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 진행

 

벼룩시장에서 출시한 앱 설치하고 이벤트 참여하면, 연탄 기부에 선물까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되는 총 2만장의 연탄, 벼룩시장 임직원이 직접 배달/전달

 

신문, 인터넷, 모바일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벼룩시장(대표 백기웅)은 다가오는 겨울철 저소득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 8일 벼룩시장에서 출시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연탄을 기부할 수 있는 ‘착한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은 벼룩시장이 지난해부터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해 진행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애플리케이션 다운을 활용해 일반인들도 연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확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벼룩시장에서 출시한 4개의 애플리케이션 ‘벼룩시장’, ‘벼룩시장구인구직’, ‘벼룩시장구인구직 요리음식’, ‘벼룩시장부동산’을 다운로드 하여 실행 후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하루 이벤트 참여자 목표 수치를 달성하면 목표 수량만큼 연탄이 기부되는 형태로 벼룩시장 앱 4개중 하나만 다운 받아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모든 앱을 다운 받으면 4번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단 한 가지 앱에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종만 참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벼룩시장에서는 신문에 광고를 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1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연탄 나눔 아이콘’을 판매한다. 광고 아이콘 금액의 50%가 연탄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연탄 나눔 아이콘’은 눈에 띄는 아이콘 디자인으로 일반 줄 광고에 비해 광고 주목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빠른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연탄 나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착한 다운로드’ 이벤트는 매주 참여자중 100명을 추첨해 던킨도너츠 ‘커피&도넛 모바일 상품권’을 3주에 거쳐 총 300명에게 증정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전체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뚜레쥬르 케이크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착한 아이콘’을 구매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벼룩시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되는 총 2만장의 연탄을 11월 15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에 전달하며, 이날 노원구 중계본동의 104마을에서 벼룩시장 임직원이 직접 배달도 할 예정이다.

한편 벼룩시장에서는 95년부터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29,281매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혼자 계시는 어르신과 벼룩시장 텔레마케터가 1:1 결연을 맺고 일주일에 1~2번 안부전화를 드리는 ‘사랑의 안부전화’ 등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벼룩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