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화)-12일(금)까지 4일간 東京빅사이트(東1-6홀)에서 일반사단법인 日本食品工業會(會長 林孝司)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급을 자랑하는 “食 의 技術” 종합 트레이드 쇼 “FOOD JAPAN 2015(國際食品工業展)”이 개최되었다.
이번에 38회째인 國際食品工業展은 “發見 ! ‘食’은 언제라도 進化系”를 테마로 681사(공동출전사 포함)가 출전하고 출전 면적은 28,102㎡ 규모인 東전홀이다.
회장내에서는 출전각사가 식품제조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자동화 도모를 위하여 최신에의 제품과 최선단의 테크놀로지를 전시하는 외에도 평소 좀처럼 볼 수 없는 실기의 데몬스트레이션등에서 제품의 특장을 알기 쉽게 해설, 국내외에서 다수의 래장자에게 어필했다.
또한 기간중에는 출전기업의 자사의 제품, 기술, 서비스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출전사 프레젠테이션 세미나와 각 대학, 연구기관, 학회의 연구 발표회 및 심포지엄등도 개최되어 식품관련 관계자에게 “FOOMA JAPAN”을 ‘食’비지니스의 새로운 가능성과 미래를 개척하는 유익한 하드와 소프트를 발견하는 장으로 되는 것을 예견한다.
한편 래장자를 위한 서비스도 확충됐다.
각 홀의 入口와 2개소의 인포메이션 카운터에는 검색용 PC를 설치하고 출전사명과 제품명을 알지 못해도 출전위치를 전시 장소에서 찾을 수 있게 되는 ‘출전사 검색서비스’를 예년과 같이 실시하는 외에 이번에는 새롭게 4홀 앞의 갤러리아에 wi-fi 프리 스폿트를 설치, 노트북과 테블릿 단말에서 메일 첵크 등이 되도록 편리한 환경을 제공했다.
또 해외 래장자에 대응을 위해 이번에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출전사 스텦에게 바이런 걸 뺏지를 배포하여 착용토록 했고, 회장내 모든 사인(간판등의 게시물)을 영어와 함께 표시, 등록소에는 영어의 핸드북을 배포하거나 인터내셔날 라운지 설치 등 해외 래장자들의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서포트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제산업성, 농림수산성, 후생노동성, 東京都 일본무역진흥기구들의 후원으로 개최되었고, 2014년 래장자수는 92,118인이었고 이번에는 출전수도 늘어서 10만에의 래장자를 예상하고 있다.
2015 國際食品工業展은 식품기계, 장치 및 관련기기에 관한 기술과 정보의 교류와 보급을 도모하고 병행애서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食의 안전 안심”에 관심이 높은 때, 식품기계의 최선단 테크놀러지, 제품, 서비스를 통해서 “食의 기술을 개척하고 풍부한 미래”를 제안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하고 있다.
분야는 원료처리, 식품제조가공, 엔지니어링, 생산유통시스템 IT, IT솔루션 선도관리, 품질보호유지, 포장, 충전, 보관 반송이동, 계측, 분석, 검사, 위생대책관리, 환경대책, 설비기기, 기술, 부품, 식품조리 솔루션, 정보서비스단체들이다.
食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병최되고 회의동에서는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FOOMA의 전체 특징으로는 높아지는 해외로부터의 기대와 관심, 아시아 제국에서 래장자가 증가 경향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 스페이스 확충 세미나 개최 등 최신의 해외 정보를 제공했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한다.
재일해외 대사관으로 미국 대사관 상무부, 오란다 왕국대사관, 체코 공화국 대사관, 폴란드 공화국 대사관, 스페인 대사관, 칠레 대사관 들이고, 해외기관으로는 미국주정부협회(ASOA), 싱가폴 정부 관광국 , 홍콩 무역발전국, 베카멕스(베트남 빈슨성 투자공업 개발공사), 말레이시아 투자 개발청(MDA), 타이 투자위원외들이며 해외단체로는 인도네시아 식품, 식료업자연맹(GAPMMI), 中國食品和包裝기계공업협회, 특정비영리활동법인 日印국제사업진흥협회, 도루코 기계진흥그룹 들도 참가했다.
食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병행행사로는 식품제조 프로세스에 관한 여러 가지 식품기계와 시스템의 전시 외에 업계관계자가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와 연구개발의 힌트를 얻거나 최선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한 매우 有意義한 세미나와 연구발표등도 열린다.
FOOMA비지니스 포럼에서는 경제평론가(勝問和代)의 “즐겁게 노력하는 방법”을 테마로 한 강연도 있었다.
아카데미 프라자 2015는 각 대학과 연구기관이 최선단의 연구를 발표한다.
국내 46연구실 해외 18연구실이 참가한 산, 학, 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知見을 깊게하고 앞으로 기술개발을 향해 공동연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연구발표회, 식품 및 식품기계 분야의 종합적 발표와 기술 향상을 도모키 위해 구두발표와 포스터 셋션에서 각 대학 연구기관이 최선단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日食工 코너에서는 생산성 향상 설비 투자 촉진세제와 개정 노동안전 위생 규칙에 대응하는 안전 설계에 관한 특별기획과 국제 규격대응의 제어판 모델을 소개한다.
정부수집과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세미나 심포지움도 다수 개최된다.
FOOMA비지니스 포럼, 日本식품공학회 포럼 2015, 농업시설확회 심포지움, 일본 식품보장과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심포지움, EHEDG세미나, AIB FOOMA특별강연회, 美味技術학회 심포지움, 농업식료공학회 심포지움, 푸드테크놀러지(푸테크) 포럼, 출전사 프레젠테이션 세미나 등 다양한 포럼, 심포지움, 세미나가 열렸다.
참고로 일반사단법인 日本食品機械工學會(日食工)은 1948년 4울 20일 설립 식품기계에 관한 조사연구, 정보수집, 제공 표준화와 안전 위생화 등 사업 추진을 통해 식품기계고업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공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會長 林孝司(관동혼합기계공업(株) 회장)
해마다 신제품과 정보들이 제공되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국제 식품공업전은 기대가 크다.
2015년 6월 12일
本社 顧問 兼 特派員 趙相祿 sangrokjui@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