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2017년 정유년 안정과 도약의 해로

다문화복지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정상규

안녕하십니까 ?

다문화복지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정상규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안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최대의 경제 위기와 국정의 혼란으로 움츠려들고 힘들어하는데도 불구하고 힘찬 출발을 계획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다문화복지신문은 창간이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다문화와 복지 관련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가고자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다문화복지신문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독자들의 신뢰를 쌓아 감으로써 명실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문화가정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계층들의 대변지로서의 명성을 세계만방에 널리 알리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21세기의 치열한 경쟁의 상황 속에서 뼈를 깎는 자기 쇄신 없이는 그 어느 기업도 생존 할 수 없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지는 본사 임직원 여러분들과 고문단 및 지역 취재본부, 지사와 함께 이 어려운 시대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동반자적 관계로 발전시켜 나아가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본지는 2017년도를 도약과 안정의 해로 정하고, 국제다문화교류협회와 함께 중국 여유양로협회와“노년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의 “모국 방문 프로젝트”,“동북3성 우리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프로젝트와 사업들을 개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사와 본부를 확충하고, 주부기자단 및 실버기자단, 청소년기자단을 활성화 하여  참여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국내외적인 여건은 그다지 낙관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위기가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는 서로 상호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면서 이 어려운 상황에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저희 다문화복지신문에 관심과 사랑,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온정이 넘치고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