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銀座 NAGANO GR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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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월 26일(일) 10시 30분부터 東京 中央區 銀座에 長野縣의 특산품을 진열 판매하는 “銀座 NAGANO”라는 점포와 사무실등 나가노의 거점이 탄생했다.

오픈닝 세러모니는 10시 30분 개식과 함께 11시부터 長野縣知事(阿部守一), 나가노현 의회의장(風間辰一), 나가노현 시장회 상담역(母袋創一), 나가노현 町村會 회장 (藤原忠彦), 나가노현 상공회의소 연합회 회장(北村正博), 信州.長野縣관광협회 이사장(野原莞爾), 중앙구 副區長(小泉典久), 銀座 스스란 通 상점회 회장(淸水誠治), (株)아이신 대표취체역 사장(飯塚典子)들이 참석해 테이프를 끊었다.

점포 입구 길에는 長野縣 蓼科高校 째즈클럽에 의한 데몬스트레션 연주를 하였고 오가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고 래점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전에 번호표를 배포하여 줄을 서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건물 4층에서는 14:30부터 長 野縣知事 阿部守一씨와 長野縣 출신 전국 지명도 높은 탈렌트 峰龍太씨, 乙葉씨를 초대하여 지사와 함께 信州의 食을 위주로 한 화제로 토크 쇼를 행하였다.

이 자리를 빌어 74명의 희생자를 낸 온다케산 화산 분화의 상황과 일기관계로 추위를 동반하여 더 이상의 구조작업을 할 수 없게 된 가슴 아픈 경위 설명이 있었고 모두는 일순 숙연한 분위기다.

화산 분화 중에서도 御嶽山은 아직도 분화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서 화산재로 덮힌 주변에 수색작업은 무척 어려움이 있다고 전한다.

지사와 함께 한 토크쇼에서는 信州의 食을 주로한 화제는 무르익어 신슈 소바(메밀국수)를 포함한 종류도 다양한 고구마로 만든 각종의 요리와 신슈 아루구마 소바(메밀국수로 만든 라면) “NAGANO”란 글자가 새겨진 신슈 사과 등은 “銀座 NAGANO” 점포를 방문한 3,000명에게 나눴고 점포에서는 시식할 수 있었는데 신선하고 맛이 좋았다.

본 특파원도 2년전 12월 말 경 長野를 방문한 일이 있었다. 長野사람들은 지금도 옛이름인 “信州”(신슈)를 애정을 가지고 사용하여 집착하고 있다.

信州 출신인 野澤씨가 인쇄회사의 30년 근속 보너스로 여행권을 얻었다며 권해서 덕택으로 신슈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전차속에서 바라보이는 창밖의 산풍경은 온통 눈으로 덮혀 곳곳에 눈꽃을 피우고 있었다.

크고 작은 산들이 빼곡이 들어 찬 나무들에 뒤 덮힌 눈꽃은 참으로 장관이었다. 上田지역의 고적을 볼 수 있었고 신슈에서 정해진 곳이 아니었지만 들어간 두 곳의 메밀국수 맛은 일품이었다.

“花屋”은 100여년을 넘은 역사를 가진 정갈한 곳이었고 온천은 맑고 부드러워 피부를 매끄럽게 했다.

“하나야”의 온천은 피부를 젊게 하고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았다. 날 음식을 피하는 나로써는 고급요리라도 입맛에 맞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어쨋던 信州는 좋은 인상으로 남아 있고 신슈의 메밀국수 맛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고 동경에서는 그 맛을 찾기 쉽지 않다

15시경엔 토크쇼에 이어 峰씨와 乙葉씨들의 1일 점장으로써 점포에서 추천하는 상품을 소개하고 손님을 환영하고 접객을 통해 “銀座 NAGANO”와 가을의 신슈를 PR했다.

점포에는 신슈의 신선한 과일 맛있는 메밀국수 등 풍부한 신슈의 물산을 구입키 위한 손님들로 가득했고 이어지는 손님 접대에 일손이 분주했다.

나는 銀座 NAGANO의 지배인(西原誠一)과 所長(熊谷晃)들에게 비즈니스 가이드사의 芳賀사장을 소개했고 앞으로 서로간에 모든 부문에서 가능한 분야에 협력관계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銀座 중심가에 “나가노의 물산”들을 취급하는 숍이 생겨서 앞으로는 東京에서 맛있고 풍부한 NAGANO-신슈의 물산들을 만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신슈 관광으로 연결되어 지역 활성화에 도움 되리라 생각한다.

銀座나가노 개설을 축하하며 신슈를 사랑하는 마음이 번창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이 날 中央區長(矢田美英) 信州, 長野縣 관광협회 이사장(野原莞爾), 전무이사(塚田英雄), 長野縣 관광부장(野池明登), 銀座長野 所長(熊谷晃), 과장보좌(尾島信久), 이번 이벤트를 주선한 주임(菊池千代美), 제면 기능사(倉持敦)들과 만나서 특산품과 여행에 대한 얘기를 들을수 있었다. 信州사과도 좋았지만 신슈 소바라면(메밀국수라면)은 양적으로 인스턴트라면 크기지만 맛이 좋아서 외국인들의 여행식으로도 애용되리라 생각한다.

2014년 10월 27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