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越俊太郞 – 傾聽하는 都知事를

조월2016년 7월 14일 고지일로부터 29일을 피크로 東京전지역을 일일이 방문하는 현장주의를 실천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傾聽하고 시민연합과 4당(민진, 공산, 사민, 생활의당) 통일후보로서 각 당과 시민들, 보란티어의 지원을 받으며 함께 운동을 해 온 鳥越(도리고애)씨는 17일간 최선을 다해 성실하고 온 몸으로 선거운동을 해 왔다.

이번 東京도지사 선거 입후보자는 21명으로 사상 제일 많은 입후보자들이 나왔고 선거 참여도 전보다 훨씬 관심을 보인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도리고애씨가 꼭 東京도지사로 당선되어야 하는 필연성을 갖는 것은 鳥越씨만이 都政을 시민의 손으로 되찾아 올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다.

鳥越 立候補者는 都民의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傾聽”하겠다는 현장주의를 관철한다는 신조이다.

정치와 돈의 문제에서 도지사가 계속해서 바뀌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모두의 목소리를 듣고 透明한 都政을! 하겠다. 저널리스트의 경험을 살려 철저하게 정보공개에서 “제2의 舛添問題”“코스트 의식이 결여된 五輪”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체제를 만들겠다.

도정은 도민의 땀 흘려 일해서 납세에 의해 성립되고 있다.

이 “납세자 의식”이란 보통의 감각이 결여 되어 있다는 것, 정보를 명확히 알려 도민과 문제를 해결하는 “당사자 의식”이 결여되고 있다는 것이야말로 여러 가지 문제의 원점이다.

먼저 지사의 경비사용의 존재 방식을 엄정히 바로잡겠다. 정보공개의 수속의 간소화와 수수료의 무료화를 추진하겠다.

東京 올림픽에 대해서도 비용의 실태를 명확히 하여 삭감을 추진하겠다.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환경에 좋은” 도시 동경을 실현하겠다. 헌법을 살리겠다.

젊은이의 목소리는 비정규직이어서 장래의 전망이 서지 않고 생활도 어렵다. 는 호소에 정사원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겠다.

비통한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비정규 고용이 점하는 비율은 전국에서 4할을 넘는다.

東京都도 예외가 아니다. 정사원화를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부득이 비정규 사원에 머무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장시간 노동을 시정하고 WORK LIFE BALANCE를 추진하겠다.

마마의 목소리는 주위에는 보육원에 들어 갈 수 없어 일할 수 없는 어머니들이 많이 있다.

대기 아동 제로의 東京을 목표로 하겠다.

대기 아동의 해소는 정치가 리더쉽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역보육 실태를 확실히 파악하고 맨션 신설시에 보육소를 병설하는 룰을 검토하는 등 보육소의 정비는 보다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급여보조제도의 확충 등 보육사의 급여 처우의 개선을 추진하겠다.

중고년의 목소리는 東京都政에서는 부모의 계호시설을 찾을 수가 없다.

도민의 마음과 육체의 건강을 실현하겠다.

대 계호시대에 준비해 계호직의 급여 처우를 개선하고 특별양호, 노인 홈 등 고령자의 주거를 확보하겠다.

東京都의 암 검진 수진율은 현재 30-40%대에 머물고 있다. 조기 발견만이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게 일본이다.

검진 수진율 50% 장래적으로는 도민 100%를 목표로 하겠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내내 시민연합의 보란티어 鳥越후보 지지자들이 東京의 전 지역 주요 역전에 집단으로 줄을 서서 鳥越씨에게 한표를 부탁한다며 목소리를 높여 왔고, 친지들에 전화를 걸어 鳥越후보를 당선시키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千葉에 사는 80의 노인은(사민당원) 매일 鳥越씨의 연설 하는 곳을 찾아다니면서 응원했고, 東京에 살고 있는 자식들과 결혼한 딸 가족들, 친지들에게 일일이 방문하여 선거운동을 해 왔다고 했다.

입헌 NET-WORK 등 시민연합은 모든 집회와 세미나에서도 鳥越씨를 적극적으로 지원 운동했다.

7월 29일에는 선거 투표 최종일을 앞두고 총 공세적 연설이 있었고 渋谷선거 유세에서는 4가지를 “0”으로 하겠다며 대기 아동문제를, 대기 고령자 문제를, 東京 오륜 파라림픽 비용의 정보 숨기기, 原發 등의 4가지를 “0”으로 하겠다고 선언했다.

탈 원전을 강조하고 東京에서 250Km권내 원자력 발전의 폐로를 전력회사에 요구하겠다 했으며 東京都 비핵화도시로 선언하겠다.고 공약했다.

29일 7시부터 시작한 연설은 정확히 8시에 끝냈으며 주위를 가득 메운 청중은 “도리고애”를 연발했다.

찬조연설을 한 중의원 의원 辻씨와 중의원 의원 민진당 간사장 EDANO씨 그리고 유명한 가수 加藤 TOKIO씨들은 꼭 鳥越씨를 東京도지사로 당선시키자고 호소하고 加藤씨는 가수이기에 선거운동의 자리에서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없으니 가수가 아닌 도리고애씨 본인에게 한 곡 불러 달라고 청했고, 도리고애 입후보자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고,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번 선거에 당선되면 참으로 좋은 도시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몇 번이고 해 봤다.

2016년 7월 29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