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간호지원사로 바뀐다…복지부장관이 면허 부여
복지부, 간호인력 체계 개편 추진…간호인력 3단계로 ‘간호지원사, 환자 보건위생에 중대 영향 업무수행 불가’ 명시 간호조무사가 간호지원사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와 자격을 부여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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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간호인력 체계 개편 추진…간호인력 3단계로 ‘간호지원사, 환자 보건위생에 중대 영향 업무수행 불가’ 명시 간호조무사가 간호지원사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와 자격을 부여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자신의 생계도 미룬채 재난 극복 자원봉사 참여 순창의 장덕마을은 마을에 살던 70대 노인이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마을 전체가 격리됐다. 마을 전체가 격리되면서 농번기인 6월 자칫 농작물 수확시기를 놓쳐 […]
금연클리닉 이용자 2배 늘고 담배반출량은 34% 줄어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 등 정부의 달라진 금연대책 시행 이후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6%포인트 가량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5월 […]
1명 퇴원해 총 완치자 133명으로 늘어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현재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환자와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 6일 이후 11일째, 사망자는 12일 이후 5일째 나오지 않았다. 이에 […]
퇴원자 2명 추가 총 95명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추가 확진자가 사흘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증상이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9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0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공동점검단, 29일부터 3차 지정 92곳 대상 일제 점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이 27곳 추가돼 2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4차 국민안심병원 접수결과 27곳이 추가 지정돼 전국적으로 총 276개 병원이 […]
29일부터 사망자 주소지 시·군·구청 및 주민센터에 신청 정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으로 사망한 환자 유가족에게 장례비용 1000만원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사망자 장례비용 지급계획’을 마련해 29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
증상 발생일 기준으로는 퇴원까지 평균 18.3일 걸려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에 노출돼 치료를 받고 완치된 퇴원자가 전체 확진자의 4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5일 메르스 환자 중 7명이 추가로 퇴원해 현재까지 총 […]
우리나라 최고 한의서…동양 의학발전에 큰 영향 국보 제319-1호 동의보감(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승격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의보감은 임금의 병과 건강을 […]
제9차 긴급위원회 발표문…“여행 금지 등 권고하지 않아” 세계보건기구(WHO)는 17일(현지시간) 우리나라의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발병과 관련해 ‘국제적 공중보건 위기’에 해당하지 않으며 한국에 대한 여행·교역 금지를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WHO는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열린 제9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