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립과 갈등이 없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는 흰쥐의 해다. 다산·재물·지혜를 상장하는 ‘흰 쥐의 해’를 맞아 풍요와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새해를 맞은 국민 모두가 희망에 부풀어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안보와 경제·사회·정치 등 […]

발행인 칼럼

‘다문화’…우리의 이웃으로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원은 전년 대비 4만5천명 늘어난 100만9천명으로 나타났다. 다문화가구원이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총인구(5천136만명의)의 2%를 차지한다. 다문화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만큼 다문화 가족의 모습이 우리 사회 […]

오피니언

다문화 학생, 소중한 우리의 인적자원

현재 우리나라 다문화 가족은 90만명에 달한다. 체류외국인도 200만명을 넘었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4%다. 다문화가정 자녀수도 증가하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다문화사회가 됐다. 결혼이민자는 한국인이다. 그리고 소중한 우리의 인적자원이다. 하지만 한국 […]

발행인 칼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확대 정례화 해야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이뤄진다. 상봉대상 가족은 남북 각각 100명으로 확정됐으며 남측은 이를 위해 이산가족 상봉 시설점검단을 27일부터 금강산에 파견할 계획이다. 최종명단은 8월 4일 교환하기로 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