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展示會 協會 2015 總會 交流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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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6일(화)18:30-20:00까지 東京 빅싸이트 리셉션 홀에서 (一般財團法人)日本 展示會 協會가 주최하는 日本 展示會 協會 2015 總會 懇親會가 있었다.

(일사)日本 展示會 協會 이사(梶原靖志)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협회회장(石積忠夫)은 개회인사에서 오늘 협회 총회에서 있었던 사정얘기로부터 긴장을 풀게 했다.

또 같은 장소에서 금년 12월 9일(주) 협회 강연회 전시회도 회장 자신이 이번에는 새로운 회장에게 인계하려고 본인은 입후보하지 않았는데 이 날 입후보자가 한 사람도 없어서 결국 모두의 추천으로 자신이 다시 회장으로 추천되었음을 알렸고, 그간 전시회는 2020년 東京올림픽유치와 円安와 맞물려 날로 늘어나는 관광객들 유치에 일본 전시회 협회의 역할도 큰 역할을 해 왔음을 자부하며 그동안 주창해 온 전시회는 일본 경제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지름길이며 기초임을 다시 확인한다고 전했다.

또 이곳 리셉션 홀에서 2015년 12월 9일 JAPAN EXHIBITION FORUM 2015개최를 알리면서 많은 출전을 바란다는 개최 소식도 알렸다.

전시회 회원수도 2009년 175명에서, 2013년 280명, 2015년 318명으로 늘어났고 총회 간친회 참가자수도 2009년 156명에서 2013년 344명, 2014년 423명, 금년 2015년에 514명으로 3배를 넘고 잇으며 일본의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들도 80명이 참가했다.

래빈으로 참가헌 일본 衆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고문 小坂憲次), 總理補佐官 중의원 의원(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회장 木村太郞), 外務相 政務官 중의원 의원(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간사장 薗補健太郞), 日本 衆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간사 秋元司, 간사 牧原秀樹, 同 사무국장 笹川博義, 同사무국차장 磯崎仁彦)들과 衆議院 議員(原田義昭), 衆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秋葉賢也, 同 富岡勉, 同 井上貴博, 同 大見正, 同 神山佐市, 同 工藤彰三, 同 佐佐木紀, 同 長坂康正), 衆議院 議員(田畑裕明), 衆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細田健一, 同 堀內詔子, 同 宮崎謙介, 同 務台俊介), 參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片山 SASUKI), 參議院 議員(赤石淸美)들과 參議院 議員(자민당 전시회 산업의련 石井正弘, 同 三宅神吾, 同 阿達雅志), 경제산업성 상무 정보 정책국 심의관(大橋秀行), 國土交通省 觀光廳(次長 山口裕視, 同廳 MICE 추진담당 참사관 飯鳩康弘)들을 비롯 지방 자치체의 의회 의원들 다수가 참석했음을 알렸다.

회장 개회 인사에 이어 국회의원들 전시회 산업의련 고문(小坂), 회장(木村), 간사장(薗浦), 사무국장(笹川)들과 경제산업성 심의관(大橋), 국토교통성 관광청차장(山口)들의 축사가 있었다.

이 날 개회인사와 축사에서 중심적인 내용은 유럽과 중국 등에는 대형 전시시설이 건설되어 국제적인 어떤 요구도 받아들일 수 있으나 일본은 소규모를 탈피하지 못한 점과 올림픽과 맞물려 급증하는 관광객과 전시회 출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국가에서도 적극적 지원과 힘을 모아 일본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것과 특히 東京 올림픽때 올림픽 경기 시설로 사용되는 국제 전시장(빅싸이트)을 전시회 전용으로 게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협력이 요구됨을 역설하고 국회의원들도 이를 받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東京 올림픽까지는 5년이나 남아 있으니 유럽과 중국처럼 거대한 전시시설을 새로 건설하거나 최소한 국제전시와 올림픽을 차질 없이 동시에 개최할 수 잇도록 각각 별도로 시설확충이 필요함에 일치했다.

만일 그나마 활용되고 있던 국제전시장의 전시시설이 올림픽 시설로 사용되어 버리고 만다면 큰 전시를 하고 잇는 전시회 회사 여러분들은 참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되고 일본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의원 의원들을 만나면서 본인이 본 전시회 회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 전시가 차질이 생긱지 않도록 올림픽 시설로 활용하려는 국제 전시장을 전시 시설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고, 그렇지 않다면 아직 충분한 기간이 있으니 구미와 중국처럼 거대한 전시시설을 건설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점은 지금도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국제적 전시시설부족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 출전자들도 점점 구미나 중국 동남아의 큰 시설 전시회로 빠져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그 심각성을 다시 확인한 느낌이었다.

이날 행사는 전시회 협회측의 고민을 정부 관계 단체와 의원들에게 다시 확인시키고 협력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국이 발행한 자료로 본 주최측은 (株 )ICS컨벤션디자인, 잉크그로우(株)/ HUMAN DELIGHT(주)(대표취체역사장 野田万起子), (株)인터크로스 컴뮤니케이션스, S.P빔스(株), (株)KADOKAWA, 産報출판(株), C.I쇼핑서비스(株), 제팬 建材(株), (一社)新日本수퍼마켓협회, CEMI제팬, (株)SONY 뮤직 컴뮤니케이션스, 트레드쇼 오가나이져스(株), 日刊 工業新聞社, (株)日新, (株)日宣, 日本EJK(株), 日本 經濟新聞社, (일사)日本自動車工業會, (株)日本食糧新聞社, (일사)日本電子디바이스산업협회, (公社)日本包裝技術協會, (일사)日本旅行業協會, (株)BUSINESS GUIDE社(會長 芳賀久枝, 대표취체역사장 芳賀信享), 후지 산케이 비즈니스 아이, (株)마이나비, 메사고 멧세 프랑크 프룻트(株), (株)메세 듀세르드루프 제팬, UBM제팬 홀딩스(株)(대표취체역 크리스토퍼 이브), REED EXHIBITION JAPAN(株)(代表取締役社長 石積忠夫), 퀸텟센스출판(株), 디엠지 이벤트 제팬(株), (일사)日本RV협회, (일사)日本二輪車보급운전협회, (공사)日本印刷技術協會, (일사)日本自動인식시스템, (공사)日本食品衛生協會, (一社)日本病院會, (一社)日本分析기기공업회, (一社)日本臨床검사기기, 시약, 시스템진흥협회들이고 회장시설측에서는 (株)선샤인시티(代表取締專務 積田直人), (株)東京빅사이트(代表取締役常務 及川繁巳), 파시피코 橫浜(株) 橫浜국제평화회의장),(대표취체역사장 鈴木隆), (株)幕張멧세(대표취체역사장 藤野達夫)등 16개 회사가 참가했다.

120여의 지원기업이 참가했고 보도관계도 內外多文化福祉新聞을 비롯 24개 신문 잡지사들이 취재했다.

행사가 끝나 교류시간에 비즈니스가이드사 芳賀사장과 회장을 만나서 얘기 할 수 있었고 사업부 부장(藤波信義, 遠藤博耀)들을 만났고, 衆議院 議員(小坂憲次, 同 長坂康正, 工藤彰三, 磯崎仁彦), 名古屋市會議員(橫井利明), HUMM DELIGHT(株) 대표취체역(野田万起子), (株)소니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 대표취체역(古川愛一郞), TOKYO DISPLAY ASSOCIATION 이사장(古田守克), 프로젝트V(株) 대표취체역(大內弘美), 리드엑시비젼 제팬(주) 취체역 제5사업본부장(岡部憲土), 광고부주임(望月寬子), (一社)日本展示協會 理事(梶原靖志, 同 사업국 角石紫織, 同 사업국 小杉營作)들을 만났고, 일본 전시회에 닥쳐오는 새로운 국면에 대한 얘기를 나눌수 있었다.

어쩌면 이번 행사가 일본 국회를 움직이고 정부 당국을 움직여 전시회와 일본 東京 올림픽이 동시적으로 차질 없이 실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한 것으로 보이고 해결 될 전망이 밝아 기대된다.

전시협회 회장(石積), 同 이사(梶原)와도 만나 얘기했는데 그간 많은 힘을 써왔고 잘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보도기관에서 협력 바란다며 부탁해왔다.

 

2015년 5월 28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