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수)부터 20일(월)까지 국제다문화교류협회(대표 박영수)와 다문화복지신문(대표 정상규)에서 주관하는 한·중 노인 문화 교류행사가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의 빛고을 건강센터와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순천 낙안읍성에서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류를 통하여 양국 간의 친선교류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국제다문화교류협회(대표 박영수)와 흑룡강성의 여유양로협회(회장 호의걸), 흑룡강성 세일국제여행사(회장 권용현)와 전라남도 관광협회, 광구광역시 관광협회 간 MOU를 체결하여 한·중 노인문화교류의 첫 실행으로 연간 약 3000여명의 예정 인원 중 1차로 140여명이 처음으로 방한하였다.
이번 문화교류행사는 국제다문화교류협회가 개발한 여행상품으로 지금까지의 단순한 관광 목적의 행사와는 달리 우리의 전통문화 체험활동과 공연교류ㆍ스포츠교류가 주된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15일 광주광역시에서 마련한 환영만찬행사와 16일 광주광역시 빛고을 건강센터에서 한중 문화ㆍ스포츠 교류행사를 통하여 양국간 노년 문화에 대한 체험을 통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17일에는 전남 “순천만정원”을 관광하고 낙안읍성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떡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전통생활방식의 체험하였으며, 저녁에는 전남도(도지사 이낙연)에서 주최하는 환영만찬행사에 참석하였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교류를 통하여 양국간 노년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