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5일 16:30 – 17:00시까지 在京 코스타리카 대사관 라틴아메리카 싸롱(東京港區 소재)에서 久保博(株)讀賣 巨人軍 社長과 田中明彦 JICA 理事長이 JICA(獨立行政法人)(國際協力機構) 보란티어 사업에 관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Colaboracion entre JICA Y Yomiuri Giants(JICA – 讀賣巨人軍 連繫 協力事業 覺書 書名式)은 사회(鈴木央)의 개회선언에 이어 각서 서명과 사진 촬영이 있었고 JUICA 理事長(田中明彦)의 인사와 요미우리 巨人軍 社長(久保博)의 인사로 이어졌고 이어서 코스타리카 공화국 대사관 임시대리대사(Lillian Rodriguez)의 인사와 기자와의 질의 응답으로 끝났다.
JICA의 田中 이사장은 참석해 준 코스타리카 임시대사와 엘살바돌 공화국 대사관 특명전권대사(Martha Lidia Zelayandia)와 과테말라 공화국 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Cristobal Herrera Dubon)을 비롯해 참가해 준 기자 여러분들이 입회하여 자리를 빛내준 것에 감사 드린다.
연계 협정에 결단을 내려 준 요미우리 거인군 久保사장과 이런 협력관계를 맺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것을 광영으로 생각한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276명의 야구 보란티어를 파견하여 각국으로부터 매우 호평을 받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야구가 부활 가능할 것으로 보여 코스타리카 중남미에서도 90인 이상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도쿄에 오는 것이 그냥 이야기에 그치는 것이 아닐 것으로 생각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연계 서명은 금년 2월에 코스타리카에 야구 지도자를 파견 할 것이고 코스타리카와 일본 우호 80주년 기념 이벤트로서도 중요하다.
이번에 연계 서명이 스포츠 협력에 일본과 중남미 그리고 세계로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요미우리 거인군 久保사장은 코스타리카에서 활동하고 있는 JICA와 중남미에서 요청이 있어 협력 협정은 거인군이 일본 정부와 야구의 국민스포츠 국제사업에 전면 찬동하여 이번 연계 협정을 맺었고 이번 협정은 국민적 스포츠인 야구가 중남미와 세계에 널리 보급 될 것으로 보이고 야구 발전과 인재 발굴에도 크게 공헌 하고 싶다. 이번 거인군 야구 지도자 파견만이 아니라 그 이외에도 요청이 있으면 어떤 요망에도 응답할 계획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Costa Rica Lillian Rodriguez 임시 대리 대사는 JICA 田中 이사장과 요미우리 거인군 久保 사장과 EL SALVADOR 대사관 Martha Lidia Zelayandia 대사, 과테말라 대사관의 Cristobal Herrera Dubon 참사관 겸 영사들과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기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이번 연계협력은 JICA-요미우리 자이언트의 야구 지도자를 코스타리카에 파견 프로젝트 국제협력사업의 서명식에 입회하여 참석하게 된 것을 광영으로 생각하며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코스타리카와 일본의 교류 8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이며 이 사업을 계기로 양국간에 보다 활발한 교류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일본 정부가 중남미 코스타리카와 고속도로, 환경사업협력에 감사하며 이는 필요 적절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협력 지원을 기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청소년 스포츠 발전과 국제 게임에 참가하고 보란티어 협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JICA의 보란티어들이 코스타리카에 파견되어 깊은 산속 마을에서의 활동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JICA, 요미우리 자이언트 관계자 여러분 메디아와 함께 이 서명식을 빛내게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는 인사가 있었고, 질의 응답에서는 일본 기자는 다나카 JICA 이사장에게 질문으로 이번 파견이 코스타리카가 된 이유는?
답으로 현지에 보란티어가 활동하고 있는 젊은이가 야구 지도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전달 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해 스페인어 판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고 이를 협력대 대원이 자기의 지도가 부족하니 번역(스페인어로) 허가를 요청하고 이를 자이언트에 요청하여 세미나를 해서 스페인어 번역판이 연계 협력의 계기가 되었다.
이번 결실은 젊은 대원의 공이다.
코스타리카의 야구 현상은? 그리 많지 않다.
합해서 1,000명정도라 본다. 소학생때부터 가르쳐 배우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 특파원은 두가지 질문을 했다.
1)코스타리카 이외에도 중남미에 야구 지도자 파견을 확대할 것인가?
2) 자이언트 사장이 야구 이외에도 요청이 있으면 협력 하겠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가?
답으로 코스타리카 이외에도 중남미와 세계로 확대하려고 한다. 또 야구외에도 청년 서포트, 보험교육, 인재양성 등 파견을 확대하고 이에 한국의 KOICA와도 협력하고 있고 협력해갈 것이다.
또 자이언트 사장에게 지금 야구 지도자 파견은 세계에 몇 개국에 나가 있는가?
JICA와 협력은 처음이고 코스타리카에는 중남미 7개국에서 코스타리카에 와서 함께 야구를 배우고 있다. 이는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에서 모인 선수들을 지도할 수 있다고 본다는 답이다.
獨立行政法人 國際協力機構(JICA)와 (株)讀賣巨人軍은 오는 1월 5일 야구 보급진흥을 위해 JICA보란티어 사업(청년해외협력대 등)에 관한 업무협력협정(MOU)를 체결했다.
제1탄으로 2월 하순에 자이언트 아카데미 지도자 한명을 中美 코스타리카국에 연수 강사로 파견할 예정이다.
서명은 Lillian Rodriguez 코스타리카공화국 임시 대리 대사의 임석하에 久保사장과 田中이사장이 在京 코스타리카 대사관 라틴아메리카 싸롱에서 체결했다.
JICA는 지금까지 1970년 JICA 청년 해외협력대가 야구분야에서 필리핀에 처음으로 파견되었고 현재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대양주에 16명(12개국)파견중이고 지금까지 유럽까지 합해서 31개국에 276명의 야구 보란티어를 도상국에 파견하고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지역 등에 동 경기의 보급, 발전에 기여해왔다.
본 업무협력 협정은 JICA가 보란티어사업으로 讀賣巨人軍의 노하우인재를 활용하고 도상국에 있어서 야구 보급, 진흥을 도모함과 동시에 야구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측은 구체적인 연계 협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하는 JICA보란티어(야구대원), 자이언트 아카데미의 지도 텍스트 “호프 스텦 자이언트!”스페인어 번역서를 중남미의 야구지도서로서 활용 가능 하도록 하는 것.
요미우리 거인군의 소년 야구교실 지도자를 연수 강사로서 개발도상국에 파견하는 것(제1탄으로 2월18-24일에 1명 코스타리카국에 파견예정) 개발도상국에 파견된 전 JICA(야구대원)에게 자이언트 아카데미가 지도법을 교수 하는 것들이다.
JICA 야구 보란티어는 기술만이 아니라 예의를 중시하는 등 일본식 야구 보급에 주목하고 야구지도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인재 육성에 공헌해 왔다.
본 연계에 의해 지금까지 이상으로 개발도상국 야구 보급, 진흥과 야구 인재의 질적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
더욱 본 연계 협력기간은 동경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까지 예정하고 있다.
오늘 참석한 관계자들도 사진 촬영시 분주한 GIANTS 광보부 차장(金田昭一), 선수로 공적이 있어 알려진 광보부장(山浦義弘), 손님맞이에 분주한 JICA 광실 보도과(朽木惠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일본 국기로 야구 스포츠를 통해 중남미와 세계에 평화와 친선에 기여할 것을 크게 기대하며 축하한다.
2015년 1월 5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