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水産廳企劃水産部의 放射性物質調査의 現地見學會-(公財) 海洋生物環境硏究所部門-

수산청

 

2013년 12월10일 日本水産廳이 기획한 일본근해수산물의 방사성 물질조사를 위해 지난 원전사고가 있었던 福島를 중심으로 한 일본근해 수산물의 방사성 물질 검사를 하고 있는(공재) 해양 생물 환경연구소(中央硏所長 土田修二)를 40여명의 외국인 기자들과 대사관 직원들과 관계자들과 함께 견학했다.

이른 아침7시에 수산청 (가스미가세끼)앞에서 버스로 출발 하여 (아쿠아라인 경유) 9시에 海生硏中央硏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 비가 내렸지만 연구소내의 연구원들이 한 줄로 서서 우리들을 환영해줬다.

곧바로 세미나실에서 방사성물질영향조사의 개요 설명을 들었다.

(주임연구원渡邊剛幸)이어 검체 확인, 작업분류, 魚種同定作業等으로 3조로 나눠서 檢體調劑作業 魚體를 잘게 썰어서 다지는 작업) 의 작업견학과 설명 질의등과 게르마늄 반도체 검출기에 의한 측정사이에 대한 설명과 질의가 있었고 3조가 한곳에 모여 의견 교환회가 있었다.

개인 설명이 끝났을 때 마침 각 지역에서 도착한 여러 종류의 해산물인 검체가 도착하여 모두 확인하고 질의 응답이 있고나서 3조로 나눠 각각 검체로서 작업과 게르마늄 半導體 檢出器의 측정 상황을 설명 듣고 질의의 시간을 갖기에 분주한 일정이었다.

의견 교환회에서는 수산청 과장 보좌(岡野正明)의 사회와 열성적인 통역(松下佳世)으로 수산청을 대표하여 水産廳加工流通課長박사(杉中淳) 水産硏究專門官 농학박사(日高淸隆), 水産物安全推進 담당 과장보좌(富永溫夫)들이고, (公財)海洋生物環境硏究所를 대표하여 中央硏究所長연구참사 수산학박사(土田修二), 총괄연구원(橫田瑞郞), 주임연구원(渡邊剛幸), 총괄연구원(野村浩貴)들이 참가했고 참사(山內達雄), 주임연구원(高久浩), 계약연구원(野中信博)들을 만났다.

개인설명에서 이 연구소에서는 방사능 물질이 측정을 하는 곳이다.

샘플들이 福島를 비롯해서 각지에서 도착하여 도착된 샘플들을 종류와 암수크기 등으로 구별하여 작업실로 운반되어 크기를 측정 모니터링하고 부위를 잘라서 작업인들의 손에 의해 먹을 수 있는 부위를 중심으로 하여 잘 다져서 잘게 썰어 특수 프라스틱 용기에 꽉꽉 채워서 공간이 없도록 하여 메우고 이를 게르마늄 측정기에 넣어 측정하게 된다.

꼬리와 뼈 껍질을 벗겨내어 잘 다지는 작업은 근처에 살고 있는 어부들로서 고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측정에 영향이 없도록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마스크를 하여 위생에 만전을 기하여 작업을 하고 이곳 연구소에 2대밖에 없는 게르마늄 측정기실로 운반되어 잘게 썰어 위생봉투에 담은 샘플들은 이 곳 게르마늄 측정실에서 연구원의 손에 의해 특수용기에 꽉꽉 채워 담아 게르마늄 측정기에 넣어 측정하게 된다.

게르마늄 측정기는 1대에 약 2000만円정도의 고가이며 세밀한 측정이 가능하다.

농산물은 방사능이 붙어도 표면에 묻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교적 측정이 쉽지만 수산물의 경우는 물속에 있기 때문에 잘게 썰어서 측정에 이상이 없도록 용기에 꽉꽉 채워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농산물에 비교해서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고도의 노력이 필요하여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이날 도착한 샘플은 60BOX였고 연구원들이 종류와 크기별로 구분하여 확인을 거쳐 연구실로 옮겨진다.

도착한 샘플은 대표적인 샘플만 남기고 모두는 각 지역의 연구실로 보내져서 검사하게 된다.

이곳에서 잘게 썬 부분은 고가의 테스트 정밀기에 넣어 검사가 이뤄졌고 시간을 두고 각종데이터들을 측정하여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전량을 테스트하는 것은 아니지만 샘플들은 꼭 모니터링하고 안전하다고 판단될 때 시장으로 나가게 된다.

지속적으로 샘플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검사하기 때문에 일반이 우려하는 것 같은 큰 문제는 없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쌀처럼 전량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고 일부 샘플을 검사하기 때문에 다소의 불안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검사를 통해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일단은 안심해도 좋으리라 본다.

물고기들이 연구소에 들어 와 검사하는 전 과정을 보면서 다소의 불안은 남았지만 물고기도 군집으로 이동하는 거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검사에서 안전한 경우는 신뢰해도 좋을 것 같다.

구체적인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그 속에서 지금 한국과 중국 등 이웃나라들에서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정치적인 문제와도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걱정하는 말도 나왔다.

브리핑이 끝나고 질문에 앞서 나는 한국의 사정은 한국 동해, 남해에서 나오는 수산물도 오염가능성이 크다는 오해가 있어 한국의 동해, 남해 어항에는 한국 근해에서 나오는 수산물은 안전하니 걱정하지 말아 달라는 팻말이 나붙고 일본 동북지역 福島원전사고의 영향은 한국 동해와 남해에 없다는 대형 선전문이 걸려 있을 정도로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 국민들의 수산물기피 현상이 있음을 알리면서 한국 동해, 남해 근해에서 나오는 수산물도 기피하는 상황에서 원전사고지역에서 나오는 수산물은 더욱 기피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생각이다.

한국 당국에서도 정치적 문제에 앞서 한국 국민들의 수산물기피 현상에 영향을 주고 있는 일본 원전사고도 지역에서 나오는 수산물 수입금지는 불가피했으리라 생각하니 이를 정치적 문제나 감정적인 문제로 보지 말고 원전사고지역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가능하면 전량에 대한 검사를 통해서 안전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말했고 수산청과 이를 주최하는 연구소에서도 그런 사정이 있는가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

질문은 연구소의 예산과 운영에 대해서는?

민간업자들의 개별적인 검사의뢰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검사한 수산물이 기준치 이상의 것도 있었는가?

수산물은 바닷속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한 지역의 표본만을 검사한다고 해도 수산물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겠는가?

표본검사도 이 곳 연구소의 한계를 넘는 것에 대해서는?

등의 의문을 제기했다.

끝으로 동북 근해에서 잡힌 안전하다고 확인 할 수 있는 수산물은 산채로 한국에 가져가서 각 지역 캠페인으로 그 자리에서 검사과정과 결과를 설명하고 시식의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제안도 했다.

답변은 각국의 안전기준은 엄하다. FAO, WHO기준은 130msv정도이고 유럽은 200msv정도다. 일본은 100msv로 기준이 보다 엄하다.

검사는 주1회로 계속하고 있다. 50msv정도는 수출의 안정성이 있다.

일본은 사고 전에 전국적인 모니터링 했고 후쿠시마 근해 해수도 정상이었다.

사고 후 후쿠시마 해수면은 기준치를 훨씬 넘었지만 지금은 정상으로 되었다. 그러나 해저의 뻘은 기준치를 넘고 있다. 지금 해수면은 0.2-0.05밀리베크렐/ℓ이다.

후쿠시마 근해가 언제쯤 안전할까에 대해서는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감소되고 있으며 지금은 해수면은 정상이지만 장기적으로 갈 것이다. 기상청이 7억円을 투입하여 탐사선으로 해양검사를 하고 있다.

예산은 정부지원의 2억円을 포함 4억円정도이다. 지금 요리의 안전성을 위해 조리법을 연구중이다.

해양생물환경연구소, 실증시험장들에서 검사를 하고 있다.

海生硏은 발전소의 취방수가 해역환경과 생물에 끼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해명하는 조사연구기관으로서 당시의 환경청, 농림성, 통상산업성의 共管으로 1975년 12월에 재단법인 “海生硏”으로서 설립되었고, 2012년 4월 1일 공익재단법인으로 이행되었다.

연구소 이사장(弓削志郞)은 해생연은 주로 발전소 온배수가 어장환경에 끼친 영향에 대한 조사 분석한 중립적 연구기관으로 1975년에 설립해 36년간 활동해 왔다.

신법인의 업무내용은 종래부터 발전소 온배수 영향분석, 영향해역의 환경, 생물 생태계의 영향을 끼치는 화학물질의 해명, 해양환경방사능 조사 분석을 기둥으로 해역환경에 관한 문제를 취급해 갈 생각이다.

또 해양 온난화와 산성화 생물다양성의 유지 보전 등 지구환경을 둘러싼 오늘의 과제를 적극적으로 파악, 지금까지 노하우와 데이터를 살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생각이다.는 인사가 있었다.

수산물의 방사능 조사, 해양환경중의 화학물질과 CO2에의 활동대책, 시험 생물의 사육기술의 개발들을 하고 있다.

(公財 )해양생물환경연구소(이사장 弓削志郞)에서는 이번에 시찰하게 되는 “水産物 中 放射性物質의 測定의 手順을 옮긴다.

연구소는 주로 발전소의 온배수가 어장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 연구하는 기관으로서 1975년 설립되어 1983년부터 전국 원자력발전소 주변 해역과 핵연료 싸이클 시설 沖合해역에 있어서 어장 환경의 안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海生生物, 海底土 海水의 방사능 조사등을 실시해왔다.

조사내용은 海生硏에서 게르마늄 반도체 검출기에 의한 방사성물질 측정에 앞서 前처리로 檢體受入→種의 同定→檢體의 前처리→검체의 영향과 측정→분석 試料의 調製→試料測定한다.

檢體搬入은 都道縣과 어업관계단체에서 검체를 받는다.

都道縣과 어업관계단체에서 송부되어 온 시료명세서를 기초로 해서 조제리스트를 작성한다.(검체번호, 종명, 의뢰주, 채취장소 등의 명부)

種의 同定은 보내온 시료는 지방이름이거나 그냥 “조기”등 표준 일본 이름으로 기재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종명의 확인을 하는 것을 말한다.

前 처리준비는 먹을 수 없는 부분이나 어체에 부착된 뻘, 모래, 점액 등을 없애고, 손장갑, 기름카버, 앞치마는 시료에 따라 교환한다.

새로운 테이블 씨트를 깔고 도마를 놓고 그 위에 시료-調整을 행한다.

이와 같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현 단계에서는 기준치를 넘는 물고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샘플만으로도 방대한 양을 검사하고 있고 중앙과 각 연구소에서 감당할 수 있을 까 의문이 있었고 물고기 살 속까지 전부 검사를 하기 때문에 전량을 검사 하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그 후 알았지만 동북지역 중에서도 원전사고지인 福島에서 생산되는 쌀은 전량 검사를 하고 있어서 신뢰할 수 있다고 보며 수산물은 지금도 사고 후에도 작은 사고들이 지속되고 있고 방사선 물질이 계속 바다로 유출되고 잇는 상황에서 보다 철저한 관리와 안전을 요구하며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에 그 후유증으로 5년 후에야 방사능피해에 의한 병이 발생했음을 생각하면 5년 후에 어린이를 포함 주민들의 건강이 안전할까도 염려되고 최근에도 어린이들에서 병이 발생한 통계를 생각하면 표본 검사만으로 안전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인지 걱정은 남는다.

그래도 일본인들은 수산물을 먹지 않을 수 없는 것이기에 구입하고 있고, 나 또한 값이 싸면 그 쪽으로 손이 가고 있고 비교적 값이 싼 수산물은 동북지역의 것이 많다.

수산물만 아니라 농산물도 타지역의 것 보다는 다소 값이 싸기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5년후쯤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

사람 사는 곳은 어느곳이고 같아서 도처의 슈퍼에서 판매하는 농수산물도 원전사고가 있었던 근처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은 다소 값이 싸도 일본인 가운데에서도 기피하고 있는 것은 어느나라고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가난한 사람들이 원전사고 근처에서 나오는 값싼 농수산물을 먹고 몇 년 후에 건강에 이상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연구소에서 표본검사만이라도 안전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지금도 방사능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되어 주위 사방을 빙벽으로 차단하고 빙벽내에서는 수산물이 넘나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는 잡아서 폐기한다고 한다.

그러나 차단하는 얼음의 벽도 완전치 못해서 어렵다는 현실이다.

일본의 수산청과 도쿄전력과 관계기관에서 더 이상의 유출을 방지키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쓰라린 경험들은 앞으로 세계에 원자력사고 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검사되는 수산물 표본들은 철저히 검사되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14년 12월 10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 相 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