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일본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2030년대에 빈집이 현재 주택의 30%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연구소는 전체 주택 중 빈집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3년 13.5%에서 2배 이상 많은 30%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소는 인구감소에 따라 세대 수는 줄어들고 현재 추세대로 신규주택 건설이 늘어난다면 빈집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신축 주택의 건설을 억제하는 규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