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會 前에서 平和憲法고수 立憲民主主義回復, 安倍政權은 물러가라 –
日本의 高校生을 비롯 10代 그룹인 T-ns SOWL은 2016년 4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19:00-21:00까지 安倍政權의 退陣을 요구하며 일본 國會앞에서 항의 데모를 해 왔다.
2016년 6월 10일 오늘 19:00-21:00까지 항의 행동 최후의 날로 정하고 시민들의 참가를 호소했다.
이날 국회 앞 항의 행동에는 현재 10대들의 생각을 호소하고 생각 있는 국회의원, 미디어 그리고 시민들의 생각을 호소하였다.
이날 국회 앞 繪北庭구역은 도로변과 건너편 도로 양옆까지 뜻을 같이 하는 집회 참가들로 가득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경찰들이 도로에 바리케이트를 하고 줄을 서서 경비했다.
이날 연설은 민진당 의원(山尾 SIORI), 공산당 의원(小池晃), 시민연합 학자의 회 2명, 동경대학 명예교수(堀尾輝久), 교토대학교수(高佳奈子), T-ns SOWL에서는 SUZUKI AINE(17세), HUKUTA RUKI(18세)들이 아베정권의 폭주를 규탄하고 평화헌법을 지켜 입헌민주주의 회복을 요구했고 아베정권은 물러가라고 함성을 외쳤고 함께 한 군중들이 함성으로 연호했다.
고교 3년생(SUZUKI AINE(17세))는 평소에 생각을 호소하여 일반고교생으로서의 고민과 일본의 미래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나라 고교생들이 자기의 생각을 아무런 제약 없이 당당히 발언 할 수 있는 사회, 평화헌법을 지켜 입헌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평화의 흐름에 역행하는 아베정권을 퇴진시키자! 라고 외쳤다.
야당공투, 아베퇴진, 헌법을 지키자! 선창하고 참가한 군중들은 함성으로 복창했다.
이번 참의원 선거권을 처음으로 갖게 된 HUKUTA RUKI(18세) 학생은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과 참의원 선거를 걸고 이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행동을 말했고 이에 헌법을 지켜라, 야당공투, 아베는 물러가라! 선창하고 함성으로 함께 했다.
시민연합 집회에서 만난 T-ns SOWL멤버에게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SEALDS는 해산한다고 하는데 T-ns SOWL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물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가능하면 유지하고 또 해산의 경우라도 헌법을 지키고 입헌 민주주의가 회복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중심적 역할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전했다.
최후의 집회에서도 T-ns SOWL이 선거후에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번 T-ns SOWL의 항의 함성은 18세 선거권을 보다 확산시키고 평화헌법 고수와 일본의 입헌민주주의의 회복과 학생운동, 시민의 정치참여에 새로운 장을 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비판의식을 가진 건실한 젊은 학생들 청년들이 있는 한 어두운 일본의 장래는 밝다는 느낌을 받았고 기대가 크다.
2016년 6월 10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