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다문화 학생, 소중한 우리의 인적자원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90만명에 달한다. 체류외국인도 200만명을 넘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4%다. 다문화가정 자녀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가 됐다. 결혼이민자는 한국인이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의 인적자원이다. 하지만 한국 […]

복지뉴스

보육은 국가의 책임…내년 달라지는 아동복지

 아동수당 지급·출산급여 확대·어린이집 환경 개선 지난 9월 21일 첫 지급을 개시한 아동수당은 만 6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는 아이들 양육이 ‘미래를 위한 국가의 의무’라는 대전제로 시작된 것으로, 이밖에도 아동양육비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

컬럼

강제징용 판결 역사적 정의

너무 오래 지체된 정의는 정의에 대해 거부하는 것과 같다.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부정된 것이다. “마틴 루터 킹의 (버밍햄 감옥에서의 편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는 명언을 꺼내기도 무참하리만큼 참으로 너무 오래 […]

라이프

산림청,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광릉숲’ 선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된 생물다양성의 보고 산림청은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 위치한 광릉숲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릉숲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남양주시 진접읍과 별내면, 의정부시와 민락동과 낙양동 등 3개시 […]

여성 93.6% “도련님·서방님·아가씨 호칭 바꾸자”

권익위·국립국어원, 국민 의견 8254건 분석결과 발표 여성 대다수가 일상적인 가족관계에서 사용하는 도련님·서방님·아가씨라는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립국어원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통해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