內外 多文化福祉新聞 創刊을 祝賀하면서 …. !

세계가 정의를 위해 하나로 이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시대는 정치, 사상, 이념, 제도, 신앙을 초월하여 하나 되고자 하고 과학의 발달로 가속화 되어가는 현실이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지는 것을 촉진하고 있다.

趙 相 祿 本社 顧問 / 特派員
趙 相 祿
本社 顧問 / 特派員

 그러나 세계는 냉전으로 치닫고 무엇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이데올로기로 진영을 구축하려는 양상이다.  일본은 전후 69년 헌법이 제정 된 이래 반세기를 넘는 그 동안 자랑해도 좋은 평화헌법의 혜택으로 평화를 유지해 왔고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경제, 문화, 예술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와도 자유롭게 교류해 왔다.

 그러나 이런 자랑도 막을 내리고 있고 군대를 보유 무력사용과 전쟁의 길을 열고 있다.

일본의 현 정권은 스스로 입지를 좁히는 블록(BIOC)을 형성하고 적극적 평화주의란 미명하에 무력적 평화주의를 의심케 한다. 일본은 비동맹 중립적 평화국가를 지향함이 바람직하다.  이는 세계평화와 국가 이익과도 부합된다.

그 동안 성역으로 되어 왔던 “헌법 9조” 개정을 목적으로 한 해석만이라도 자의적으로 바꿔 집단적 자위권을 결정하고 무력으로 세계에 관여하려 한다.

일본 국민의 절대 다수의 반대에도 특정 비밀보호법을 힘으로 제정하고 廣島,長崎원폭피해와 福島 원전사고의 엄청난 피해를 입고 지금도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으며 핵 쓰레기를 묻을 곳이 없는 상황에서도 핵 발전의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의 일부 보수적 정치가들은 핵보유에 대한 미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일본은 세계에서 드물게 대량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민간단체에서도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고도의 기술과 자본을 가지고 있어서 언제라도 핵 보유가 가능하리라 보며 이에 심한 우려를  갖게 한다.

“위안부”국가 책임에 대한 “河野 담화” 검증발표와 새로운 담화 발표 시사와 아사히신문 위안부 보도에 대해서도 검증하겠다는 한심한 발상이 묵인되는 현실이다.

러시아의 영토 편입에 대해 아베 일본 총리는 “현상변경”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면서도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거론하는 모순을 들어내고 있다.

“위안부”문제를 비롯하여 일본의 침략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는 거론하면 할수록 일본의 허물이 증가할 뿐이고 국제사회는 일본을 외면하게 될 것이다.

아베 정권은 일본을 되찾겠다며 과거 환상에 빠져있다.  군국주의 과거 속에는 공적 입장만 아니라 아베씨의 외조부인 원총리 기시씨가 그리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적인 바람도 담겨 있는 것은 아닌지?

아베정권의 잘못된 역사인식이 비판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를 비판하고 있는 한국 정부는 과거 한국 역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한국은 불법선거라는 오명을 쓰고 차지한 “대통령”이란 자리 유지를 위해 안감 힘을 쓰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진보정당과 국회의원을 탄압하고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민주적 시민단체, 인권운동가,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군사독재원조인 고 박정희 정권에 대해 선거기간 중에는 군사독재권력에 대한 비판과 사죄를 하고 나서도 부정으로 차지한 권력을 갖게 되면서 미화하고 역사 왜곡의 작태를 보면서 類類相從으로 바른 역사 인식이 요구된다.

불법선거로 조작된 대통령선거와 세월호 침몰 참사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국가 권력의 허가로 적재량 초과에 의한 세월호 침몰 사고는 인재이며 이 참사로 300여명이 넘는 사랑하는 청년 학생들을 희생시키고 아직도 찾고 있는 행방불명 희생자를 두고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있다.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자격없는 “대통령”은 물러가라는 외침에 답해야 한다.  역사의 심판은 엄정하다.

군대에서는 병사들을 괴롭히고 따돌림 시켜 폭력으로 죽음에 몰아넣고 해상에서는 300여명의 학생들을 희생시키고도 엄정한 진상규명도 특별법제정도 한심하고 사고당시 7시간 동안 뭘 했는지?  국내신문을 인용, 조사 해 쓴 기사로 외신기자(산케이신문 가토)를 입건 출국 금지시켜 외국에선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외신기자 탄압은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평소 한국에 대해 달갑지 않은 산케이신문을 의식했다 해도 왕조시대도 아니고 기사내용을 명예 훼손 운운은 한국 현 정권의 민주화와 언론자유, 인권 현상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한국이 민주화 되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현실의 어두운 그늘은 천하 악법인 국가보안법과 보안관찰법이 생생히 살아 있어서 일생을 괴롭히고 있어도 한국 국민은 잘 모른다.

“보안관찰법”은 보안법으로 3년 이상의 형기를 마친 사람 누구나 보안관찰법에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강제적으로 적용되어 일생동안 그 사슬을 벗어나지 못한다.

국가에서 발행한 여권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출국해 외국에서 합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출국시 관할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른바 보안관찰법 위반이란 이유로 여권 연장 발급도 안 해주는 법률이 무슨 법률이고 민주사회라 할 수 있겠는가?

그 당사자는 일생동안 괴로워하지만 한국의 일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알지 못한다.

외국에서는 웃음거리가 되는 한국의 인권상황과 민주화의 현실이다.

군사독재권력에 의해 강제 구금되어 고생했던 모든 분야 통일 민주 인사들에 대해 한국은 무조건 즉각적으로 배상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탄압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최소한 모든 분야 악법들의 철폐와 모든 분야 통일 민주인사들에 대한 배상이 이루어질 때 인권보장과 민주화의 첫걸음을 딛게 될 것이다.

지금도 외국의 강대 세력은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도 권력유지를 위해 이들과 유착하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이 한국 정치 현상이다.

시대에 따라 극 일부 언론은 제국주의, 독재, 부정권력과 야합하고 부정과 폭력과 타협하고 안주하여 역사심판을 받아왔고 불쾌한 역사는 이어지고 있다. 역사의 심판은 엄정하다.

일하는 사람들을 희생시켜 폭리를 취하는 기업, 이익을 위해 공해를 배출해 환경을 파괴하는 악덕기업들도 폭압적 정치권력과 유착하여 행세해왔다.

국제정치정세는 블록을 형성하여 냉전을 부르고 역사바퀴를 냉전으로 되돌려 놓으려는 세력들이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

한,미,일 군사 정보 공유 체결을 서두르고 일미 동맹은 유사시에 일본의 자위권 행사로 미군이 가는 곳에 함께 할 수 있어 한미동맹에 의해 미국이 참전하게 되고 일본의 자동 개입이 가능하다.

이에 자국민 보호가 더해지면 확실성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옛날엔 상상도 못할 인재로 인한 자연환경 변화는 우리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에 정의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갖고 어둠속에 시대의 횃불이 되고자 펜을 들어 일어섰다.  해내외의 다문화를 조화, 창조, 교류, 공존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을 보장하는 복지의 新 社會를 건설하고 정의의 신시대를 선구적으로 선도하겠다는 사명을 담았다.

사장 정상규 발행인은 일생을 통해서 언론 현장에 몸담아 묵묵히 일해 온 성실한 사람으로 그 간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언론사회의 어려움과 부족한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자신이 발행하는 신문은 그 동안의 현장과 경영실무경험이 좋은 영양분이 되어 신시대 사명감으로 정의의 신 사회를 밝힐 것이다.

해내외에서 모든 분야 뉴스들을 신속, 정확, 공명정대하게 진실을 보도하고 사회를 밝혀 선도해 나갈 것이다.  모든 분야에서 올바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힘에 의해서 세계와 시대, 미래는 발전, 진보해 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든 분야에서 올바로 살려는 노력, 정의를 근본으로 한 “정의사상 상록주의”일환에서 인간중심, 풍성한 자연환경을 이룩하기 위해 자유, 평등, 평화, 정의, 사랑, 문화, 예술이 꽃피고 자주통일, 민주화, 인권, 다문화, 복지, 인간중시, 풍성한 자연환경의 밝은 사회 건설에 다함께 매진하도록 하자.

이번에 창간한 인터넷 종합 신문, 다문화복지 전문 신문, 계획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은 해내외 도처의 모든 분야에서 올바로 살려는 사람들을 위해 정의의 사람들을 중심에 두고,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손에 의해 해내외의 정치, 경제, 사회, 다문화, 복지, 과학, 영화예술,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모든 분야 소식들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보도되길 기대 한다.

시대의 요구에 의해 창간되는 “內外多文化福祉新聞”은 참으로 시기적절한 때 신시대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해내외에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 “內外多文化福祉新聞”의 창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2014. 8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