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다문화복지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위대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첫걸음을 내딛는 내외다문화복지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창간에 이르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정상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제 단일민족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현실이 되었습니다. 2000년대 이후 결혼이민자와 이주노동 외국인들이 급증하는 추세로 2050년에 이르면 다문화 가구는 약 100만 가구, 한국 전체 가구의 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맞게 올바른 정보의 전달과 사회복지의 전달체계에 대한 감시 및 정부 정책에 대한 견제와 방향제시를 목표로 하는 내외다문화복지신문의 창간은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내외다문화복지신문이 다문화가정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빛을 비추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을 위한 등불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내외다문화복지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