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② – 겸손하면서 자부심을 느껴도 좋겠다.

일본에서 가방공장을 경영하는 류 사장 부인 youn ok씨가 지난 2월 28일 보내온 동화로 부모가 브라질에 이민 가서 의사가 된 2세가 고국의 동포에게 보낸 동화로 모국을 사랑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서 그냥 흘려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소개한다.

다음은 동영상 전문이다.

고국에 계신 사랑하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 저는 한국에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서 브라질에 사는 유재명 의사입니다. 15살 때 저는 브라질에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와서 이곳에서 의대를 다니고 의대를 졸업해서 내과 전문의가 됐습니다.

최근에 한국에 있는 뉴스를 보면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이 신종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이것을 통해서 고국에 있는 모든 우리 한국 동포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고 정말 이러한 공포 속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간절하여서 처음으로 이렇게 녹화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동포 여러분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주 대단한 것으로 여겨지고 그렇게 해서 모든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한국말이 저는 너무너무 좋은게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한번 제 말씀을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로 문제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과학적인 근거를 보여드릴게요.

예를 들어서 한국에도 그렇게도 많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있지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남편이 보균자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인과 부부생활을 정상적으로 해 가면서 부인은 남편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인지를 전혀 모르는 사이에 부부생활을 했죠. 그리고 자녀들도 낳았지요. 그런데 하루는 남편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임이 실제로 드러났습니다. 황달이 오고 소변 색깔이 간장처럼 아주 진해지고 무기력해지고, 그래서 검사를 해보니 확진으로 남편한테서 B형간염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놀라서 온 가족들이 검사를 해보니 부인과 두 아이들은 놀랍게도 B형간염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보균자가 아니고 이미 부인과 아이들한테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항체가 생겼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부인과 두 아이한테서 B형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겼다는 것은 남편에게서 B형 바이러스와 접촉되었을 때 부인의 면역시스템이 즉 T림프구가 이 B형 간염을 알아차리고 거기에 대해서 항체를 만들고 이 B형간염 바이러스를 파괴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런 것 안 했어도 이 부인한테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파괴 할 수 있는 능력이 그의 면역시스템 안에 있었던 겁니다. 여러분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똑같은 얘깁니다. 여러분의 면역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왔다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그 외의 어떤 바이러스 어떤 박테리아. 어떤 암세포 그 모든 것이 생겨난다 들어온다 할지라도 면역시스템이 항체를 만들 것이고, 면역체계가 그 모든 바이러스가 들어온 것들을 다 깨끗이 제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이 놀라운 그것들을 정말 발견하셔야 해요. 이것을 분명히 아셔서 지금처럼 이렇게 혼란 속에 공포 속에 떨며 살 것이 아니라 정말로 여러분들 주변의 사람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을 도와야 할 이 중요한 상황이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온 세계적으로 일어나야 할 일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브라질 먼 곳에 있지만,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서 여러분들한테 저의 조그마한 깨달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어떻게 하면 나의 면역시스템이 강해질 수 있느냐?

제가 몇몇 가지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과학자들이 잘 살펴보니까. 면역시스템이 특별히 T림프구들 또 호산구들 이러한 모든 면역체계가 정말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가장 아주 쉬운 것 일찍 자는 겁니다. 여러분 하품 나올 때 잠이 온다고 하는 신호가 올 때 주무시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때 주무시면 예를 들어서 9시쯤 하품 나오기 시작해서 내가 가서 누웠다. 과학자들이 살펴보니까 새벽 한 시 또는 두 시 정도에 가서 T림프구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니까 면역시스템을 강하게 하는 것은 돈 주고 무슨 좋은 것을 먹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들한테 지시되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되는 거예요. 잠 일찍 자는 것 그거 돈 줘야 하는 겁니까? 정말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물론 한국사회에서 일찍 잠자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 일 거에요. 그러나 단 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또 치유 받기 위해서라도 이 기간만이라도 여러분의 면역체계가 강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한번 밑지는 셈 치고 해보세요. 일찍 주무십시오. 그러면 공짜로 여러분의 면역시스템이 강력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이 아주 온몸에 잘되어야 합니다. 왜 모든 면역세포가 혈액 속에 있으니까.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려면 첫째로 혈액량이 충분해야 해요 즉 물을 충분히 마시라는 겁니다. 색깔이 들어 있는 물이 아니라 맹물 생수 이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혈액량이 충분해지고 그다음에 여러분들의 활동. 심장 박동이 자연스럽게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활동하셔야 해요. 활동 중에도 물론 건강달리기나 걷는 활동도 있고 지금 한국이 겨울이라서 춥기 때문에 활동하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겠지만 여러분들 활동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 몸풀이. 쭉 해주시고 온몸을 풀어주시고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그리고 산책하시고 따뜻하게 온몸을 감싸서 산책하시면 땀이 날 것이에요.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돼서 에너지 생산이 잘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 주무실 때 특별히 주무실 때 아니면 낮이라 할지라도 방에 공기가 순환이 잘 돼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춥기 때문에 모든 것을 차단하면 숨 쉬면서 내뱉은 그 밖으로 나가야 할 그 모든 공기들을 다시 숨 쉬어야만 해요. 그렇게 되면 정말 노폐물들 이산화 탄소들을 다시 숨 쉬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면역체계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모든 세포에 상당히 해롭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추워도 문을 조금 열고 창문을 조금 열어서 항상 방에 좋은 공기가 순환이 되도록 하는 것 이것도 공짜로 아주 필요한 겁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세포들이 정상적인 좋은 영양분들을 공급받아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모든 세포가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겠지요. 정말 좋은 영양분들은 어디로부터 올까? 모든 연구를 통해서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식물성 음식이 주는 모든 영양분이 가장 좋은 영양분들이라 하는 것은 여러분들도 이미 다 잘 아실 겁니다. 그래서 식물성 음식 위주의 식생활 이것을 한번 여러분들 적용해 보십시오.

그리고 또 햇빛 한국은 지금 겨울이기 때문에 햇빛이 그리 많지 않겠죠. 나가셔서 활동하실 때 모든 것 다 감싸지 마시고 머리도 노출하고 마스크도 제거하시고 그래서 한번 열심히 낮에 햇빛 있을 때 활동해보십시오. 그러면 햇볕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D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좋은 화학작용들이 피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이것이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데에 아주 매우 매우 필요한 것들입니다. 지금. 몇몇 가지 말씀드렸지요. 잠 일찍 주무시는 것. 물 마시는 것. 햇볕 쐬는 것. 활동하는 것. 공기가 잘 순환되도록 하는 것. 그렇지요. 이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2020년 4월 22일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綠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