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 소개된 당뇨 잡는 식물인 모링가(Moringa)는 최근 회준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콩과식물로 나무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는 녹황색 엽록소의 보고(寶庫). 기적의 나무라고 불릴 정도로 모링가 효능은 92종의 영양성분, 46종 항산화성분으로 과일이나 채소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비타민을 자체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C는 오렌지의 7배, 비타민A는 당근의 4배, 칼슘은 우유의 4배, 포타슘(칼륨)은 바나나의 3배,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의 8배, 단백질은 요거트의 2배 등 모든 영양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동남아 오지에 사는 원주민들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며 건강을 책임져 왔던 모링가 나무를 천년넷(www.welpia.com)에서 직접 수확을 해 모링가 2종을 출시했다. 천연 모링가잎 100%로 만든 고형차, 침출차 두 종류로 필리핀 현지의 철저한 농장관리와 원물검사를 거쳤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식품위생법 정밀검사 적합판명을 받아 정식통관 했다.
사실 한국에 모링가 나무가 소개된 시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 모든 약용작물이 마찬가지지만 몸이 좋은 않은 분들이나 아픈 사람들이 먹기 시작하면서 입소문으로 확산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모링가도 그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모링가(Moringa)’는 ‘Murungai’라는 타밀어에서 비롯된 말로 ‘드럼스틱’ 또는 필리핀에서는 ‘마룽가이(Malunggay)’라고 불린다. 영양 덩어리인 모링가는 줄기, 잎, 씨, 뿌리 등을 대부분 먹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영양성분이 가장 많은 잎(Leaf)을 즐겨 섭취한다.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과 같은 항산화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황색 엽록소가 인체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방송에 자주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모링가 건강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풍부한 칼슘성분으로 모유 분비 촉진을 도우며 두통과 편두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한국에서도 모링가 효능이 입소문이 나면서 식품, 음료, 향수, 화장품 등으로 다양하게 본격 출시되고 있는 것이 현실. 게다가 근육의 피로를 해소하고 신체에 활력을 제공해 현대인의 만성 피로에도 좋은 건강식품으로 추천되고 있다. 녹황색엽록소의 채소작물이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서 모링가 잎만으로도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천년넷에서 수입한 ‘밀레님엄 모링가’ 브랜드는 30일까지 수험생 건강증진 이벤트로 1+1 무료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모링가는 천연원료 100% 식품으로 침출차는 모링가잎 50g, 고형차는 100g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관에 적당량의 모링가차를 넣고 70~80도의 식힌 물에 2~3분 우려낸 후 마시거나 1회 2g의 분말을 음료에 혼합한 후에 잘 저어서 섭취하면 된다. 일반적인 녹차류는 그 맛이 써서 잎을 직접 먹을 수 없지만 모링가 고형차의 분말은 텁텁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있어 그대로 씹어 먹어도 될 정도.
천년넷 관계자는 “밀레니엄 모링가 효능이 타제품에 비해 뛰어난 이유는 모링가 잎을 한땀한땀 수확을 해 자연건조를 한 자연 그대로의 제품이기 때문”이라며 “연말을 맞이해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1,000세트 한정 1+1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녹황색엽록소 채소가 건강한 체력과 피부에 좋다는 방송을 많이 봐왔다. 건강식품도 최근 엽록소에 영양성분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과일은 껍질까지 섭취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 100%로 만든 밀레니엄 모링가 정보는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을 방문하면 자세한 알 수 있는데 이 기회에 저렴하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건강을 챙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