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의 JICA에서 BRAZIL의 日系病院과 醫療連携强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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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3일 13:00부터 JICA의 竹橋합동빌딩 9층 강당에서 國際醫療展開에 있어서 BRAZIL 日系病院과의 연계 세미나가 있었다.

JICA보도과 담당(朽木惠子)보도에 의하면 JICA는 2월 16일부터 27일까지 日系사회에의지원 일환에서 브라질의 6대 일계병원의 醫長 , 경영자(계13명)을 초빙하여 의료연수를 행했다.

2월18일과 19일에는 국내병원과 의료기기 메이커의 시찰, 23일에는 앞으로 브라질 보건의료에 관계있는 의료기기, 서비스의 시장전개와 일계병원과의 연계촉진을 목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일본재흥전략의 하나로 국제의료전개가 추진되는 가운데 본 연수에 의해 브라질의 의료기술을 더욱 향상시키고 일본의 의료기관과 메이커와 브라질 일계 병원과의 NET WORK강화로 기대되고 있다.

이 세미나는 2014년 10월 24일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 배경으로 중남미지역은 근년 경제성장을 동반해,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의사와 의료기기 부족으로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있다. 기초적 의료 충실과 함께 선진적인 의료기술 도입에 의한 의료기술의 더욱 더 향상도 필요로 하고 있다.

브라질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 존재하는 일계인 속에는 보건 의료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도 수많이 존재하며 일계인과 일계 단체 등에서 경영, 운영하는 병원은 각 지역에서 의료를 지키는 중요한 기관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2014년 8월 安培총리 중남미 방문시에는 일계사회에 대한 지원책으로서 일계 병원과의 연계추진을 전면에 내걸었다.

本硏修는 그의 최초의 착수활동이 된다.

연구내에서는 일본 최선단 의료기기의 조작기술 등 최신의료기술에 관한지식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욱 동지역과의 의료분야에 있어서 NET WORK를 강화하는 것에서 관민이 연계한 사업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날 세미나는 獨立行政法人 國際協力機構(JICA)가 주최하고 일본의 외무성,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獨立行政法人 日本 貿易振興機構(JETRO) 공익재단법인 海外日系人協會, 일반사단법인 일본상공회의소 메디컬분과회들이 후원했다.

개회인사는 駐브라질 日本國 特命全權大使(梅田邦夫)는 일본과 중남미의 교류는 120주년이 되었고 그 일환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 JICA에 감사한다.

두가지 중점을 얘기하겠다. 브라질의 日系병원과 연계강화에 대해서는 작년 6월에 아베총리로부터 지시가 있었는데 8월중 중남미 역방때 암치료, 대장암 정기검진등의 일 브라질간의 교류강화를 브라질과 수뇌회담에서도 거론하고 싶으니 준비해달라는 지시에 의해 준비했고 내각 관방장관과 각계의 회의에서도 확인된 사항으로 확실히했다.

브라질에서 작은 교통사고 시 상파울로 일계병원에서 치료받아 일계병원과 연계효과를 강화할 수 있는 예가 되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또 브라질에서는 160여만의 일계 브라질인이 있어서 일계사회에 대한 공헌을 하고 싶다는 것. 일계는 브라질의 농업과 산림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고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의 농업국으로 일계는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했고 농업뿐만 아니라 의료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브라질 의료사정은 발전폭이 크다.

브라질의 교육, 치안, 공무원부패, 보험의료개선에 중점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의료관계는 2001년에 비해 의료비가 2배로 늘고 있고 개선의 여지가 크다.

이번에 세미나가 관계자와 일계병원과 관계가 깊어지고 기술도입에도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사로 대신했다.

이어 일본 내각 관방건강의료전략실 차장/ 후생노동성 대신관방심의관(飯田圭哉)은 브라질에서 필요한 의료기구나 약은 필요할 때 직접 요구하면 훨씬 빠를 것이다. JICA와 관련 다른 기관과 日系사회와 교류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브라질 日系는 머리가 우수하며 일류대학에도 40%가 입학할 정도이고 의사등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

일본인회사, 일본의 기술은 높은 수준이다.

日系인으로 구성된 자랑할만한 조직을 만드는 것이 희망이다.

아마존 지역 3만인을 비롯 각 지역에서 일계병원들이 있고 지역마다 조건이 다르다. 브라질은 어려움이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이다. 이는 양국 협력의 기초가 될 것이다. 선진의료분야 또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은 발전과 성공으로 이어질 것으로 협력이 강화되어지길 바란다.

브라질 日系병원 대표 프레젠테이션은 브라질병원협회 연합회 이사 겸 아마조니아 日伯원호협회 감사장(生田勇治)은 “브라질의료발전을 위해 本邦기업에 기대하는 것”을 테마로 강연이 있었다.

인상에 남은 말은 진료를 갔을 때 日系환자들에게 일본어로 “다이조부”(괜찮다 걱정치 말라는 뜻이다.)라는 인사말을 건네도 안심을 한다. 그만큼 신뢰하고 있다. 2014년 현재 브라질 인구는 202,700,000만인이다.

그 중 Doctor’s로 활동하고 있는 의사는 403,461만인이다.

Brazil’s Phyician in 10,000 per population 다른 나라들과의 사이 비교에서 브라질은 17.6, 남동브라질 26, 카나다 20, USA 24, JAPAN 21, 유럽 33이상이다.(즉 일본은 인구 1만에 의사 21명이다.)

국립개인병원협계에서는 개인병원 수는 60, BED 수는 14,770이다.

모든 병원 레벨은 4이다.

브라질 의료발전을 위해 일본기업에 기대하는 일로 브라질 일계 병원은 일본인 이민의 의료 위생 면에서 지원하기 위한 일본인 이민들의 힘으로 독자적으로 건립해왔다는 것이고, 외국 의료기기 메이커와 비교해서 일본 메이커의 브라질에서 평가는 정밀에서 고도의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기재 구입에서 일본 메이커를 선택하기 위한 병원측의 기대, 일본 기업과 일본계 병원 연계 가능성에서 세일즈분야가 약하고 아프터케어면에서 불안한 점이 있다.

日系病院에서는 상업 베이즈를 전면에 내지 말고 日系병원 설립 배경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고려해서 가격 면에서 편의를 좀 고려해주기 바란다.

금년은 11월 20일 브라질과 교류 120주년으로 일본정부와 JICA협력하여 앞으로 연계 강화하여 국제적으로 평가받기를 기대한다.

일본기업 프레젠테이션은 (株)日立製作所 헬즈케어사 理事 CTO 이학박사(長我部信行)는 日立 粒子線 癌 치료장치의 해외 전개에 대해서 발표했다. 日立는 IT와 사회인프라사업인 에네르기, 도시, 교통, 헬스케어, 水자원, 로지스틱스, 빅데이터, 금융 관계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3년도 매상고는 3,267억円으로 2층 진단기기가 77%, 헬스케어가 17%, 치료기기가 6%이다.

粒子線치료에 대해서는 종래의 치료법은 외과치료, 방사선치료(X선치료), 화학요법 등 암의 3대 요법에 있어서 방사선치료를 했으나 새로운 치료법은 외과요법을 생략하고 粒子線치료(양자선, 탄소선외 면역유전자요법)를 실시해 体의 기능을 유지하고 치료가 가능해서 고령자, 소아에도 우수하며 보통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는 암 이외에 방사선이 조사되어 영향이 컸으나 신 치료는 선량집중성이 높아 정상 부위에의 선량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치료로 사용하는 粒子線은 陽子線과 炭素線의 2가지뿐이다.

양자선은 가장 가벼운 원소인 수소 원자핵을 가속화 한 것이고, 탄소선은 입자속에서도 질량이 커다란 부위에 들어갈 수 있어서 重粒子線이라고 불리운다. 양자선 치료는 여러 가지 주위의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원발성간암, 폐암, 전립선암, 전이성 腫瘍, 두경부암, 뇌종양, 방광암, 소아암등이다.

과학적 실증 가속기는 日立납입실적이 많고 입자선 치료시스템의 히다치 납입실적 또한 많다.

日立의 선진기술도 M.D안더슨 Cancer Center(MDA)가 있고 北海道大學과 공동으로 차세대 분자 추적 양자선 치료 장치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JICA민간연계 스킴의 소개는 JICA민간연계사업부차장(前源 充宏)의 건강, 의료분야에 있어서 JICA민간연계사업에 대해서 발표했다.

JICA는 일본국의 우수한 인재기술자금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에 빈곤 소멸등 해결을 위해 정부개발원조(ODA)의 실시기관이다.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술협력 円차관, 해외 투융자, 무상자금협력업무와 함께 청년 해외협력대, 시니어, 보란티어, 국제 긴급원조대 파견을 맡고 있고 ODA를 통한 인프라 정비, 정책제도정비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무역투자환경개선에도 공헌하고 있다.

JICA는 2013년도 2만인이상 연수실시 현지와 큰 연결이 있다. 필드강화, 전문인재 총합력, 공적원조, 기관의 강점, 네트워크강점으로 신뢰관계를 구축해 왔다.

일본정부 의료 국제전개 추진 방침은 일본재흥전략, 건강의료전략, 국제보건외교전략등 시책의 국제 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협력준비조사(PPP인프라사업), 해외투융자, 민간기술 보급 촉진사업, 중소기업의 해외전개지원, 협력준비조사(BOP비지니스 연계추진)들을 추진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브라질 日系病院과 연계:일계 병원을 쇼케이스로서 활용한 브라질에서 의료의 국제 전개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등단자는 岡本照彦(日伯友好病院)의 사장, 北原貴代志(아메리코산타크루스 병원)醫長, 生田勇治(브라질병원협회 엽합회)이사 겸 아마존이아 日伯원호협회 감사장, 阿部 마리나(杉澤 病院)운영부장, 大川三男(파라나병원)이사장, 和田正武 안드레(아치바니아 총합병원)소화관 내시경과 의사 들이고 코디네이터로 江石義新(東京의과치과대학)의학부장, 河野辰幸 부의학 부장, 小野日 勝次(동대학, 특임준교수)들이 맡아 진행했다.

JICA이사(黑柳俊之)의 폐회인사에 이어 교류회에 들어갔다.

이날 만나본 사람들 가운데 JICA에서는 이사(黑柳), 부장(高野剛), 차장(前原充宏), 과장(小原學)들이고 광보실 보도과(朽木惠子), 사회는 중남미 계획 이주과(寺薗佑介)들이고, 杉澤총합병원 내시경전문의(杉澤威嘉), Sergueenko Nikita. HITACHI 이사 이학박사(長我部 信行), 東京醫科齒科大學의학부장 의학박사(江石義信), 중국관계지원하고 있는 어드바이저(出島史郞), 후생노동성 대신관방 심의관(飯田圭哉), ITEC글로벌사업부 간호사(木田綾子), 공익재단법인 海外日系人協會사업부(熊澤義矩), 상파울로 日伯원호협회 日伯우호병원 사무장(小澤 카루로스 眞寿夫), 아마존니아 병원회장(八十島讓 에디슨 Edison Yuzur Yasojima), 산타크로스 병원 기술부장(山野正一 쥬리오 Julio Shoiti Yamano), 화학공업일보 광고그룹(宮崎康彦). FUJI FILM 내시경시스템부(友田佳史), (유한회사)Aim I 상사 東京영업소장(Minoru Yoneda)들과 각 행사장에 음식 출장을 하고 있는 UNO VETRO 집행역원(Hourai Hiroshi), (伊藤善彦)들이다.

1년전에도 만났던 SANTA CRUZ 病院 醫長(北原貴代志 AMERICO)과 AMAZONIA病院 형성외상의/파라 의사협회 부회장/범 아마존니아 日伯협회 회장(生田勇治)들에게는 일본최대의 세계적 이벤트회사 기프트쇼 주최측 대표인 芳賀사장과 오늘 같이 올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못 왔는데 일본과 브라질의 日系협회와 병원들과 연결되면 서로간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하겠다는 제의에 적극적으로 희망을 표시했고 자료를 보낼 것을 약속했으며 芳賀사장에게도 전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브라질에는 특히 농업분야와 林業분야에서는 새로운 신천지를 개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日系브라질인들은 브라질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어서 이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2015년 2월 24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