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江戶 WEEK 2016 PRESS 발표회

 

강호

2016년 7월 1일(금) 東京 広尾에서 東京 江戶 WEEK 2016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東京 江戶 WEEK 2016 PRESS 발표회가 있었다.

오는 2016년 9월 22일-25일(일) 4일간 東京 上野公園에서 세계 최대의 綠日 “東京 江戶 WEEK 2016”의 개최를 앞두고 7월 1일 기자 발표회를 갖게 된 것이다.

東京 江戶 WEEK 2016은 기획과 취지에서도 매력적인 이벤트라고 생각하게 된다. 더욱 上野公園에서 개최함으로서 전국 각지에서 모이기 쉬울 것이고 東京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은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커다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일본문화에서도 평화로웠던 江戶文化는 유별한 관심을 보일 것이다.

PRESS 발표회는 7월1일 17:00-21:00, 2일(토)은 11:00-17:00까지 2일간 개최되는데 본 특파원은 1일에 참가했다.

이날 진행은 東京 江戶 WEEK 개요 설명/委員長(橋本芽空)이 화면을 보이면서 일정과 행사들을 설명했다.

東京 江戶 WEEK 2016 실행위원회(東京都港區 實行委員長(橋本芽空)는 동경 올림픽 파라림픽 경기 대회가 개최되는 2020년을 향해서 진실한 일본 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프로젝트 “東京 江戶 WEEK”의 제1판 활동으로서 2016년 9월 22일(목)-25일(일)까지 4일간 上野公園을 和裝의 사람으로 가득 메울 일본문화체험형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물건 제작의 대국인 일본의 문화는 지역에 뿌리내린 여러 가지 특징이 있으나 기념해야 할 제1회째는 세계에서도 드물게 발전을 거듭한 세계 도시 “東京”에서 개최한다.

현대 우리들 생활의 루-트라고 하는 江戶시대의 町人文化를 중심으로 和裝에서 진짜를 접하고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을 일본인으로서 자랑, 새로운 내일에의 창조력으로 이어 갈 수 있는 행사를 목적으로 한다.

컨셉은 메인 회장은 邦樂 BAND, 古武道, 侍퍼포먼스, 木야리, 퍼포머(町人忍者. 侍 등) 江戶大衆藝能(토크쇼, 워크숍 등), 패션쇼(가을유가다, 和裝, 고스프레이 등), 台東區 日本子守歌協會, 和裝웨딩, 추첨회, 교차로행진, 가장행렬 등이다

그 외 공원 내 歌舞伎전람회, 田中翼씨 안티크 着物전람회, 五重塔. 라이트업, 和裝렌탈 스페이스 설치, 和裝人에의 워크숍, 도코모 GACCO 江戶 강좌, 오가닉 말르세, 江戶 파스트 푸드 등을 컨셉으로 했다.

래장자는 약 40만인으로 예상하고 출전수는 80부스이고 타켓은 일본인 재일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남녀노소들이다고 전했다.

토크쇼는 실행위원장 橋本芽空씨 사회로 (株)京源紋章上繪師 三代目(波戶場承龍), DOCOMO GACCO 代表취체역 社長(伊能美和子), SEXI (株) RECRUIT 마케팅 파트너 그룹 메니져 編輯長(平山彩子)들의 일본 에도문화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실행위원장 橋本씨의 다양한 부문의 질문 형식으로 토크쇼가 있었다.

그 가운데 남성들이 여름에 땀 차는 것을 방지키위한 토시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본 특파원은 토시는 유교문화로 보이며 한국에서도 대나무로 만든 토시가 농민들에게 까지 퍼져 활용되고 있는 편리한 상품이다. 일본에서 여성들도 사용 할 수 있도록 토시를 개발하면 어떻겠는가? 제안했고 참석자들은 관심을 보였다.

토시는 손목부위만이 아니라 목과 어깨를 중심으로 한 상반신에도 토시가 활용되고 있어서 한국에서는 여름나기 필수품처럼 활용되고 있음을 전하고 지금 일본 문화를 알리기 위해 출전자 모집에는 애로가 많다고 하는데 보다 큰 전시사들과 협력하면 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도 제안했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東京 江戶 WEEK 기획은 참으로 명안으로 꼭 성공할 것으로 보이며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에도 문화에 대한 관심이 깊으니 방문 외국인들에 대한 폭 넓은 이벤트 체험 코너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전했다.

또한 본 특파원은 질문에서 일본 에도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이 기획은 참으로 잘한 것으로 동기라 할까 여기에 까지 오게 된 기획 사정을 물었다.

일본인들이 일본 문화를 너무 알지 못하고 자신들이 지닌 장점을 알지 못하는 것 같고 위원장 자신도 너무 모르는 것이 많아 이 기회를 통해 東京올림픽까지 일본 문화를 널리 알리겠다는 뜻에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이날 (株)YOKU 代表취체역 (田中翼), SARRUT STUDIO(永田雅裕), (일사)JAPAN SHOPPING TOURISM 프로모션부(紙谷知子)들을 만났다

이 기획을 알려준 東京 江戶 WEEK 2016의 광보를 맡고 있는 鈴江惠子씨에게도 이번 기획은 참으로 좋은 기획으로 꼭 성공할 것으로 보며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회견이 개최되는 앞뜰에서는 일본의 문화를 직접 체험코저 대부분 일본 전통 옷을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즐기고 있었고, 무더운 계절을 잊게 하고 있었다.

한국에서도 일본 방문을 한다면 東京 江戶 WEEK를 맞춰 일본 문화 전통을 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본 역사에서 江戶文化는 평화의 문화였다고 생각되어진다.

 

2016년 7월 1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