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展示協會(日展協)의 新年會

 

신년회

2016년 1월 6일 18시 – 19시 30분까지 ANA인터콘티넨탈 호텔 東京, B1階. 프로미넨스 Ⅰ,Ⅱ에서 (일반사단법인) 日展協(회장 石積忠夫) (국내광보위원장 堀正人)이 주최하는 新年會에 3명의 장관을 비롯 40여명의 국회의원들과 30여명의 지역자치체의 역원등과 과거 최다수인 800여명이 참가하여 성대히 개최되었다.

신년회 개최인사에서 日展協 石積회장은 신년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일전협은 일본 경제발전을 위해 전시회 산업의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지금 “일전협”회원 여러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東京올림픽 성공과 동시에 東京 빅사이트의 全 展示會를 例年과 같이 개최할 수 있도록, 미디어시설을 東京, 臨海広域防災公園, 혹은 다른 적절한 장소에 신설할 것을 요망하고 일본 정부에 청원하고 있는데 이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해결하자고 역설했다.

∘청원요지(상세한 것은 日展協의 공식 聲明文을 참조(www.nittenkyo.ne.jp) , 東京都는 “빅사이트를 2019년 4월부터 – 2020년 11월 사이에 東京五輪의 미디어 시설로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이 현실로 되면 거의 모든 전시회가 중지에 몰릴 것이다.

따라서 출전기업을 비롯 다수의 전시회 관계자로부터 “도산 등이 속출하고, 커다란 사회문제로 된다. 국립경기장의 문제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憂慮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문제의 해결책은 「(日社)日本展示協會」는 2015년 11월 16일 부로 공식성명문에서 제안하고 있으나 나는 그것에 찬동하고 다음을 청원한다.

청원사항으로 빅사이트의 모든 전시회가 예년대로 개최되도록 바란다.

그를 위해 미디어 시설을 빅사이트 인접의 東京, 臨海광역방재공원 또는 다른 적절한 장소에 신설 해줄 것을 호소한다는 내용을 밝히고 일전협의 공식성명문에 찬동하는 사람만의 자필서명 위에 제출해 달라는 서명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또 日展協 특설사이트를 설치하여 서명을 받고 있고 현재 49,919건의 서명을 받았다.

본 특파원 역시 빅사이트에서 전시회가 일시적으로라도 중지되면 일본경제는 물론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전역과 유럽과 미국 아프리카 등에도 그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이며 일본으로서는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어 日展協에서 발표한 성명문의 내용대로 일본정부와 東京都가 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속히 해결하여 올림픽과 함께 빅사이트에서 모든 전시회가 예년대로 개최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일본 각종 전시회에 관심을 갖고 취재해온 나로서는 상황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포린 프레스 센터”에서도 기회 있을 때마다 관계기관들에게도 이 심각한 우려를 설명하여 해결토록 노력하고 있다.

물론 日展協 특설 사이트를 통해 찬동하는 서명을 했고 49,919명 속에는 나의 서명도 들어있다.

이 문제는 일본 정부와 각 성청 관계자들도 심각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았다.

이번 성명문에서 추가 되어야할 부분은 빅사이트 전관을 활용하여 전시회를 개최해온 (株)비지니스 가이드사 (代表 취체역 社長 芳賀信享)와 (株)리드사(代表 취체역 社長 石積忠夫)들의 예로도 기프트쇼 경우 외국에서 700여사가 출전하는 전시회 겸 일본 여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여러 사람들이 와서 회기 후는 물론이지만 회기 중에도 일본여행을 즐기는 외국인이 많다. 전시회는 관광 사업에도 크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시회와 관광 사업에 대한 경제효과에 대해서도 청원 설명문에 포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번 신년회에 참가한 면면을 봐서도 日展協은 전시회 발전은 물론이고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어 한층 더 결속력이 강화되리라 생각되며 東京올림픽 성공과 함께 예년처럼 전시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하는 노력은 좋은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서 일본 衆議院議員이며 自民党展示會産業議連會長(木村太郞) 축사,

일본 經濟再生擔當大臣이며 중의원의원, 자민당전시회산업의련(甘利明) 축사, 일본 經濟産業大臣, 중의원의원, 자민당 전시회 산업 의련 고문(株幹雄) 축사, 일본 法務大臣 참의원의원, 자민당 전시회 산업 의련 고문(岩城光英) 축사들로 이어졌고 이들 축사의 중심 고리는 일본 전시산업이 일본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東京올림픽 기간 중에서 빅사이트에서 예년대로 전 전시회가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는 것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岩城법무장관은 일본의 관광과 전시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외국인들의 출입국 간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国交省 覰光廳 長官(田村明比古)을 대신하여 參事官(국제회의를 담당 田中由紀)의 축사가 있었다. 날로 늘어나고 있는 (최근 1900여만까지 증가) 관광객들이 일본에 와서 좋은 인상에 남도록 각종 시설. 서비스 등의 충실에 노력하고 있다.

끝나고 만났을 때 전시회장에 오는 외국인들이 거의 모두 일본여행을 즐기는데 이점을 관심 갖아야 할 것을 말하고 올림픽기간 중에 전시회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관광청에서도 노력해야할 것을 전했다. 기프트쇼나 리드사의 전문전들의 국제전시장 전관 사용시에 오는 외국출전기업도 기프트쇼 경우 700여사임을 생각하면 매일이다 싶이 개최되는 전 전시회를 예상하면 상당수가 되고 이들이 며칠간을 일본여행하고 있음에 관심 갖고 관광청에 새로운 기획과 협력이 요구됨을 전했다.

전시회를 개최하는 날 관계자 이외에는 연관되는 기관에서도 이런 실정을 전혀 모르고 관심이 전혀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지방자치체에서도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관계자들과 회장시설, 지원기업들 그리고 보도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하여 취재열기가 가득했다.

이번 신년회 참가자들은 과거 최대인 820명이 참가했다.

금년엔 유기 오가닉식품과 콤비니가 합동으로 전시회가 개최한다며 그간 사정을 들었는데 space media japan 代表 취체역 社長(鮎川俊文), 관광청 참사관(田中由紀), 심의관(古澤유리), business I (중소기업진단사 橋本建)(部長 荒井一則) 千葉縣 경제정책과 (주간 石井 慶範), (부주간 岡田運治) 郡馬縣 기획부 (부장 笠原寬)(주간 小野山嘉彦). 千葉縣상공노동부경제정책과장(篠崎千尋), (株)博展(代表취체역 田口德久) 大阪府東京事務所(所長春名克俊), 築地靑木, 銀座萌黃亭. 新世界매거진 상담역 (大橋喜治), (株)ICS컨벤션디자인(취체역 영업총괄담당 送井高広), JACE(일사)日本이벤트산업진흥협회 상무이사 겸 사무국장(原正彦), ASIA press 편집장 사장(金昌南), 일본컨벤션 서비스(株) 代表 취체역 社長(近浪弘武), (株)뉴서비스 시스템부장(松川靖) 成田市의회의원(宇都高明), 산업 경제성생활 문화 창조산업과 총괄보좌(福永茂和), HIBINE 代表 취체역 社長 (中島義人) (일사) 日本展示協會 理事(淸水信好, 同理事(堀·正人). 리-드社 캐릭터 & 브랜드 라이센스전 해외영업담당 次長(岩田薰)들을 만났고 新潟市 東京事務所 所長(山口誠二)과는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서로 간에 도움 될 것으로 보여 소개할 것이다.

“니이가다”는 농업특구로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나 역시 그 사정일부를 신문에 소개한 일이 있다. 日展協 금년 신년회는 올림픽과 전시회를 동시에 성공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한결같은 목소리였다.

 

2016년 1월 6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