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知事 野黨統一候補 鳥越俊太郞씨 擁立

-市民이 만들어가는 都政의 實現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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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7월 31일 東京都知事 選擧에 있어서 참의원선거와 같이 野黨4黨(民進, 共産, 社民, 生活의黨)의 통일후보를 옹립하기로 의견일치를 봤다.

衆參兩院에 있어서 개헌세력이 2/3이상의 의석을 획득하고 있는 현재 立憲主義와 平和主義와 民主主義를 회복하고, 개인의 존엄을 옹호하는 정치를 수도 東京에 있어서 실현하는 것은 일본의 장래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우리들 市民連合은 야당통일후보의 鳥越俊太郞씨를 지지하고 정책 협의를 거치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추천 협정을 맺는 방침에 있는 것을 표명했다.

都政은 많은 문제에 있어서 정치적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도지사가 연속해서 금전문제로 사직하는 사태는 상궤를 일탈하고 있다.

낭비를 씻어내는 재정 쇄신에서 어린이 양육, 빈곤아동의 취학지원과 고령자 계호의 사회보장을 충실히 하고 장래에 이어지는 낭비가 없는 올림픽 개최준비, 그리고 무엇보다도 헌법을 생활에 살려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생활구현과 도민이 주권자로서 참가해 협력하여 조화로운 도정 실현을 추진하자

더욱 전 도지사의 갑작스런 사직으로 참의원 선거 중에서 야당 통일 후보 옹립을 모색하는 관계자의 노력이 있었으나 그런 프로세스는 결코 평탄한 것은 아니었다.

앞으로 시민과 야당의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한 공투를 한층 심화시켜, 후보자 일본화, 단일화 하여 충분한 투명성과 정책논의를 담보하기 때문에, 시민연합으로서는 원칙으로 공개 정책 토론회와 후보자에 야당 간의 공개 협의 등을 실시할 것을 야당에게 요청하고 싶다.며 2016년 7월 16일 安保法制의 폐지와 입헌주의의 회복을 요구하는 시민연합 명으로 발표했다.

저널리스트 鳥越俊太郞(76)씨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환경에 좋은” 東京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자발적인 의사 표명으로 무소속 입후보를 표명했으나 이를 민진, 공산, 사민, 생활의당 4당 합의로 시민연합과 야당 통일후보로 옹립할 것에 의견일치를 보고 옹립하게 된 것이다.

지난번 도지사 선거에서 접전 끝에 낙선했던 日弁連 會長 宇都宮健児(69)씨는 이미 출마를 표명하고 공산당 추천으로 착실히 준비했으나 지난번 도지사 선거에서 야권에서 두 사람(원총리 細川護熙(78)와 日弁連 會長 宇都宮健児(69))이 나와 실패한 쓰라린 경험이 있었기에 어떻게라도 야권 단일화를 추진해 오다가 鳥越씨를 만나 우쓰노미야씨가 그동안 확실히 준비해 온 도정의 정책들을 鳥越씨에게 건네고 사퇴를 표명했고, 민진당 都連에서 출마요청 받은 원 경제산업성 관료 古賀茂明(60)도 출마의사를 거둬들였다.

鳥越씨는 宇都宮변호사로 부터 東京都에 대한 정책을 건네받으면서 정책에 동감하고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鳥越씨는 이번에 東京都知事에 출마하게 된 이유로 “일본은 전후 70년간 평화의 시대를 지내왔으나 시대의 흐름이 좀 변화하기 시작하는 등 참의원선거시에 느꼈다.

자신 나름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원래대로 되찾는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東京都에서 발신하면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베정권의 폭정을 막겠다. 東京을 비핵지대화 도시로 선언하고 실천하겠다.

鳥越씨는 “나는 듣는 귀를 갖고 있다. 都民의 여러 의견을 듣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모든 도민이 자유롭게 발언할 수 있는 통풍이 좋은 도청을 만들겠다. 며 정책을 제시했다.

  • 都政에의 자각과 책임으로 제2의 舛添(MASUZDE)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체제를 만들겠다.
  • 꿈이 있는 東京五輪을 성공시키자. 낭비를 점차 없애고 평화의 제전으로서 五輪을 성공시키겠다.
  • 都民의 不安을 해소하겠다. 도민의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다방면의 시책을 통해 실현하겠다.
  • 안전 안심한 마을 만들기, 주택내진화율 83.8%에서 100%로 올리고 재생가능 에네르기 비율을 8.7%에서 30%를 목표로 하겠다.
  • 웃음이 넘치는 찬란한 東京都, 일하는 사람이 5%가 비정규사원의 정사원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겠다.
  • 인권, 평화헌법을 지키는 東京을 만들겠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공생사회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당신에게 都政을 되돌려 드리겠다. 鳥越俊太郞은 한 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듣는 도지사가 되겠다.

저널리스트 출신이어서 할 수 있는 都政이 있다.

반세기에 걸쳐 저널리스트로서 “現場主義”를 관철해왔다.

땀을 마다하지 않고 현장에 발로 뛰어 한 사람 한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일, 지금의 都政에서 무엇보다 필요하고 최고로 잊고 있는 것이 바로 이 ‘現場主義 政治“가 아니겠는가?

都政은 都民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버렸다.

지금부터 都政은 거리에 나서겠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려 달라. 고민을 분노를, 불안을, 꿈을, 아이디어를, 마음껏 말해 달라.

나는 어느 때라도 시민의 측, 都民의 측에 서겠다.

나는 그것밖에 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생각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여러분의 손으로 都政을 되찾아 드리겠다.

東京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힘차게 알렸고 이에 참가들은 그때마다 박수를 보냈다.

일부 매스컴에서는 정책이 없다고 비판하는 곳도 있지만 이렇게 확실하고 희망 있는 정책이 있지 않는가?

비가 내리는 밤 국회 앞에서 수많은 청중들이 비를 맞으면서 연도를 메웠으며 희망 있는 정책들을 밝혔고 정견발표가 끝나고 내려서는 데 나는 악수를 청했고 힘 있게 손을 거머쥐었다.

힘내자고 말하면서도 여러 곳을 돌아 온 가두연설에 지친 듯한 鳥越씨에게 마음속으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차근차근히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 할 것을 기대하면서 운동원들과 함께 유세장을 뒤로하는 鳥越씨에게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냈다.

혹자는 뭔가 잘못하여 비판을 받은 것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고령이며 수술을 두 번이나 하여 병을 이겨낸 鳥越씨에게 흔들 흔들이라는 등 개인감정을 내뱉기도 하고 출처도 명확치 않는 10여년도 넘은 날에 발생했다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스캔들을 하필 선거 시에 들먹여 어느 나라에게 있는 여당에 유리하도록 데마를 발표하고 있었지만 본인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본인의 말이 아니라도 객관적으로 발표된 글을 봤을 때 이는 악의를 가진 뜻에서 나온 것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보이나 입후보를 옹립한 4당과 본인이 “명예훼손과 선거방해”로 고소를 하고 있어서 선거에 바쁜 당사자로서는 불필요한 곳에 신경을 쓰는 일도 생겼다.

극 보수적인 자는 본인의 설명 책임에 대해 악의를 표현하고 있지만 본인이 유세장에서도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고 있고 고소장을 내고 있는데 왜 불필요한 일에 메여 선거운동에 지장을 받아가면서 대응가치도 없는 일에 대응할 필요가 있겠는가?

만일 데마로 내고 있는 스캔들이 사실이라고 해도 10여년도 넘은 일이 하필이면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발표하는가?   그 저의는 무엇인가?

제3자의 입장에서도 이 무가치한 대응은 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 생각된다.

고소장을 제출했고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이상 더 이상은 무시해 버리고 며칠 남지 않은(7월31일)선거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악의를 가진 세력과 악의를 가진 자들은 선거기간에 무가치한 데마를 퍼트려 입후보자의 발을 묶고 싶은 것으로 보이나 선거기간엔 오직 선거에 전력을 다해 도지사로 당선되어 도정을 시민의 손에 되찾아 오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라며 선거기간에 건강관리에도 주변에서 세심히 관심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큰 수술을 두 번 한 후 철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하고 호놀루루 마라톤대회에서 완주를 했고 유세 중에 마주한 얼굴은 생기 찬 건강한 모습이어서 안심이지만 세심한 주의는 꼭 필요하다.

이 스캔들은 10년 전 당시에도 3류 잡지에 실렸지만 출처도 불분명하고 애매한 표현으로 사건화 되지도 못하고
끝난 것 같은데 지금 와서 왜 하필 선거 시기에 입후보자에게 커다란 생체기를 내려고 하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당시 계속해서 사실을 밝혔다면 별 문제이지만 사실이었다 해도 그리 큰 문제로는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신문기사를 보면 20대의 제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했다고 하나 잠자리까지는 가지 않았다거나” “호텔로 가자고 했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호텔도 가지 않았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봐서 당시 상대도 성인으로 사리분별 할 수 있는 연령인데 만일 강제적임이 확실했다면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지 않겠는가?

강제적이라면 문제를 남기겠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표현대로 “강제적으로 키스를 강요하거나 호텔로 가자고 했다”는 강제적이란 점인데 강제적이라면 상대의 의사와 관계없이 말 그대로 강제적으로 호텔로 끌고 갔어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가지 않았다고 한다면 어찌 강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의문이 생기고 무엇보다 왜 이런 기사를 선거 중에 내는가이다.

한국에서도 보수적인자들이 악용하는 사례들이 일본에서도 악용되는 것을 보면서 권력을 가진 자들의 술수는 어디에서고 같은 것 같다고 느꼈고 어느 일본인은 상대의 약점 중에도 죽음에 관계하는 건강문제에 대해 약점으로 악용하는 것은 치사한 일이다. 라고 하면서 왜 돈 계산을 하냐고 해서 일본에서는 이런 치사한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점도 사람 사는 곳은 어느 곳이고 같다는 느낌이다.

이의 악용이 복수라고 한다면 당사자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어서 삼자로서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극 보수의자가 악의 찬 설명 책임 운운은 선거를 방해하려는 의도가 여실하다.

이번 東京都知事선거는 지난 참의원선거에 이어 시민과 야당이 통일후보를 내고 시민의 정치를 실현하려는 중요한 선거이다.

독주하는 정치에 쐐기를 박는 의미에서도 통일후보를 옹립한 시민들과 야당들의 바람이 이뤄져 東京都에서 일본 전국과 세계를 향해 시민의 정치 신선한 바람이 성공되기를 기대한다.

참고로 鳥越俊太郞씨는 1940년 福岡縣에서 나서 京大文學部졸업, 每日신문사 기자, 선데이 每日 편집장을 거쳐 “더 스쿠프” “수퍼모닝”등 게스트로 출연 2001년 일본기자클럽상, 2005년 대장암 선고, 폐ㆍ장기에 이전 수술, 요양으로 완치, 암 극복 후에 호놀루루 마라톤 완주, 關西大學사회학부 교수 등을 역임한 저널리스트이다.

東京都民들의 큰 관심과 운동이 鳥越씨 知事당선으로 이어지길 크게 기대한다.

한국의 서울시 변혁처럼 당선되면 확실히 밝은 東京으로 변혁 시킬 것이 틀림없다.

2016년 7월 16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