務所가 있는 회의실에서 외신기자들과 대사관 직원들이 가득메운 가운데 松下由美씨 통역과 大分縣 東京事務所 과장(阿部万壽夫), 주간(藤田勝久), 광보광청과 부주간(塩月美香), DEPUTY DIRECTOR(TAKASHI NAOYAMA),主事(前川眞輝)들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參事(총괄) 中山和充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大分縣 魅力” 설명은 大分縣 企畵振興部長 廣瀨祐宏씨에 의해 安心, 活力, 發展을 내건 大分縣지역의 매력을 알기 쉽게 발신했다.

 

大分縣의 魅力

東京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 거리의 九州의 東部의 현관구이다.

큐슈는 한국을 비롯 아시아 여러 지역과 가까워 교류가 활발하다.

120만인의 인구로 년 GDP는 5조円 규모다.

세계 80개국에서 3천명의 유학생들이 공부하고 있고 인구 비율로 보면 東京과 함께 유학생 수에서 전국 1위이다.

大分縣은 아시아의 玄關口이며 九州의 北東部에 위치한 많은 관광자원과 바다와 산의 혜택을 받은 魅力있는 지역이다.

大分縣은 福岡縣, 熊本縣, 宮崎縣이 인접된 6,340.61㎢면적과 2015년 9월 1일 현재 1,164,416인의 인구로 인구밀도는 184인/㎢이다.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예술문화의 도시,  첨단과학의 도시이며 지금도 다락밭 등 농촌의 전통 논밭의 풍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첨단과 농촌전통풍경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또한 큐슈에서 가장 높은 산이 大分縣에 있다.

스포츠 활동이 활발하고 2019년에 월드컵 럭비대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일본 3대 축제 중 하나인 “日田祈園祭”는 유명하다.

竹공예가 발달하고 竹공예의 기능공의 인재육성에 힘을 기르고 있으며 천연온천 일본 제1의 온천현으로 別府온천지의 수증기로 뒤 덮힌 온천마을 풍경은 유명하고 由布院온천은 특히 여성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본 제1의 源泉數, 湧出量을 자랑하는 온천과 九州의 屋根으로 불리는 久住山群을 바라보는 久住高原은 웅대하고 일본의 原풍경을 생각나게 하는 田染莊 江戶시대의 풍정(風情)을 남긴 杵築城下町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大分縣이다.

國東半島宇佐地域 世界農業遺産으로 2013년에 지정된 이 지역은 풍부한 농림산업이 인정되어 표고버섯이 생산되고 세계 농업유산으로 인정되었다.

예술문화의 도시이다. 세계적 피아니스트인 말타 알르게리씨가 총감독으로 일하고 있는 市域 알르게리치 하우스에서 “別付 알르게리치 음악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또 2015년 4월에는 현립 미술관을 개관했다.

럭비월드컵 2019년의 개최도시로 大分縣이 결정되었다. 또 세계 초의 휠체어만의 국제 마라톤대회가 大分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大分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는 매년 이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別付竹工藝로 일본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MATAKE와 七島이”는 전통산업의 계승을 위해 후계자 육성으로 취급되고 있고 또 국제대학이 있는 본청의 특징을 살려 외국인의 능력이 발휘되는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立命館 아시아 태평양대학에서 수많은 외국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온천마을의 원천에서 품어내는 증기 풍경은 색다른 풍정을 담은 온천특유의 풍경이다.

관광과 食, 別付온천의 수증기, 海地獄, 由布院온천들이 있고 別付온천은 源泉數에서도 일본제일이고 온천 용출량에서 일본 제일을 자랑하고 있다.

원천 아일랜드 九州에 있어서 일본 제일의 溫泉縣 이 있으며 풍정 있는 온천가도 수가 많고 겨울에 피어오르는 수증기에 마음도 따뜻해진다.

大分의 관광 스폿트로 久住花공원, 九重‘夢“大吊橋, 아프리칸 사파리, 하모니랜드 들이고 벚꽃과 홍엽등 변천하는 4계를 느끼면서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스폿이 많다.

大分의 역사로 3대 축제의 하나인 日田祈園祭, 일본유명신사로 이즈모神社, 이세신궁과 함께 유명한 宇佐神宮이 있고 전국 모든 神社는 2배(례)하고 2번 박수가 보통이지만 이즈모신사와 이곳 宇佐神宮에서는 2배(례)하고 4번 박수를 하는 특별한 참배라고 한다.

나의 생각이지만 어쩌면 이즈모신사와 함께 宇佐神宮의 참배하는 특수함은 조선반도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臼析石仏, 富貴寺 등 祭와 神社M 仏閣, 石仏등 국보를 포함하여 지금 상존하는 많은 문화유산은 방문객들을 부드럽게 맞이한다.

大分의 食으로 大分農後牛, 佐伯壽司, 地獄蒸 튀김 등 풍부한 물산과 아름다운 자연, 고래로부터 풍부한 나라로 불린 大分縣은 肉와 魚, 野菜, 과일 등 海와 山의 은덕을 받은 축복의 食의 보고이다.

튀김은 大分이 발상지이고 표고버섯은 일본전생산량의 반 이상이 大分縣에서 나오고 해마다 상을 받고 있고 물고기는 큐슈(九州) 시코쿠의 바닷물이 교차되는 곳이어서 맛있는 고기가 많이 나온다.

산물로 마른 표고버섯, 수산물, 축산품, 농산물(카보스는 레몬보다 진하여 생선회, 구운 물고기, 된장국, 소주등에 넣어 맛을 돋운다. 카보스 생산을 포함해 농산물도 풍부하다), 생선은 關전갱이, 關고등어, 넙치, 부리(방어류)등 大分縣을 대표하는 수산 브랜드들이 있고 카보스 넙치, 카보스부리(방어)등 수산브랜드는 신선한 魚介류로 맛이 좋다.

참나무 목재에서 재배된 표고버섯을 말린 건표고버섯은 일본 국내 생산량의 약 40%를 점하는 전국 乾椎茸품평회에서도 40회 이상 단체 우승을 하고 있고, 질ㆍ량 모두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전국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大相獛(일본씨름)의 우승 力士에게 마른 표고버섯을 가득 담은 우승컵을 증정하고 있다.

大分의 農後牛는 맛있고 부드러운 맛, 입안에서 녹는 것 같은 부드러운 촉감, 赤肉의 맛 좋은 특징이 있다.

2012년 개최된 제10회 전국 和牛能力共進會(和牛올림픽)에서 2部門에 일본 제1을 수상했다.

지방의 맛있는 지표 “오레인산”의 함유률 55%이상의 것을 맛있음의 증거로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부가가치로 어필하고 있다.

日田梨(新高), 단고구마(甘太군)(고당도 고구마), 카보스(레몬보다 진한 맛), 사인마스컷트(청포도) 등 농산물이 풍부하고, 일본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카보스를 비롯 신선하고 맛있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생산한다.

日田배와 단고구마는 주로 아시아에 수출하고 있다.

딸기소주, 보리소주, 일본청주, 鮎魚醬 肉醬 등 풍부한 자연에서 키운 물과 직인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 낸 양조업이 번성하고 있다.

기술도 바란스 좋은 공업현으로 자동차 관련산업, 반도체산업, 식품산업, 차세대전자력응용기기개발, 에네르기 관련산업, 의료기기 관련산업, 신산업, 중점전략산업들 콤비나트가 형성되고 의료기기 관련 산업은 일본전국에서 4위이다.

大分縣에 있어서 반도체 산업 진흥의 활동으로 2005년 大分縣 LSI CLUSTER 형성 추진회의가 결성되어 “세계의 정보를 大分에 大分의 기술을 세계에”란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 행정, 금융이 통일적으로 연구개발과 인재육성,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신산업 창출 사례로 의료기기 관련 산업의 진흥은 東九州메디컬 구상의 중층화로 아시아에 공헌하는 4거점 만들기(연구개발 거점, 의료기술 인재육성 거점, 혈액 혈관계관한 의료거점, 의료기기 산업거점)구상의 중층화, 의료계 로봇 산업의 활성화, 大分로봇케어센터 개설로 아시아에 공헌하는 의료산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의료기기 관련 산업은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중점산업의 하나로 보인다.

재생가능한 에네르기 자급율(28.1% (H26.3 현재))에서 일본 전국 1위 지역발전량(약10억wh(전국의 38.7%))에서 일본전국 1위, 일본최대급의 메가솔라(170.5mw 大分市 임해공업지대)발전 등 일본의 재생가능에네르기를 생산하여 地의 利를 살린 재생에네르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고 몸 가까운 실증 필드를 살린 에네르기 산업을 육성시키고 있다.

소형 지열 발전 시스템으로 湯수증기 발전은 大分縣이 자랑하는 온천지역의 재생가능 에네르기라고 설명을 마치고 오는 18일에 大分縣 현지 방문을 환영키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알렸다.

설명을 듣고 나서 느낌은 大分縣의 재생 가능한 자연에네르기는 지역특성을 살린 참으로 자랑하는 에네르기 정책이 이미 실현되고 있으며 이 분야에 일본 전국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다.

에네르기 자급률이 일본 제일이라면 풍부한 자연의 혜택과 함께 풍부한 재정면에서도 일본 제일을 자랑할 것으로 추측된다.

한국의 동남쪽 順天市가 유엔에서도 인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개 도시의 하나로 꼽히듯 이곳 大分縣(옛날이름 農後)은 일본에서는 현의 재정이 풍부하고 자연의 혜택과 첨단과학이 조화되어 발전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기대가 크다.

현민 전체가 여유롭고 유복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넉넉한 재정을 현의 문화예술과 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집중적 투자가 요구되며 태양열과 지열을 이용한 재생에네르기 생산과 함께 적은 리스크에 효율성이 높고 안전성 있는 풍력 발전에도 관심 갖기를 바라고 현 내의 누군가와 지사를 비롯하여 올바른 사회 건설의 이념을 갖고 밝은 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케 한다.

인간을 중심으로 풍성한 자연환경건설을 위한 “정의사상상록주의”일환에서 올바른 실천이 요구되며 그 일환에서 일본 전 농지의 유기오가닉화 실행과 이를 세계에 발신하여 일본의 바른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大分縣에서 만이라도 현내의 전농지의 유기 오가닉농 실천과 이를 일본 전국으로 아시아 세계로 발신하는 모델을 기획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여러 현들의 지역에서 외부의 투자유치를 해도 그 기업이 대도시에 있어서 지역에서 매출되는 이익이 외부로 전부 빠져나가서 그 지역에 순환되지 못한 어려움이 많았는데 大分縣은 재생에네르기 자급에서도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기업내의 매출들이 그 지역에 이익을 보태고 있는 순환성이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좋은 현 내의 경영을 하는 것 같아 새로운 인식을 갖게 했다.

廣瀨부장과 얘기를 하면서 듣는 얘기로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들이 동경을 제외하고는 大分縣을 제일 많이 찾고 있다며 한국과 깊은 관계를 기대했고 한국에도 부장과 과장들이 수십 번을 방문하여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들이 大分縣을 방문하여 온천만이 아니라 문화예술, 첨단과학, 풍부한 자연환경과 농수산물과 관광지, 축제, 역사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설명이 끝나고 8층 “坐來大分”레스토랑에서 大分縣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과 찰밥과 비빔밥 등 특산품들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다른 음식들에 취해 그곳에서 생산되는 술맛을 보지 못해서 서운했다.

각종 술들을 내놓았지만 대 낯이어서인지 대부분 그냥 지나쳤다.

각 지역의 설명회는 꼭 필요한 것을 알게 한다.

지금까지 大分縣에 대해서 유명한 온천지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풍부한 물산과 첨단과학 발전 재생에네르기가 생산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고 발전을 향해 살아 움직이는 풍부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만나본 山梨縣, 島根縣, 鳥取縣, 奈良縣들의 우수하고 전망 밝은 발전모습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에 大分縣이 좋은 인상으로 추가되었다.

오늘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그간 FPCJ에서도 자주 만난 얼굴들로 주일 가나대사(S.J.K Parker Allotey), 주일 카메룬대사(Pierre Ndzengue), 세네갈대사(Cheikh Niang), 도미나카대사(Hector Dominguez), 도미니카대사 부인(Andrea alexendra Alvarez C.), 마다카스칼 임시대리대사(Rasoamanarivo Rosette Lalatiana), 말레시아 차석 대사 겸 공사 참사관(Hendy Assan), 파키스탄 차석(Ali Javed), 슬로바키아 대사관 1등 서기관(daniel ontko), 에티오피아연방 민주공화국대사관 참사관(Ojige Osso Orcho), 주일 폴란드 공화국 대사관 1등 서기관 정무 보도(Urszula osmycka), 주일폴란드 공화국 대사관 2등 서기관(Lukas Osmycki), 체코 공화국대사관 영사부 문화부관(Alice Marie Svobodova), 체코공화국대사관 영사부 문화부 아시스텐츠(池田櫻子), CANADA 농민신문인 LA TERRE de chez nous(특파원 RICHAD SMITH), Medi arts 대표취체역(Francois Hermellin) BLOOMBERG NEWS(上野英治郞), The Economist 리서처(宮武知加)들을 만났다.

풍부한 물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통일적이고 조화로운 현의 발전, 지역의 자급을 위해 다방면의 산업과 인재육성, 무엇보다 대학, 기업, 은행, 관, 민이 大分縣의 풍부하고 질 좋은 농축산물의 맛과 인심을 살리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복지, 관광 산업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일치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살기 좋은 大分縣의 발전에 기대가 크다.

 

2015년 11월 6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