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에서 農山村은 消減하지 않는다. -田園回歸에서 보는 都市와 農村共生의 모습

농촌회귀

 

2015년 7월 1일 13:00-14:30분까지 FPCJ 회견실에서 矢野씨 사회와 酒井씨 통역으로 明治大學農學部 敎授이며 同大學農山村政策硏究所 代表 小田切德美씨의 日本에서 農山村은 소멸하지 않는다- 農山村의 新傾向 “田園回歸”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矢野씨는 일본 사회에 있어서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진행 되는 중 작년은 “農山村 소멸론”이 화제가 되었다.

이런 속에 금년 5월 말 공표된 2014년도 농업백서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한 “電原回歸”움직임을 농촌 활성화에 연결할 필요성을 지적, 또 주민 자신들이 신규 취농자 육성등에 힘을 쏟음으로써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동반한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지역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면서 小田切교수를 소개했다.

小田切씨는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田園回歸-農山村의 新傾向”에 대해 설명했다.

2014년 정부의 식료, 농업, 농촌백서에서 田園특집이 있었다.

그동안 일본의 농촌이 소멸된다는 보도가 많았으나 농촌은 소멸하지 않는다. 그 이유로 농산촌의 신경향-산촌 회귀이다.

국민의 “田園回歸”가 각의 결정되었다.

국민의 전원도시 지향의 여론조사에서 2005년은 21%이던 것이 2014년 32%로 11%나 증가했다.

세대별로는 젊은이 남성이 20-50세대, 여성 30-40세대가 가장 많았다.

흥미 있는 것은 남성 20세대 이상 47%, 여성 30-40세대는 가족을 가진 사람들로 움직이고 싶지 않는 세대가 이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전원회귀는 지역적으로 넓어지고 있다.(島根縣 中山間지역 연구센터 藤山浩박사)

이 센터에서 인구 동향을 파악했는데 4세 이하의 어린이 인구 동향으로(2009년-2014년)중 산간지역 전 227지역에서 1인 이상 증가 지역은 69지역으로 1/3지역이 인구증가하고 있다.

18지역은 변동 없이 유지했고 227지역 중 96지역(42.2%)에서 증가(30대 여성)하고 산간부에 어린이와 어른이 증가하고 있다.

농산부가 소멸한다고 말하지만 실재로 외진섬이나 산촌에서 어른과 어린이가 증가하고 있다.

실태조사에 의하면 이주자의 특징은 나이가 든 60세 이상 団塊세대는 적고 20-30세대가 많아지고 그 중 여성 비율이 상승하는 경향으로 부부이주, 단신이주, 싱글머더가 많다.

종래는 압도적으로 단신 남성이 많았다.

흥미 있는 것은 직업선택으로 PARALLEL(병렬적) CAREER(PETER DRUCKER) “내일을 지배하는 것들”(미래사회학자 PETER DRUCKER)에서는 앞으로 사회에서의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로 현재의 일 외에 병합적으로 일을 갖는 것이나 비영리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지적했듯, 이주 부부의 표준으로 년간 60만円의 일을 5개 병합적으로 하면서(수입합계 300만円) 생활하는 특징이 있다.(島根縣 약 3할의 이주자가 多業에 종사한다.)

新瀉縣 경우 30대 전후 夫는 NPO직원 + 신문배달 + 里山가이드 + 건강체조 인스트렉터 + 농업(유기농업)등의 多業을 갖고 妻는 음식점 파트 + 농업 등의 다업이다.

중요한 특징으로 나이든 사람들 이주가 아니라 농산촌에 베이비붐으로 젊은 세대가 늘고 있고 여성 세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전혀 모르는 곳에 이주하는 I 턴이, 자신이 나서 자란 고향에 U턴을 자극한다.

U턴도 I턴도 아닌 제3의 턴인 孫턴도 등장했다.

조부모 농산촌에 거주하고, 부모는 동경으로(농산촌에서 대도시로) 孫는 농산촌(대도시에서 농산촌으로 이주)의 경우이다.(제3의 턴인 孫턴)

여성의 인기 주간지에서도 孫턴을 특집으로 내고 있다.

이주자 등 극 일부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이주자의 질적 위치는 선택 주민으로 강한 발신력이 있고 運命주민들과 대조된다.

양적인 동향으로 이주자의 실태(每日신문과 明治大學이 공동조사)는 2013년도 전국 8,181인(좁은 의미지만 실제는 그의 수배가 될 것이다)에서 4년간(2009-2013년)에 2.9배 증가했다.

왜 젊은이는 農山에 회귀하는가?

지역을 일으키는 협력대(2009년부터)조사결과에 의하면 다양한 동기, 실업, 직업이 없는 등의 이유는 전혀없다.

3가지 대표적 타잎은 ①공헌지향 ②정주지향 ③즐기는 지향순으로 나타났다.

①지역 활성화에 역활하고 싶다.(단위 19%) ②현재의 임지에서 정주를 생각하고 활동을 통해서 정주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어서(17%) ③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살려보고 싶어서(15%) ④활동내용이 흥미로워서(12%) ⑤현재의 임지에 뭔가 연결이 있었기에(8%) ⑥한번 田舍(지역)에 살고 싶었다(7%) ⑦도회생활이 피로해서 도회생활은 더 이상 안 된다고 생각해서(4%) ⑧권하는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4%) ⑨地元(동일현내를 포함)에서 일하고 싶어서(2%) ⑩다른 취직선을 찾지 못해서(0%) 그 외(12%)들로 응답자수는 425명이 100%응답했다.

단기적 과제 ①일(일하는 곳이 적다. 선택의 폭이 좁다) ②주택(빈집이 유동화하지 않는다) ③폐쇄적 컴뮤니티 등의 과제이지만 어느 것이나 상황이 변하고 있다.

중장기 과제로는 이주의 장기화에 대응이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의 교육비 부담(도시부에의 대학진학)등의 과제이다.

도시 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농산촌의 새로운 역할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모델 제안의 場, 소자화에 저항하는 성채의 역할, 재생가능 에네르기 축적, 재해시의 백업의 역할들이다.

현재의 역사적 위치로는 東京五輪, 과소에서 반세기의 지방창생으로서 위치 지우고, 지금까지의 반세기, 앞으로의 반세기라고 하는 시야를 갖는 일이다.며 브리핑을 끝냈다.

질문에서 아베의 성장전략에서 농업 기업의 버는 농업 중심을 내걸고 있으나 젊은이들 전원회귀는 같은 흐름인가?

농업 취락에서의 농업은 의외로 낮아 전국 평균은 8%에 불과하다. 산간지역은 20%이다.

이주 젊은이들이 농산임업을 꼭 하는 것만은 아니다. 농산촌도 일이 다양화 됐다.

대규모 농업과 소규모 농업의 역할분담의 필요가 있다.

젊은이들은 소규모농이다. 한편 기가 강한 젊은이들이 대규모 농업에 뛰어들기도 하여 다양한 농업에서 역할분담은 모순이 아니라 본다.

소자 고령화 문제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소자고령화 문제는 의료 계호직업이 증가한다.

직업의 증가는 고령화 지역도 살리고 있다. 도쿄도 가능성이 있다.

東京에서 고령자 농촌 이주법 운운하지만 찬성치 않는다. 도쿄는 지금의 고령자가 만든 것 도쿄 자체에서 고령자의 재교육을 통해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해결의 한 방법일 것이다.

지금은 흐름이 바뀌었다.

젊은이가 여성들이 농촌 회귀를 희망하고 증가추세라는 점이다.

본 특파원은 나오면서 질문으로 지금까지는 정년퇴직을 한 사람들이 농촌에서 살고 싶다고 회귀했는데 이제는 젊은이들이 회귀하는 것은 참 좋은 현상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어떤 대책이 필요한가?

답으로 물론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다. 그래서 일시적인 현상을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의 지속적 농촌 정책이 필요하고 이들이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터를 비롯 각종 농촌의 밝은 정책들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답이었다.

또 내가 그동안 주창해 온 일본 전 농지의 유기 오가닉화와 이를 세계에 발신하는 일에 함께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나의 주장이 명치대학과 연계되어 발전되기를 바란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지방자치체의 활성화를 위한 젊은이들 유지 정책으로 성과를 거두고 확대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농산어촌 살리는 정책을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2015년 7월 1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