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寫眞 : 野澤日光 >
FPCJ(Forien Press Center Japan)는 2024년 1월 26일(금)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개장18시) 본 프레스센터빌딩10층 레스토랑(아라스카)에서 포린프레스센터가 주최하는 재일 외국인 메디어와 함께하는 신년교류의 밤을 개최했다. 인사에 앞서 能登半島地震희생자 가족들의 위로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묵도의 시간을 가졌다.
FPCJ 児玉和夫理事長은 코로나의 재앙을 지난 4년만에 실시되는 歌詞交歓会(신년에 개최하는 음식을 동반한 신년인사와 명함교환, 교류행사)에 재일 외국인 미디어 여러분들이 꼭 참석해주길 바란다는 안내와 이번 賀詞交歓会는 Meet the Press. Meet the companies 내걸고 재일외국인 미디어와 일본의 기업을 비롯 자치체, 정부관계자 여러분을 초대하여 이 기회를 통해 미디어 여러분들의 취재활동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 만들기와 의미있는 정보교환의 장으로 활용해 주면 좋겠다고 개최 인사를 했다.
“눈에 띄는 눈부신 힘을 살려 과제에 도전하는 얘기를 세계에 발신”
21세기 국제사회가 직면하는 인구동태의 변화(선진제국의 소자고령화와 도상국의 인구폭발), 지구온난화가 초래한 생태권 악화, 감염증의 세계적유행의 방지, 디지털 혁명이 인류의 복지후생에 초래한 무한의 가능성과 위협, 더욱 글로벌리제이션의 빛과 그림자(光,影)로서 제 과제는 모두 각국 공동의 과제이며 국제사회가 일치 협력하여 노력하지 않고는 해결하기 어렵다.
동시에 세계는 과제 도전의 선진국에 있는 일본의 노력에 주목하고 있다. FPCJ는 오랜동안에 걸친 노력의 결실 눈부신 힘을 살려 다양한 과제에 도전해 온 일본의 경험 이니셔티브와 일본 발신 이야기를 외국 미디어를 통해서 세계에 발신하고 있다.
이러한 착실한 노력을 거듭하는 것이 더 정확하고 공정한 대일(対日) 이해 촉진, 나아가 앞으로도 FPCJ의 활동에 대한 이해와 지원을 받도록 부탁합니다. 라고 인사했다.
공익재단법인 포린프레스센터(FPCJ)는 1976년 설립이래 일본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보도가 세계중에 실행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50여년에 걸쳐 프레스브리핑사업과 프레스투어 사업, 초빙사업, 리퀘스트에 응한 개별 취재협력, 일본에서 외국에의 정보발신 지원사업들을 통해서 외국미디어에 의한 일본에 대한 수많은 보도를 지원해 왔고 찬조 회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가까운 아시아를 비롯 구미를 중심으로 30개국가와 지역의 약140여의 미디어에 소속힌 4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세계각국에 “일본의 현재”를 전하고 있다.
또한 그 이외에도 해외로부터 많은 저널리스트들이 취재를 위해 래일(来日)하고 있다. FPCJ는 앞으로도 외국미디어의 취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배양해 온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살려 일본의 여러분과 외국미디어와의 교량역으로서 ”맨 얼굴의 일본” 을 세계 에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하고 있다.
교류친선의 밤은초대자로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화기 애애한 가운데 즐거운 대화로 무르익었다.
顧問 兼 特派員 趙相禄 sangrokjui@hotmail.com < 寫眞 : 野澤日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