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칼럼

[신년사] 정상규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8년 새해는 우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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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투쟁 자멸의 길 재촉한다

  “신질이 고질이 됐다. 유독 경들만 모르고 있다. 내가 하루를 더 왕위에 있으면 백성들이 하루를 더 걱정하게 된다.” 1592년 선조는 병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며 세자인 광해군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선위를 하겠다고 […]

중국의 힘 과시한 전승행사

  중국이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식과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을 개최했다. 1만2000여 인민해방군 장병의 정연한 대오와 신무기들의 위용을 13억 중국인의 힘을 보여주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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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와 한국경제의 갈림길

    2010년 연초에 경제, 금융 전망을 보수적·비관적으로 전망하는 대표적인 경제학자 루비니 교수와 마크 파버를 비롯한 뉴욕월가의 유명 이코노미스트와 에널들은 미국 오바마 정부의 경제 정책에 혹독한 비판을 하면서 2011년부터 침체기에 들 것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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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신화” 막장 드라마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맛 벌이 부부나 초보 주부에게 인기 높은 혼수 필수품이었다. 이 제품을 만든 회사는 모뉴엘이다. 홈시어터, PC 등으로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최고 혁신상을 여러개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안자 빌게이츠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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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고 있는가 ?

  21세기를 시작한 지구촌은 허물어져 가는 구질서와 부상하는 새 시대 사이의 갈림길에 있다. 근대의 자본주의 시스템이 봉건경제시스템을 몰아냈듯이 21세기의 새로운 메카니즘은 경제 및 통치시스템의 큰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다. 즉, […]