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列島의 地震과 火山活動

 

 지진

2015년 7월 17일(금) 2시부터 3시30분까지 FPCJ 회견실에서 矢野씨 사회와 太 田씨 통역으로 東京大學 地震 硏究所敎授이며 地震 豫知 硏究센터長 平田直씨의 “日本 列島의 地震과 火山活動”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다.

사회는 작년 9월의 御嶽山, 금년 4월이래 箱根大涌谷, 또 5월말의 鹿児島縣 口永良部島에서의 폭발분화라고 말하는 화산활동에 대해서 같은 5월말 埼玉縣北部를 진원으로 한 지진과 小笠原諸島 西方沖에서 발생한 지진 등 각지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거기에 FPCJ에서는 관측 지진학이 전문이며 화산활동에도 잘 알고 있는 平田교수에게 일본열도와 그 주변의 최근 지진과 화산활동에 대해 듣기로 하자며 平田씨를 소개했다.

平田씨는 정부의 지진 조사위원회위원, 동해지진 판정회위원등을 맡고 있어 수도권 직하 지진의 피해 상정 책정에도 관계하고 있다.

최근 일본 열도와 그 주변의 지진 화산활동의 내용으로 최근에 지진은 많은가?

지진과 재해, 지진의 크기, 지진과 흔들림, 거대지진, 수도권의 지진과 플레이트, 수도 直下지진의 피해와 대책들을 설명했다.

최근 1년 반 사이 지진의 회수는 거의 같다. 일본 중 어딘가에서 한달에 10-20회의 흔들림을 감지하고 있다. 6월은 최대 진도 3 이상의 지진이 15회 발생했다. 최대 진도 3도 이상이 된 지진은 2005년 1월 2014년 12월에 있었다.

지진은 1년에 약 100회에서 200회 정도이고 2011년은 1300회 이상이었다.

2011년은 많았고 2015년은 많이 감소되었다.

지진과 진재를 잘못 혼동하여 사용하지만 지진은 자연현상으로 동북지방 太平洋沖地震(東北沖 地震)이고 진재는 사회 경제 현상으로 東日本大震災등으로 사용한다.

실재로 감소되어도 많다고 느껴지는 것은 메디아의 취급이 많아서 많은 것처럼 느끼는 것일 뿐, 평균은 과거와 같은 수이다.

관심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 보도를 통해 평소부터 관심을 갖는 일이 중요하다.

지진동 진파고(津波高(Hazard)와 피해에서 RISK DISASTER 재해위험) = PROBABLE LOSS(LIVES & DOLLAR) = HAZARD(재해유인) x EXPOSURE(폭로 (분출)) x FRAGILITY(위약성) ÷ RESILIENCY(회복력)으로 나타낸다.

SIZE OF A QUAKE ∝ AREA OF A FAULT(A) MOMENT(Mo) = UXDXA

MAGNITUDE(Mw) = (LOG MO – 9.1)/1.5

2011 TOHOKU –OKI EARTHQUEKE (東北沖 地震)(2011. 3. 11)

M=9.0 400Km (지진의 크기)

 

1923 KANTO EARTHQUEKE(關東 地震)

M=8.0 150Km (지진의 크기)

 

1995 KOBE EARTHQUEKE(兵庫縣 南部 地震)

M=7.0 50Km (지진의 크기)

1945년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은 진도 6 길이 50Km M=9.0지진과 흔들림은 흔들림 크기(진도) 일본에서는 기상청 진도인 JMA INTANSITY 이고 각국은 다른 단위 MODIFIED MERCALLI이다.

지진의 크기는 국제적으로 지진규모, 지진으로 부터의 거리, 지진의 부드러움이다.

2011년 3월 11일 동북지방 太平洋沖地震(M 9.0) 깊이는 D=24Km이고

2015년 5월 30일 小笠原諸島西方沖의 지진은(M 8.1) 깊이 D=682Km이다.

동북지진이 분포가 훨씬 광범위이다.

지진에 의한 일본 열도의 변형으로 2011년 東北沖 지진의 전 1년간의 움직임 1998년 10월부터 1999년 11월 동북지방은 1년간에 1-2Cm축소되었다.

2011년 東北沖 지진당시 3분간 움직임은 壯鹿半島는 지진의 時에 5m 東으로 이동했고 동북지방은 3-4m신장되었다.

日本 周와 그 주변에서 발생했던 M8이상의 지진(1885년-2015년 5월 30일)는 1891년 10월 28일 깊이 10Km M8 진앙지 妓阜縣 美濃中西部에서부터 2015년 5월 30일 682Km 깊이에서 8.1진도의 지진 小笠原諸島 西方까지 15의 커다란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에서 M8이상의 지진은 10년에 한번 일본 주변에서 발생했고, M≧8의 지진은 12건/150년이다.

M≧7의 피해 지진은 219건/150년이고 전 지진은 222지진/150년이다.

M≧7 깊이 ≦30Km, 지진피해는 74지진/150년이고 전지진은 77지진/150년이었다.

화산, 분화 경계레벨, 御嶽山, 화산 분화의크기, 과거 대규모 분화와 현재의 활동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고 활화산은 경계레벨(2,3,4,5)로 주의가 필요하다.

KUCHINOERABUJIMA(레벨 5), SAKURAJIMA(3), NISHIOSHIMA(3)들은 활화산으로 경계가 필요하다.

1만톤의 화산재가 떨어진 ONTAKESAN분화는 수증기분화이고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냈고 아직도 행방불명자를 수색중이다.

과거 1만년 간에 일어난 대규모 분화와 과거 100년간에 일어난 M9클라스 지진들은 표시하지만, 최근엔 분화가 거의 없다고 결정했다.

세계 거대 대지진(≧M9)와 화산분화는 1952년 캄차카 지진(M9) 익일 칼빈스키외 2화산이 3개월이내에 분화했고 또 3년 후의 베즈이미아니는 1000년 休止후에 분화했다.

1957년 안드레아 노프 지진(M9) 뷔제베도프(4일후) 오구모구(5개월후)에 분화, 1960년 칠리지진(M9.5), 골든카우제(2일후)외에 3화산이 1년이내 분화, 1964년 알라스카지진(M9.2), 드라이텐드(3개월후), 리다우드(2년후), 2004 수마트라지진(M9.2) 다란(4개월후), 메라피(1년3개월후), 케르드(3년후)외에도 대지진후 유발 분화가 있었다.

초거대 분화의 영향은 대규모 火 碎流에 의해 화산재 주위(-100Km)는 괴멸되고, 광범위의 화산재 확산(-1,000Km)하고 해역의 경우 거대 津波 (해일)의 연안역에의 습래(-1,000Km)하며 지구 규모에서의 한랭화가 발생한다.

일본주변에서 M≧8.0의 지진은 12번 발생했다.

1891년 妓阜縣 美濃 中西部(8.0)에서 死者, 불명자 7,273명, 1896년 三隆沖(8.2) 사자, 행불자 21,959명, 1911년 巖美大島近海(8.0), 1933년 三隆沖(8.0) 사자, 행불자 3,064명, 1946년 和歌山縣 南方沖(8.0) 사망 행불자 1,330명, 1952년 十勝沖(8.2), 1958년 千島列島(8.1), 1963년 千島列島(8.1), 1994년 北海島 東方沖(8.2), 2003년 十勝沖(8.0) 사망1명, 행불자 1명, 부상자 849명, 2011년 3월 11일 東北地方太平洋沖(9.0) 사망 19,225명 불명 2,614명, 부상 6,219명, 2015년 5월 30일 小笠原諸島西方沖(8.1)에서의 지진들이다.

明治시대에서 1995년까지 피해지진으로 사망, 행방불명자는 100명이상이며 3.0, 5.0, 7.0의 크고 작은 지진은 19회 있었다.

최근의 분화 사례조사는 2000년 3월부터 2001년 9월까지 계속된 有珠山분화는 주변 주민 15,000인이 피난 생활을 계속했으나 사전 피난으로 희생자는 없었다.

三宅島분화는 2000년 6월부터 시작 9월1일에 전도 피난하여 2005년 2월 1일 전도 피난 해제까지 주민들은 약 4년 반의 장기 피난생활을 했고 해제 후에도 화산가스 방출이 계속되었다.

사쿠라지마분화는 2006년 6월 4일 58년만에 昭和火口에서 분화 발생하고, 2008년 2월 6일 火碎流를 동반분화, 2009년 10월경부터 분화활동 2011년 5월 31일에 소화화구 火口底에 처음으로 용암분화가 확인됐다.

南岳山頂분화도 1955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현재도 분화가 계속되고 깊은 주시가 필요하다.

2000년 이후 최근 화산활동으로 霧島의 분화는 2011년 1월 19일에 소규모 마그마 수증기 폭발이 발생 26일부터 약 300년만에 본격적 마그마 분화가 개시, 대량 화산재와 작은 분석(石)이 宮城縣과 鹿児島縣에 낙하되었다.

28일에는 화구 밑에서 용암이 분출했고 30일에는 화구내를 거의 메웠다.

폭발적 분화를 반복했고, 2월 1일 커다란 분석이 화구에서 3.2Km떨어진 곳 까지 날았다.

작은 분석(石)과 공진에 자동차 유리와 창유리가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분화 수준은 전국에 걸쳐 31곳에 달하며 그중에서 분화 경계레벨이 높은(5)는 口永良部島(九州)이고 레벨(3)은 같은 九州지역의 사쿠라島이고 또 한곳은 神奈川縣의 箱根山도 레벨(3)이다.

지금 九州지역을 중심으로 분화 레벨이 경계레벨이 높고 富士山은 경계레벨(1)로 전국 거의가(1)레벨이고 지난 분화가 있어 많은 사상자를 낸 御嶽山은 경계레벨(2)이다.

일본 전체가 활발한 분화활동을 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 분화가 있을지 모르는 상황으로 경계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끝냈다.

예상을 불허하는 화산과 지진 발생을 대비한 훈련과 연구가 많은 인명을 구하고 있다.

선단과학이 발전하고 있는 현재 어떻게 하면 화산과 지진활동을 미연에 방지하고 그 피해를 극소화 시킬것인가? 세계적 과제이다.

미연에 방지는 과학적으로 분화의 폭을 줄이고 지진을 약하게 할 수 있도록 그 자연의 힘을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미이지만 한 예로 유전을 통해 석유와 가스들을 이용하듯 화산과 지진등을 자연 에네르기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인류가 필요로 한 전력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것을 상상만의 일일까?

선단과학이 발전하고 있는 지금이라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나 혼자만의 상상에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화산과 지진을 방지하고 이 거대한 에네르기를 사전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사전에 압축된 가스 공기가 빠져서 화산으로까지 분화되지 않을 것이고 지진의 경우도 부딪히기 전에 그 거대한 힘을 이용하여 약하게 한다면 방지하거나 발생해도 힘을 완화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고만 하지 말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과학자가 있어서 상상이 현실로 실현되기를 바라며 기대해본다.

 

2015년 7월 17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