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보살피는 나눔의 천사

 

 칭찬 칭찬2

각박한 우리사회에 훈훈한 정이 넘치는 미담의 주인공은 이상헌(48) 서울 양천구 신월3동에 소재한 ‘만리장성’ 대표이다.

심성이 착하고 묵묵히 남을 위해 헌신 봉사 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 사장은 자신은 전세를 살면서도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 양로원,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그분들이 맛있게 드시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밝은 웃음이 넘친다

 또한 관내 어르신들을 친부모와 같이 여겨 행사에는 빠지지않고 대접하여 충효사상을 일깨워주고 장애인 재활원 SOS 마을에도 봉사로 주변에서 칭송을 받고 있다

 이 사장은 1인5역을 한다. 아침 일찍부터 시장보는 일부터 주방준비, 음식배달 영업이 끝나면 밤에는 자율방범대 신월 3동 제4팀장으로 방범 활동과 신월 3동 새마을협의회 마을사랑 방역대원으로 봉사에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어머님(86)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효자로도 소문이 자자하다

 부인 김은영(43)씨와 두 아들(8)(4)을 두고 소박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부인은 1인4역을 한다. 주방일과 홀서빙 영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팔순 노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어린아이들 뒷바라지까지 하면서도 남편이 하는 일에 적극 협조하는 헌신적인 봉사자와 효부며 어머니로서 역할을 다하여 주변에서 칭송을 받고 있다

 두 부부는 재료비도 오르고 인건비로 비싸서 비용을 아껴 남을 위해 헌신 봉사도하고 가정도 꾸려 나가야 한다면서 어렵고 힘들어도 항상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살아가는 미담이 주변에 알려져 2014년도 양천구청장 표창과 2014년 양천구 새마을 협의회 표창을 수상하고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표창도 수상하였다

 이 사장은 별로 한 일도 없는데 귀중한 상까지 주셔 어깨기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남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