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민 대상 “공감공간 (우울예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그 터널을 매일 같이 빠져나오느라 지쳐버린 나의 마음과 영혼.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딱딱해진 내 마음을 좀 돌아보는 시간이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마음도 매일 돌아보지 않으면 굳어지고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됩니다.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평소 무심했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회복의 출발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5년 4월부터 시작되는 “공감공간” 우울예방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총 5회기에 걸쳐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 마음자리에서 실시한다. 현재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하는 내용들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감공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로 문의하면 신청가능하다.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건강한 정신건강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우울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