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日 LATVIA 大使館에서

“그냥 담아 들고 오고 싶은 라투비아” 책 출판 기념회(出版記念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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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7일(목) – 3월 26일(토)까지 LATVIA의 특산품을 비롯한 라투비아 문화전통 역사를 접할 수 있는 행사가 東京 日本橋 FROM EAST TOKYO빌딩 5층에서 열리는데 그 행사 일환에서 溝口明子씨가 쓴 책 “그냥 들고 오고 싶은 라투비아” 출판 기념회가 주일 라투비아 대사관에서 2016년 3월 17일 18시부터 20시까지 열렸다. 출판기념회에는 라투비아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책을 편집한 사회(中田早苗) 진행으로 라투비아 공화국 대사관 NORMANS PENKE 대사의 인사말을 이 대사관 비서(中西)의 통역으로 전했다.

대사는 오늘은 특별한 밤이다. 溝口씨가 쓴 “그냥 담아 들고 오고 싶은 라투비아” 책 출판을 기념하는 좋은 밤이다.

책 출판은 시기적절한 좋은 기회에 해냈다.

칼라풀한 사진들과 로고가 많으나 라투비아의 많은 정보가 들어있어 여행자들이 이해하기 쉬워서 좋다.

이 책을 통해서 라투비아의 아름다움과 좋은 점을 널리 알리는데 좋을 것 같다. 실은 라투비아 대사관에서도 라투비아 방문객들을 위한 여행에 도움 되는 일본어판 팜푸렛을 만들 예정이었으나 이 책이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을 것 같아 활용할까 한다.

노력해서 만들어낸 보람 있도록 이 책을 선택해 라투비아 전통문화 특산물을 널리 알리게 되는데 좋을 것 같다.

감사드린다. 기념의 밤을 즐겨주기 바란다. 는 인사를 했고 대사비서 中西씨가 통역했다.

이어 “그냥 담아 들고 오고 싶은 라투비아”를 출판한 溝口씨는 라투비아 대사관 NORMANS PENKE 대사를 비롯 대사관 직원들과 통역을 맡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삽화를 그려준 RUTA VILCANE씨 (株)誠文堂 新光社 편집국 집행역원 中村智樹씨, 中田早苗씨들과 그 동안 물심양면에서 힘써준 남편 VIOLIN 연주자 秦進一(HADA SHINCHI)씨들에게도 감사드리며 36년간 유럽여행전문가 (株)FINNTOUR 경영 디렉터 美甘小竹씨, 보조경영 星野 由華씨들의 라트비아 “숲속의 여행”기획에도 감사한다.

숙박과 교통편은 불편이 있지만 뜻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2013년의 1년 반 동안 라투비아에 생활기반을 두고 생활했다.

여러 가지 유명한 곳이 많다. 1년 반 생활하는 동안 거리 풍경, 산책.

풍경은 아름답고 꽃들을 가꾸고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일본과 닮았다.

계절에 따라 열리는 축제들도 일본과 닮았다. 이모든 것은 가슴에 닿았다. 한마디로 매력뿐이다.

라투비아는 발트 3국 주변에서도 차분하고 다정한 안심되는 나라이다. 이런 감격과 라투비아적인 것을 메인으로 하여 그곳 직인들과 사이좋게 지냈으며 국민성과 전통문화 자연환경과 그 곳의 생활들을 전부 담았다.

닛트 문화유산 자연배경은 만점이고 여행 프로모션 관광지들을 알리고 라투비아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의 소개가 많다.

전통문화 자연친화적 생활, 국민성, 관광지, 맛있는 점포들 다양한 라투비아를 240page에 담아 소개했다.

닮아있는 다양한 면이 남아있었다. 어느 교수는 전통문화의 자연 속에 생활들이 라투비아 보다 일본에 남아있고 멘타리티가 닮았다고 했다.

라투비아를 보지 않으면 참으로 아깝다는 느낌이다.

모두가 매력뿐이고 좋은 경험뿐이다 로 표현하고 싶다.

이런 다양한 생활모습들에 관심을 갖아주면 좋겠다.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끝냈다.

이어 라투비아 정부 관광국 소속(能登重好, 志賀曉子)에서 라투비아를 알렸고 (株)FINNTOUR/NORDIC JAPAN 소속 (美甘小竹, 星野由華)에서 라투비아 “숲속의 여행”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건배에 이어 교류회에서는 라투비아 대사 NORMANS PENKE씨를 비서 中西씨 소개로 만났고 일정을 조정해 芳賀씨를 소개하겠다고 제안했고 약속했다.

상자와 모자, 두근거림의 잡화를 취급하는 KIKONO(住吉晃尙), EVENT회사 MESAIA.CO.LTD 代表 취체역 社長(野口哲男)들을 만나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라투비아 투자개발공사(LIAA) 在東京, 공적 代表(中島謢), 日本라투비아 音樂協會 專務理事(加藤晴生) 부부들은 두 번째 만남이고 라투비아와의 개발과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화가인 photo grapher(蜂巣 文香), (株)ASIA 비즈니스 서포트(田中茂樹), 請談社 부部長(小川貴仁), 일본인 남편과 함께 온 라트비아 팻션 디자이너 LADIGA(BAIBA), 成田国際空港 (株)常務 취체역(林田秀喜), (일반사법)上原交流促進協會 代表理事(上原貞夫), 해외여행지원센터(株)Office-ys 代表 취체역(水島義和), FUKI CORPORATION(橫田桂子), 講談社 編集長(高附厚), RAKAN 프레스(株) 기획과 (山田晃), (株)JTB九州所長(岩野泰祐). (株)G.S 코프레이션 디렉터(酒井純哉). 책을 출판한 溝口씨와 동창으로 Food coordinator/wine sommelier(俊藤葉子), 雷鳥社(望月竜馬, 益田光), (株)NILSON design studio 디자이너(境田眞奈美), (株)NILSON design studio 代表(望月昭秀), 건강박람회에 벌꿀을 출품한 라투비아인 Kiin poducts(JANIS SKOPINS) 들을 만났다.

유럽인 라투비아가 대사관에서도 정신면에서도 사람을 접하는 면에서의 환대에서도 동양의 정서를 담고 있다.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개발과 문화교류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서도 請口씨가 느낀대로 라투비아 “모든 것이 매력뿐이다. 그리고 좋은 인상의 경험뿐이다.” 말속에 담겨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남편의 바이올린과 부인의 라투비아의 전통악기인 구와구레(한국의 작은 거문고처럼 생긴) 합동연주로 라투비아 전통민요 “UZMANIBU”, “조국” 등을 연주했는데 아름다운 선율 속에는 라투비아의 전통문화정서가 전해오는 듯 했다.

책의 내용은 발틱해에 면한 푸른 숲 넘치는 나라 라투비아, 이 나라의 생활은 지금도 소박하고 온정(溫情)넘치는 손작업이 여기저기 숨 쉬고 있다.

이 책에는 라투비아에 매혹 된 저자가 시간을 걸려 수집한 남겨 두고 싶은 잡화를 그 매력과 함께 소개, 만든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지한 집념에 접한 工房

취재, 民芸市에서 파낸 것들, 귀여운 빈티-지 잡화, 라투비아의 풍토와 잡화와의 관계 등, 어떤 페이지를 열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얘기들이다.

라투비아를 둘러 싼 계획과 여행 준비 정보도 충실하고 전 240페이지 통째로 한권, 순수하고 속 깊은 라투비아 탐방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는 1森의 民芸市에 民芸市의 잡화/ 폭크댄스/ 음악/民芸市의 기본정보,

2 손작업의 얘기 직물/ 도기/ 오-나멘트/ 목공/ 편물(엮는 것)바스켓트,

3 一期一会의 잡화. 빈티-지 잡화/ 리가의자기/ 리-바-니 글래스/ 고서,

4 라투비아에서 즐기는 법. 리가의구시가/ 신시가/산책코스/ 박물관/ 4계의 축제, 기원제행사,

5 여행의 기초지식, 라투비아 가는 방법/ 여행의 준비/ 현지정보.

컬럼 TLMS에 대해서 / 森의 나무들/ 전통적인결혼식/ 문양/ 라투비아의 커다란 이벤트들로 구성 되어있다.

著者 溝口明子씨는 SUBARU의 점주이다. 공무원을 거쳐 2009년 神戶에서 잡화점을 시작했다. 주 거래처였던 라투비아에 매혹되어 2014년 현지에 가서 수도“리가”에서 1년 반, 전통문화와 음악을 배웠고, 귀국 후에 라투비아 잡화전문점을 경영하는 한편 라투비아 전통 음악의 연주와 라투비아에 관한 강연, 출판물의 코디네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투비아 음악 유니트 UZUMANIBU(우즈마니브)에는 민족악기 “구아구레”를 연주한다. 관서 일본 라투비아 협회이사로 있다고 전하고 있다.

3월 17일-3월 26일까지 정기휴일을 제외하고 日本 각 곳에서 라투비아 week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라투비아에 대한 두 번째 기사(“Republic of Latvia Lenien전통”(內外多文化福祉新聞2014.12.4.))이지만 나 역시 라투비아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한국과 일본에서도 아름답고 자연친화적인 동양의 정서가 담긴 라투비아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것을 권하며 사람 살기 좋은 곳이라니 투자도 권한다.

대사비서 中西씨도 이 날 대사관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환대하면서 대사가 불편함이 없도록 열성을 다하고 있었다.

“담아 오고 싶은 라투비아”를 한국에도 소개하고 싶어 저자인 請口남편을 통해 제안했다.

한국에도 알려지지 않은 유럽의 숨겨진 보물 라투비아가 알려져서 활발한 문화교류와 개발 투자로 발전을 기대한다.

한국에도 작년부터 라투비아 대사관에 대사가 부임되어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17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