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신문사 방문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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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중국 흑룡강성에 있는 중국내 최대 한국어 방송사인 흑룡강신문사를 방문하여 朴白林부사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은 정상규 발행인 겸 대표이사, 박영수부회장, 임준호 이사등이 함께했다.

향후 본지와 기사공유는 물론 한국 및 중국관련 사업을 통하여 양사의 이익 확대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계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